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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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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서초 사리원에서 처와 같이 점심
경산 추천 0 조회 67 15.08.03 11: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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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3 11:36

    첫댓글 요즘 섭생이 신통치 않은 마당에 배가 쪼르륵..........한식 중에 만들기가 제일어려운 것이 냉면이라고하는데 비결은 육수에 있다고 한다. 육수의 비방은 며느리한테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않는데 요즘은 일일히 만들기가 어려워 배달육수를 사용하므로 냉면 집마다 그 맛이 다 같은 것을 경험했는지 묻고 싶다. 유명하다고 하는 냉면 집에 냉면을 시켜놓고 이 국물 여기서 만드는가라고 물으니 종업원이 딱이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본 일이 있다. 양지머리 국물 반에 동치미 국물 반을 섞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든게 퀵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한가하게 만들 시간이 있겠는가?

  • 작성자 15.08.03 11:40

    이집의 주인, 요즈음은 회장님이라 불리지만, 은 경기 56회, 그러니까 우리 6년 위로 나와는 잘 아는 사이이지요. 지하에 내려가면 메밀 가루 만드는 방앗간과 육수 끓이는 큰 솥에서 만드는 걸 나는 주인의 허락으로 특별히 보았지요.

  • 15.08.03 14:41

    근래에는 음식이 너무 싱거워진 것 같습디다.

  • 작성자 15.08.03 14:56

    나는 일반적으로 음식들이 너무 맵고 짜게 느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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