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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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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대조선은 타타르, 투탈리아, 타탈리아인가?
화무십일홍 추천 0 조회 450 18.07.01 21: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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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3 11:39

    첫댓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옛 상상고 조선사를 오늘날의 중앙아세아 지방이 시원지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말씀하시고 계신데, 옛 고지도를 믿으신다면, 조선왕조는 반도왕조일 뿐입니다.
    아무리 설파를 해도, 시원지를 설명해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걱정이 됩니다. 서양아이들의 역사관은 우선 지들 중심입니다. 왜 옛 조선왕조를 타타르 또는 타타리아, 타르타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하는 가를 먼저 간파해야 합니다. 세계사 또는 종족사에서 타타르는 몽고계통의 일개 부족일 뿐입니다. 왜 러시아 아이들의 옛 지도에 타타르, 타르타르, 타타리아라고 표기한 지도들이 있는가는 이미 우리 카페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18.07.03 11:47

    옛 러시아 아이들은 당시에 타타르에 대한 공포심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제도권에서 설명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 아주 훌륭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역사 연구는 한 분야만으로 결코 그 진실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 샤머니즘으로 고조선을 풀이하신 아무개님께서처럼 결국 반도조선으로 회귀한다면 그 중간시기 수천년 역사과정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문제에 봉착됩니다.
    이걸 설명하지 못하면 똑같은 과오가 발생된니다. 조선왕조를 해체하고, 평가절하하고, 축소시킨 자들이 바로 서구애들과 왜와 남방아이들이죠.

  • 18.07.03 11:54

    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과 그 후의 조선왕조 및 기자조선, 삼한, 삼국등으로 그 강역과 함께 이동사를 풀어나가신다면 정말 훌륭한 업적이 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옛 고지도를 보면 가장 먼저 <18세기 이전의 고지도에 대해서는 : 무슨 재주로 세계지도를 만들수 있었을까?> 이런 원천적인 의문을 먼저 생각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07.03 19:39

    고대의 지도는 그리스의 지리학자인 '스트라보'(Stravo)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 것으로 되어 잇습니다., 제 주장을 이해 하기 위해선 제 책의 원고인 2,700페이지를 설명해 주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저는 고대사를 이해하기 위하여 기존의 고고역사학을 접목시켯으며, 비교언어학, 민족학, 인간유전학, 인류문명사,천문학등의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하여 주장한 것으로 타타르(Tatar, Tartaria)는 현재 이란으로 부터 그 종족이 파생된 것으로 왜곡되어 있습니다. 타타르, 투르크족의 자본은 고조선이란 대제국으로 부터 형성된 것입니다.

  • 작성자 18.07.03 19:42

    고조선의 정체성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많은 역사연구가및 재야사학자들이 있어도 그 정체성에 대하여 연구한 적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고조선의 정체성은 초승달이며 신월(新月)이고 , 아사달(Asadal) 입니다. 물론 타타르(TaTAR)는 '머리의 달족'이며, 투르크(Turcic, Turk)도 '달의 집단' 이 됩니다. 달의 종족이 삼한의 사람들이고 동맹이 된 것이며 그 사람들은 겨레(케레이)가 된 것입니다.

  • 작성자 18.07.03 19:45

    고조선이 건국한 장소는 천문학적으로 '큰 곰 자리' 이며, 일명,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라고 부르며, 우리말로 북두칠성 의 자리 입니다. 저는 아시아조선사의 최두환 박사님께서 카페에 특별방을 만들어서 제 책의 내용을 약 1년에 걸쳐 연제를 하였습니다.

  • 작성자 18.07.03 19:47

    문무님의 지도에 관한 궁금증은 앞으로 지도 제작에 관한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7.03 19:53

    그리고 타타르는 몽골의 일개 종족이 아니며 1, 킵착타타르, 2, 크림타타르, 3, 볼가타타르, 4, 몽골타타르, 5, 시베리아 타타르 로 현 서양사학에서 구분한 타타르입니다. 거기에 전 동남아시아(네팔, 인도네시아포함)타타르와 아프리카 타타르를 주장하여 소위 '남방타타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주장하게 된 것입니다.

  • 작성자 18.07.04 16:15

    결국, 한반도의 왕조는 타타르의 일부로 조선왕조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원전 640년경에 마한의 붕괴로 고조선은 칸이라는 체제가 붕괴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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