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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 UAE 두바이 | 월드컵 3차 예선 | UAE | 2 : 0 승 | 이근호, 박주영 |
2011-10-11 | 수원 | 월드컵 3차 예선 | UAE | 2 : 1 승 | 박주영, 자책골 |
2011-10-07 | 서울 | 친선경기 | 폴란드 | 2 : 2 무 | 박주영(2골) |
2011-09-06 | 쿠웨이트 | 월드컵 3차 예선 | 쿠웨이트 | 1 : 1 무 | 박주영 |
2011-09-02 | 고양 | 월드컵 3차 예선 | 레바논 | 6 : 0 승 | 박주영(3골), 지동원(2골), 김정우 |
아스날 이적 직후 약 3개월간의 A매치 기록입니다.
소속팀에서 실전을 소화하지 못하면서도 어느 정도는 이렇게 기똥찬 득점력을 유지했습니다.
오히려 박주영 A매치 기록으로만 따지면 다른 어떤 때보다도 최고의 페이스였고요. 58경기 23골 중 이 5경기에서만 8골을 몰아쳤습니다
기량이 절정에 오르는 시기였지만 소속팀이 안 좋은 곳을 스친 데다가 병역논란까지 겹쳐 몸과 마음에 애로사항이 꽃폈지만,
병역문제도 말끔히 해결됐고, 프로에서의 출전 시간만, 최소한 공격 2옵션급이라도 보장받으면 언제라도 정상폼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이근호가 이 정도의 페이스로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데, 최강희호 6경기에서 5골 3도움입니다)
첫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팀 정도에서 해보는 것도 참 좋았을텐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폴란드전 골은 인정이 되는거 같은데요.. 피파에서도 그날경기 A매치로 인정했던거 같은데요..
헐... 피파공홈에서 찾아보니 폴란드전은 없네요 ㅠㅠ) 슬프다
국대만 오면 골넣던 시절
당연히 잘하죠 박주영 이동국 둘다 좋은선수가 아시아최고죠 문제는 국대뽑힐때 최근 폼이올라오고 팀에서 계속 뛰고있는 선수를 뽑는게 당연하죠
어떻게 보면 이근호가 더 대단해 보이기도함. 윙으로 뛰는데 득점력 대박. 근데 군대 크리 안습.;;
J리그 가는게 아니었음. 더 절망적인건 2014 아시안게임 뛸 수 있는 시간도 없다는게.. 내년 입대라..쩝.. 최전성기 왔는데..
전 영표형슛님이 이동국팬이신데도 박주영도 같이 응원해줘서 참 좋습니다 ㅎ 저도 박주영팬이지만 이동국선수 진심 응원하거든요. 원톱을 써서 누구 하나만 선발 나오더라도 둘다 완벽해서 행복한 고민 하면 좋겠어요 ㅋ
박까의 대부분은 전현직 동까니까요. 어떻게 그쪽에 가담하겠어요 ㅋㅋㅋ
저도 이동국 박주영 다 좋아요..
저도저도ㅋㅋ 두팬싸우는거보면 안타까움
저두 좋아여 박주영이동국 ㅠ_ㅠ
이런 자료들 보면 지난 1년이 너무 아쉽네요 골감각 최고인데 경기를 못뛰어서
전 박빠가 아님니다 그렀다고 지성빠도 아닙니다. ㅋㅋㅋ
하지만 나를 즐겁게-제가 추꾸르르 조아해서-조습니다 전 사람이 아님니다..... ㅋㅋㅋ
감독들애게 맞겨놓으세요 아니면 님드리 감독하세요ㅋㅋ
뭔소리죠.. 한국어같은데 내용이 두서가없네
2경기 1골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