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밀러가 있을때는 밀러가 리더지만 밀러가 은퇴하고 나면 저메인 오닐이 리더이자 에이스가 될것입니다. 그럴경우 제가 듣기로는 아테스트와 오닐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밀러야 뭐 거의 레전드니 아무리 악동인 아테스트라도 밀러에게 머떻게 할수는 없었죠. 나이차이도 14살이나 나고... 그에 반해 저메인 오닐과는 1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요. 쉽게 오닐을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전제합니다.
올랜도:앞에서와 같습니다. 크리스티와는 사실상 끝나고요 프랜시스 역시 팀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식었다고 봅니다. 이 둘외에는 크게 뭐 문제될 만한 선수들이 없고요. 넬슨-하워드 위주의 리빌딩을 하려고 한다고 전제하겠습니다.
필라델피아: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좋은 스포가 필요합니다. 좋은 스포만 갖춰지고 괜찮은 빅맨을 영입한다면 우승후보의 끝자락에 들어갈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서 괜찮은 유망주가 어느정도 있고요 거기다가 돈도 부담없이 쓸수 있다고 전제합니다.
첫댓글 와~ 된다면야 진짜 대박인데 ㅠㅠ 사실상 이 트레이드는 어렵다는 생각이;;
또 썻군요 ^^ 또 태클 걸까요? 너무 동떨어져서... 그거야 선수들 감정인데 누구도 모르는 일이고 변수란게 너무 많은데 그렇게 해서 말하면 트레이드건은 너무 많이 나올거 같지 않아요? ^ ^ 태클 이었습니ㅏㄷ.
스카이루키님 태클은 삼가해주셨으면,.. 거참 좋은 글인데 왜그러신지.
근데 인디에 픽이 너무 많이 가는데요 ㅎ 올랜도로 하나 주는건 어떨지 올랜도는 별루 이득볼께 없다는...ㅎ
난입) 저 세명이라면 올랜도 프랜시스랑 1:3 을 해도 못미더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