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폴란드
예지 두덱
리버풀에서 주전이었죠.
대한민국vs미국
브래드 프리델
EPL에서 거의 최고급 키퍼죠.
대한민국vs포르투갈
빅토르 바이아
FC 포르투 키퍼였죠.
대한민국vs이탈리아
잔루이지 부폰
2006월드컵 야신상만으로도 설명끝
대한민국vs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이분도 레알 마드리드 주전으로 설명 끝.
대한민국vs독일
올리버 칸
2002야신상 만으로 설명끝이죠.
대한민국vs터키
뤼슈틔 레치베르
이분도 한때 바르셀로나 키퍼였죠.
참 2002년은 한국축구의 해네요.
이런 대단한 선수들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던게 대단해요 ㅋㅋ( 칸 제외 )
첫댓글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했었던 2002년...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칸 제외 ) 의 포스
저 터키키퍼 유로06때도 나왔지 않았었나요?잠결에ㅎㄷㄷ선방기억나는데
꿈에서 보신 유로06
04또는08이아닐까요
잠결에 보신것같네요...
08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
유로 08에서 나왔음 4강전인가
레치베르 볼칸퇴장이후에 나왔죠. 예전포스는 많이죽었음..
저때 세계 4대 골키퍼 이러면서 칸 부폰 두덱 카시야스 였나??
ㄴㄴ 카시야스아니고 데이비드시먼이엇ㅇ름
맙소사 이렇게 보니까 골키퍼가 정말 후덜덜했군요 -_-;; 당시 세계 4대 골키퍼라고 방송에서 나오던 두덱부터 시작해서 현 골리의 쌍벽 부폰, 카시야스에 전설의 칸까지;;; 2006에선 바르테즈도 만났으니 남은건 체흐, 프레이, 레이나?ㅋ 이럴려면 2010 월컵도 조예선부터 빡세겠군요ㅋㅋ
레이나는 만나기힘들듯...;; 카시야스의 벽이..
두덱대신에 커클랜드가 주전 아니었낭 ㅎㅎ? 챔스도 결승에만 두덱 딱 뛰던데 근데 그때 임팩트가 머릿속에 너무 강렬 ㅋㅋ
2002년당시에 두덱 세계4대골리였죠 ㅎㄷㄷ
2002년때 리버풀에서 두덱주전?
그리고 부폰이 2006년에 야신상받은거랑 2002년에 우리나라 만난거랑은 좀;;
부폰 2002년에도 쩔었어요 ㅎㄷㄷ
그건알겠는데 2006년에 야신상받은거랑은 상관없다라는거죠
2006년에 야신받은거로 부폰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설명하는거죠.
부폰...ㄷㄷ
뭐야 생각해보니 죄다 ㅎㄷㄷㄷㄷㄷㄷㄷ
저때 칸하고 두덱 바이아 포스가 진짜 본좌였죠 칸하고 두덱은 최전성기였고 바이아는 약간 하락세였던걸로 기억 부폰은 항상 본좌였지만 저때는 약간 포스가 부족했고
빅토르 바이야는 히카르도가 마약떔에 못나오게 되서 대신 뽑힌거임
야신상보다도 골키퍼 역대 최초로 골든볼을 받은 것이 더 의미깊을듯...
2002년당시 우리나라 경기순서대로 본다면 폴란드-두덱(당시 세계4대골리), 미국-프리델(2002월드컵 조별예선베스트골리선정), 포르투갈-바이아(대회 당시엔 좀 불안했음, 킥도 별로였고), 이탈리아-부폰(음...), 스페인-카시야스(카니자레스의 어이없는부상으로 no.1으로 승격, 어린나이에 잘해줌, 이후 레알수비진으로 인해 대박포텐터짐), 독일-칸(음.....), 터키-레치베르(그야말로 미친활약; 월드컵후 바르샤행.. 하지만 발데스에 밀림)
난 이운재가 야신상 후보까지 올랐다는 게 더 신기한데...
우리나라 이운재도 절대 꿀릴거 없음
칸 ㄷㄷ
진짜 프리델이 젤 ㅎㄷㄷ 하지 않았나요 실수도 없고...피케이도 막고
세계적인 골키퍼와 동시에 세계적인 강팀들을 죄다 만난듯.
저도 이런생각 가끔했었다는... 정말 축구강국이면서도 하필 최강골키퍼를 보유한 나라랑만 많이 붙었다는생각... ㅋ
이운재 야신상 받을 수 있었는데 3,4위전 3골내주면서 ㅋㅋㅋㅋ
98년에 발리긴 했지만 네덜란드의 반데사르
젠장.-포르투갈-이태리-스페인-독일...토나온다...브라질이엇더라도 4경기연속으로 이기고 올라갈거라고는 장담못하는데..ㄷㄷ
대단하다 ㅋㅋㅋ
멕시코의 캄포스도 정말 대단했던 키퍼였고 반데사르도 있었고...정말 키퍼하난 대단한 선수들만 만난듯,..ㄷㄷ
2006월드컵 때는 그다지.... 바르테즈는 안정환한테 골 먹힐뻔했죠 ㅋ
첫댓글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했었던 2002년...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칸 제외 ) 의 포스
저 터키키퍼 유로06때도 나왔지 않았었나요?잠결에ㅎㄷㄷ선방기억나는데
꿈에서 보신 유로06
04또는08이아닐까요
잠결에 보신것같네요...
08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
유로 08에서 나왔음 4강전인가
레치베르 볼칸퇴장이후에 나왔죠. 예전포스는 많이죽었음..
저때 세계 4대 골키퍼 이러면서 칸 부폰 두덱 카시야스 였나??
ㄴㄴ 카시야스아니고 데이비드시먼이엇ㅇ름
맙소사 이렇게 보니까 골키퍼가 정말 후덜덜했군요 -_-;; 당시 세계 4대 골키퍼라고 방송에서 나오던 두덱부터 시작해서 현 골리의 쌍벽 부폰, 카시야스에 전설의 칸까지;;; 2006에선 바르테즈도 만났으니 남은건 체흐, 프레이, 레이나?ㅋ 이럴려면 2010 월컵도 조예선부터 빡세겠군요ㅋㅋ
레이나는 만나기힘들듯...;; 카시야스의 벽이..
두덱대신에 커클랜드가 주전 아니었낭 ㅎㅎ? 챔스도 결승에만 두덱 딱 뛰던데 근데 그때 임팩트가 머릿속에 너무 강렬 ㅋㅋ
2002년당시에 두덱 세계4대골리였죠 ㅎㄷㄷ
2002년때 리버풀에서 두덱주전?
그리고 부폰이 2006년에 야신상받은거랑 2002년에 우리나라 만난거랑은 좀;;
부폰 2002년에도 쩔었어요 ㅎㄷㄷ
그건알겠는데 2006년에 야신상받은거랑은 상관없다라는거죠
2006년에 야신받은거로 부폰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설명하는거죠.
부폰...ㄷㄷ
뭐야 생각해보니 죄다 ㅎㄷㄷㄷㄷㄷㄷㄷ
저때 칸하고 두덱 바이아 포스가 진짜 본좌였죠 칸하고 두덱은 최전성기였고 바이아는 약간 하락세였던걸로 기억 부폰은 항상 본좌였지만 저때는 약간 포스가 부족했고
빅토르 바이야는 히카르도가 마약떔에 못나오게 되서 대신 뽑힌거임
야신상보다도 골키퍼 역대 최초로 골든볼을 받은 것이 더 의미깊을듯...
2002년당시 우리나라 경기순서대로 본다면 폴란드-두덱(당시 세계4대골리), 미국-프리델(2002월드컵 조별예선베스트골리선정), 포르투갈-바이아(대회 당시엔 좀 불안했음, 킥도 별로였고), 이탈리아-부폰(음...), 스페인-카시야스(카니자레스의 어이없는부상으로 no.1으로 승격, 어린나이에 잘해줌, 이후 레알수비진으로 인해 대박포텐터짐), 독일-칸(음.....), 터키-레치베르(그야말로 미친활약; 월드컵후 바르샤행.. 하지만 발데스에 밀림)
난 이운재가 야신상 후보까지 올랐다는 게 더 신기한데...
우리나라 이운재도 절대 꿀릴거 없음
칸 ㄷㄷ
진짜 프리델이 젤 ㅎㄷㄷ 하지 않았나요 실수도 없고...피케이도 막고
세계적인 골키퍼와 동시에 세계적인 강팀들을 죄다 만난듯.
저도 이런생각 가끔했었다는... 정말 축구강국이면서도 하필 최강골키퍼를 보유한 나라랑만 많이 붙었다는생각... ㅋ
이운재 야신상 받을 수 있었는데 3,4위전 3골내주면서 ㅋㅋㅋㅋ
98년에 발리긴 했지만 네덜란드의 반데사르
젠장.-포르투갈-이태리-스페인-독일...토나온다...브라질이엇더라도 4경기연속으로 이기고 올라갈거라고는 장담못하는데..ㄷㄷ
대단하다 ㅋㅋㅋ
멕시코의 캄포스도 정말 대단했던 키퍼였고 반데사르도 있었고...정말 키퍼하난 대단한 선수들만 만난듯,..ㄷㄷ
2006월드컵 때는 그다지.... 바르테즈는 안정환한테 골 먹힐뻔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