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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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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3월 정기산행기-황악산
희망과용기 추천 0 조회 366 12.03.18 18: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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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8 20:46

    첫댓글 댕기야! 수고 많았다. 그런데 돌려준 가요CD를 산에 올라가기 전에 차에 두었다가 다시 놓고 왔다네. 오른쪽 맨 뒷좌석 오른쪽 손잡이에 놓여 있거든. 다음에 꼭 챙겨다오.

  • 12.03.19 10:59

    항상 많은 것을 남기고 가는 형. 잘 읽었습니다. 맞춤법 틀린 곳이 몇 군데 보이는데 그게 무슨 허물이 되겠습니까.

  • 12.03.21 14:58

    다음에는 제가 cd플레이어를 준비하겠습니다.^^ 형님에 입담은 언제나 정겨워요...

  • 12.03.19 19:18

    직지사는 꼭 가 보고 싶었는데 영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형의 쫀득쫀득허니 찰진 산행기로 대신 위안을 삼아봅니다.^^

  • 12.03.19 21:31

    역시 글빨로 먹고 사니까 무쟈게 빨리 올리네...황악산의 안개는 조금 날만 저물었으면 전설의 고향이었어. 알은 계속, fog와 misty를 부르짖고 다녔으니까. 근데, 진짜 나에게 감정 없냐? 나쁜 걸루다...ㅎ 나는 지금도 마이 아프다. 끝나고 740번 버스 타고 곧장 집으로 갔니? 참새 방앗간인데...참, 해바라기씨는 맛이 있더만...아브믈 잘 먹었다. 산을 다녀온 게 어느 덧 아련하네...다음을 기약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건 운전하느라 수고한 댕기여! 우린 편하게 잘 다녀서 고맙고, 올 때 운전한 아브믈도 수고!!!

  • 12.03.20 11:23

    아브믈 형 덕분에 가장 수지 남는 산행이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여튼 감사. 그런데 겨울에는 쏘가리 먹는 걸 삼갈 걸 그랬습니다. 여름에 견줘 거의 곱절로 가격이 뛴 듯. 알았더라면 황간면의 그 중국집으로 기수를 돌렸을텐데. 금강휴게소 쪽으로 가는 도중, 값이 많이 올랐다는(그런데 주인들 결코 얼마란 얘기는 하지 않죠) 전화를 받았는데 설마설마 했던 거지요. 형에게 굉장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 12.03.20 15:22

    안개가 짙어서 전혀 주변 경치를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때문에 산행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고도 할 수 있었다.우리말고는 등산객이 몇 안돼는 산길을 호젓하게 걷는 즐거움이 쏠쏠했고 올해 마지막으로 아이젠을 차고 등산하며 지난 달 한라산 눈산행을 못한 아쉬움을 그런대로 달래볼 수 있었다.산행기 쓰느라 수고했고 덕분에 황악산을 추억으로 다시한번 올라볼 수 있었어.

  • 12.03.22 14:35

    희망과용기 형이랑은 한 번도 같이 산행을 못 해 봤네요...형의 산행기와 다른 회원들의 댓글을 보니 형의 우스갯소리를 들으며 산행하는 재미가 느껴집니다...산행앨범 보니 안개도 자욱헌 것이 도란도란 재미졌겄습니다...저는 두문불출 뱃살만 불리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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