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가 쓰는 말투를 복기(復記)해 봤다
아버지의 말투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
또 어느날 내가 나의 행동을 돌아 보았다
오래전에 돌아 가신 큰 형님의 걸음 걸이로 걷고 있더라
아!
무서운거구나
유전 이란것이 그런거 였구나
그래서 옛 어른들께서 씨 도둑을 할수는 없다
라고 말씀 하셨었구나
그 의미를 알듯 하다
그런 느낌을 나의 자녀들도 그대로 물려 받을 수 밖에 없을듯
그래서 천륜 이라는 관계의 설정이 되는구나
그를 느낄때 나는 부모님의 입장을 생각해 보게 된다
내가 투덜 거릴때 부모님의 마음을 이랬었을 것 이구나
라는 유추를 하게 되는건 무리가 아닐듯 하다
그러면서 이렇게 생각을 한다
아!
그때 내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많이도
서운 하셨겠구나
그때는 그 마음을 읽지 못하였었고
부모님의 나이가 되어 지니 그를 느끼게 되는구나
말씀이 없으셨지만 속으로는 많이 속 상하셨을듯
이렇게
세상을 살아 가는 도리 중에서
직접 경험을 하지 않고는 이해 할 수 없는 일 이며
경험을 통한 말씀이 설득력이 있을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지는데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고 심성은 보편적인 관계의
흐름은 비슷하게 설정 되어 지는것 인데
나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되어 지는건
경험이 만들어 내고 있음을 알아 가게 된다
해리 트르먼(Harry S.Truman) 대통령의 말을 빌려 보자
"젊은 세대는 비슷한 경험을 직접 해 보고 절실 하게
느끼기 전 까지는 과거 세대가 주는 교훈의 의미를
절대 깨닫지 못 한다
나는 어째서 젊은 세대가 어째서 이전 시대의 지혜를
활용 하지 못 하는지 늘 안타까웠다"
그러니
어려움과 역경을 직접 겪어 보기 전 까지는 그러하기 힘들다
역사 속에 늘 나타 나는 패턴은 이것이다
사람들의 생각과 선택은 변덕 스러우며
그들이 직접 경험 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상황에 극단적인 변화에 어떻게 반응 할지를 알지 못한다
세상이 많이도 변화 하고 있다
그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할수 없는 노인의 문제점도
분명하게 있을수 있다고 본다
그들은 그만큼 그런 부문에 대해 둔감해져 있기에
신속한 대응을 할수는 없는것 이다
그를 꼰대 라고 답답 하다 라고 싸잡아 힐난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잘 적응할수 있도록 알려 주고 이해 시키려는
노력이 꼭 필요 하다.
그들이 젊어서는 어린 너희들을 그렇게 성장 할수 있도록
가르치고 용기를 북 돋아 주었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노소동락(老少同樂) 이라는 명제는 함께 행복하기 위한
세대간의 과제이고 소명 이기 때문 이기도 하다
행복의 조건은 함께 함에 있는 것이므로
이는 섞여 있고 문제의 연속적 발생과 처리를 요구 받게 되어 있는
조건적 대안에 대한 결과치 이기 때문이기에
나누고 더하는 과정을 필히 지나게 되어 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서
영화 배우 짐 캐리(Jim Carry)의 말을 떠 올리게 된다
"나는 모든 사람이 부지가 되고 유명해 지고 꿈꾸던 걸
이뤘으면 좋겠어요그래야 그게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테니까요"
우리가 생각 하는 미래는
현실을 생각 하지 않고 이상적인 그림을 그리게 되어 진다
그러나
현실은 좋은것과 나쁜것이 섞여 지나가게 된다
이런 현실은
경험과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는 진보 하여 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뒤 돌아 봄이 필요한 이유는
내가 나의 일상에서 부모님의 모습을 보게 되듯이
그런 오늘은 바로 경험과 역사는 값진것 이라는 사실을
간과 하고 오늘을 사는 이들 에게
짚어 봐야할 중요한 생활의 바탕이 아닐까?
친구에게 덕담을 한마디 했다
"친구야 너 결혼 잘 했다고 생각이 든다"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살아봐라" "살아 보는것 하고 겉보기와는 다른것 이다"
"허허"
다들 그렇게 말들을 하고 있다
그만큼 살아온 날들이 소중 하고
소중한 지난 날 들속에는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 하기 싫은 일들이 뒤엉켜 있을테니....
그런 경험들의 과거가 오늘 친구 입장에서 보기 좋은
커플을 탄생 시킨것 이다 라는 믿음이 생긴다
첫댓글 우리 윗 어른들이 늘 하시던
말씀들이 내 나이 되어봐라
하시더니 지금에서야 그 뜻을
이해하게 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