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입구에서
증명사진을 찍어야 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머리를 잘라 좀 달라요. ^^*
2. 닉네임/이유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닉네임입니다.
색도깨비의 줄입말로 색깨비, 깨비를 사용합니다.
3. 생일(음/양 표기 필수)
08월 30일(양)
4. 사는 동네/일하는 동네
마포구 도화동 / 마포구 공덕동
5. 하는 일
전시디자이너입니다. 주로 박물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6. 취미/특기
취미부자 입니다. 뭘 보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연보는 것이 주였는데 코로나로 공연이 줄어 다른 것을 좀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은 옻칠에 빠져 있구요. 곧 같이 배우는 분들과 전시도 합니다. 특기는 글쎄요..
7. 가족
가족은 혼인관계는 미혼이고 엄마, 동생, 올케 , 조카가 둘있습니다.
8. 본인 성격과 매력
제 성격은 저 스스로 탐색중입니다. 실제로 ...
MBTI는 ENFP입니다. ENFJ에서 얼마전에 바뀐 것을 보니. 뭐 그 중간 어디겠구나 합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것은 못 참는 듯합니다.
9.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이상형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유해진 같은 남자라고 요즘은 생각합니다. 자기 세계가 있고 잘 관리하고 유머도 있고 잘 듣고 잘 말하는 편안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은 뭐든 상관없습니다. 여행이야 최고 겠지만.. 하루는 온전히 나누는 것.. 그것을 하고 싶습니다.
10. 버킷리스트와 이유
버킷리스트.. 와 진짜 해 본 것보다 못 해 본 것이 많아서 .. ㅎㅎ
순례자길 걷기 : 내년엔 꼭 다녀오려고 합니다.
바다 수영 : 바다에서 한 번 사고가 있은 뒤 물이 너무 무서워서 다시 물을 좋아하고 싶습니다.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요가 배우면서 한 달 살고 싶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한 달 살기(까다께스) : 너무 아름 다운 곳이라 꼭 다시 가면 한 달동안 그림그리고 걷고 마시고 싶습니다.
11. 좋아하는 음식 & 못(안) 먹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은 정하기 어렵습니다. 맛없는 음식, 개고기 빼고는 모두 먹습니다. 못 먹는 음식 없습니다. ㅎㅎ
12. 주량과 술버릇
주량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함께 하는 사람, 상황, 분위기에 따라 달라 지는 듯 합니다. 보통은 소주 한 병정도면.. 아주 행복해 집니다.
술버릇은 취하면... 잡니다. 그래서 졸리면 사라집니다.
13.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주위의 선배님, 언니, 오빠들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너무 좋다고... 그래서 기대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춤도 좋지만 음악이 좋아서?
14. 119기를 지원하게 된 계기
잊고 있다가 선배님의 추천과 함께 신청서를 보내 주셨습니다. 운명인 것이죠. 이제 시작하라는..ㅎㅎㅎ
15. 하고 싶은 말
재밌게 멋지게 오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밤샘과 철야, 야근을 달고 사는 삶을 살고 있어서 밤 시간 또한 자유롭지 못 해 수업을 얼마나 따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이미 댄서입니다. 잘 부탁드리며, 느리더라도 함께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플로라님, 유정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앗싸~!! 1빠.. 재주가 많으신분이군요^^ 저랑 mbti도 같으시구요.. 땅고도 멋진 취미가 되실거에요^^
119기와함께 잼난시간 만들어보아요~~
반갑습니다
깨비님
즐탱하면서
즐거운시간 보내요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비님^^ 탱고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자소서 보면서 참 비슷한 부분이 많구나 느껴지네요~~저도 스페인 넘 좋아하는데^^ 유해진도요ㅋ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유해진과 동갑이에요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아 ㅎㅎ 네...
취미부자 깨비님, 반가워요. 박물관 전시디자이너 멋져요.
저도 언젠가 스페인 한번가보고 싶어요 하고 싶은 거 많은데 언제 다하죠? ㅋㅋ
탱고의 끝은 뮤지컬리티라고 하더라구요.
음악이 좋아서 시작하셨으면 탱고의 진정한 매력에 빨리 접근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함께 할 수 있어 좋네요^^
다음 소개하실 분 두 명 또는 세 명 지명해 주세요
지명하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회의가 6시부터 시작이라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끝나는 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워요 깨비님
반갑습니다
깨비님도 울 119기 대표미녀중 한명이 되실것 같네요..
탱고 추시면 너무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쏠땅과 가까운 곳에 살고 근무지도 가까우시다니
더욱 반가운걸요 ㅎㅎ
취미로 했던 것에 전시회까지 여신다니~
정말 대단하신걸요~~!!
단톡방에 전시회 하시면 꼬옥 소식 전해주세요..
시간되면 벙개들 해서 갈수 있으니깐요^^
울 119기엔 참 다재다능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태국서 요가 배우시면서 꼬옥 한달 살아보시길요..
전 쿠바서 살사 배우면서 한달 살았는데
그것만한 행복이 없더라고요^^
쿠바에서 한달..너무 부럽습니다
색을 좋아하시는 깨비님 반갑습니다. 꼭 스페인 가셔서 멋진 그림 그리시기 기원합니다. 저는 사롬입니다^^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깨비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깨비님
한달살기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 살아봤는데.. 혼자 책만 보다가.. 심심해서.. 다시 주변 도시로 여행을 갔다오곤 했어요~ 바르셀로나는 며칠 있었는데~ 가우디 작품만 봐도...굿!!ㅎ
그죠 며칠동안 봐도 다 못 못 보고 왔어요 피카소도 달리도 봐야 하니까요
첫수업 끝나고 깨비님과 함께 뒷풀이 장소까지 걸어가면서
정말 은근히 분위기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하시는 일이 근사한 일이셨군요. :)
좋은 전시 있음 소개 많이 해주시길요. ㅎ
담주에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
네 잘 부탁드립니다
첫쉅 뒷풀이때 같은 테이블에서 잠깐 뵜었는데 취미부자셨군요..자소서 지목해줘서 감사^^♡ 담엔 얘기 많이 나눠요~~
네 ㅎㅎ 완전 초보라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전시 디자이너 멋지세요 깨비님 ㅎ 저도 배우 유해진 스타일 좋아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