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표를 넣는 출입구 앞에 설치를 하면 승객들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차가 역에 도착했을 때는 그걸 보고 전철을 타기 위해 무리하게 뛰어들기 때문에 계단등을 생각하면 사고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한편으로는, 승강장의 안내기에 열차가 오는 것을 '전전역'보다 3~4개 역 전에 것도 표시해주는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 에 열차위치및 도착예정 정보는 필수적으로제공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개찰구 까지 있을 필요는 모르겠네요...우리나라 인간들 보면 계단 ㅇ나전사고만 늘어나서 설치뒤엔 왜 계단에 설치해서 문제 만드냐고 언론에서 씹어대고, 이곳에서도 개찰구에 설치한 서메나 도철은 무개념이다 라고 떠들게 뻔한데요 뭐~
첫댓글 표를 넣는 출입구 앞에 설치를 하면 승객들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차가 역에 도착했을 때는 그걸 보고 전철을 타기 위해 무리하게 뛰어들기 때문에 계단등을 생각하면 사고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한편으로는, 승강장의 안내기에 열차가 오는 것을 '전전역'보다 3~4개 역 전에 것도 표시해주는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성격이 급한 한국사람은 그래서 사고가 자주 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대충이라는 것도 감만해서;; 사고는 정말 방심한 순간에만 골라서 발생하기에;
한국철도공사는 3~4개 전 역이 아니라 그 전역을 운행하더라도 열차가 어디에 도착했는지 알려줍니다만..한국철도공사 관할 역의 경우 "당역"접근(도착) 표시를 보고 사람들이 바빠지는거죠..저는 한국철도공사 위치안내 시스템 정도만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에 열차위치및 도착예정 정보는 필수적으로제공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개찰구 까지 있을 필요는 모르겠네요...우리나라 인간들 보면 계단 ㅇ나전사고만 늘어나서 설치뒤엔 왜 계단에 설치해서 문제 만드냐고 언론에서 씹어대고, 이곳에서도 개찰구에 설치한 서메나 도철은 무개념이다 라고 떠들게 뻔한데요 뭐~
개인적으로, 지금 탈 열차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사고가 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밖에서 딴짓하다가(친구들과의 수다.. 등) 때르릉 소리에 달려가는 경우도 많구요, 그냥 저 사람이 뛰니까 덩달아 뛰기도 하고..
급한 일이 있는 사람이 표를 넣거나 교통 카드를 찍기 전에 열차가 언제 오는지 보고 너무 늦게 온다 싶으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어 괜히 열차 기다리느라 시간 낭비하는 일이 없어지죠.
일산선과 과천선엔 전광판 없지 않나요? 1호선이 단 한번이라도 운행했던 구간에만 전광판이 있는걸로 아는데...;;; (분당선은 독자노선이니 예외로 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