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한총련 카페에 다녀온 소감..

[플라스틱피리2]

비록 제가 쓰고 싶은 말은 아직 등급업이 안되서 쓰지 못했지만..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곳은 전체적으로 안티한총련성향이지만 친한총련성향의 글을 쓰는 회원들도 있으며 그들도 게시판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대개 모든 회원은 한총련을 경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한총련의 폐해를 느끼고 전환한 사람들로 보입니다.

음.. 한 고등학생이 한총련지지에 대한 글을 썼는데요(지금은 동서울대 컴소과 학생이더군요. 사족으로 저는 중학생입니다. -_-;;)

휴.. 북한의 정치수용소에 대한 말을 들어보니.. 그건 학교에서 학생이 잘못하면 교무실로 끌려가는것과 같이, 사람들이 잘못해서 끌려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사회주의 성향을 띈 글들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카페 전체는 아니고요)

생각보다 주변에 빨갱이들이 너무 많군요..

아, 그리고 역사학도님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이 카페 말고도 다른 곳을 많이 운영하시던데, 그 주소들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곳의 자료도 보고 싶어서요. 또한 안티한총련카페에서도 활동하시더군요.

[역사학도]

http://blog.daum.net/sionvoice 에는 사실 이 카페에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자료들이 있을 듯하구요. 시사토론 카페는 아니지만 아직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카페도 있답니다. http://cafe.naver.com/info21.cafe

[역사학도]

http://cafe.daum.net/park516 는 박정희 대통령 관련 자료만 모아두기 위한 새 카페인데, 나중에 전문성 있는 자료실로 키우기로 하고 지금은 서서히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