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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혼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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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산중음 山中吟
뚱땡이 추천 0 조회 199 11.10.12 20:0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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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20:41

    첫댓글 코도 순해지고, 귀도 순해지고, 마음도 순해지고... ㅎㅎ
    글이...참 편안해서... 피곤이 스르르 풀리는 듯 합니다.
    '너무 잘 나서 남 기죽이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 못나서 남 기 살리는 1인 댓글 1등으로 달고 갑니더~~
    저녁 맛나게 드세용~~

  • 작성자 11.10.12 21:53

    하하 고시랑님~우리는 존재 자체가 무재보시네요 ^-^ 쪼아!

  • 11.10.13 03:57

    엄마 옆에서 스킬자수 놓는 재원이와, 다예, 착한 사람들의 잔잔한 일상이 백석 시인의 시만큼 고요하고 아름답습니다.
    저도 냉동실에 얼려 놓은 대추가 있는데 꺼내어 대추차라도 만들어야 겠습니다.
    진하게 한 잔 마시고 나면 저도 좀 젊어지려나요? ^^

  • 작성자 11.10.13 13:49

    가브리엘라님~오늘 한결 젊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보내고 계실것 같은데요~완소 대추차 생각은 못했는데 저도 만들어봐야 겠어요~샤방

  • 11.10.13 10:22

    너무 잘 나서 남 기죽이지 않는...그래서 고마운 가족 여기..한 가족 추가합니당!! 왠지 당당한 이 기분은 뭘까요..잘나지 않아서 감사한...뚱땡님 덕분에 주제파악다시하고 다시 살 맛이 나네요...편안한 글 속에 남 살 맛나게 해주는 재주있음을 그대는 아시는지~~ 몸피곤해 망설이던 오후특강들으러..부지런히 준비해서 갔다와야겠어요^^ 좋은하루 되시공~~

  • 작성자 11.10.13 13:52

    리스텔라님 지금쯤 강의 듣고 계시겠네요^-^ 저도 못난거 다행스러워하며 당당하게 지내야겠어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꽃

  • 11.10.13 11:40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는 하느님이 나를 만드신 탓이고.. 내가 이렇게 뼈빠지게 일하는 이유는 그 일들이 나를 눈빠지게 기다리는 탓이고.. 내 마음이 지금 이렇게 기쁜 이유는 땡이님 탓이오다..^^

  • 작성자 11.10.13 13:55

    저로인해 기쁘시다니 저 오늘 저 밥먹을 자격있네요 하하 미소님 기다리시는 그 일들이 하느님 일들인가봐요? 미소님 덕분에 저도 감사합니다~사랑1

  • 11.10.13 20:58

    허걱..=.=;; 제가 하는 그 일들이 그렇게 아름다운 일들이 아니구요 앙~ 걍 목구멍이 포도청인 딱 그 이유 하나인데.. 여튼 그 일들조차 하느님 생각하며 하라시는 땡이님 격려.. 캄사합니다~ 잘 나지 않아 넘 기죽이지 않고, 많이 못나서 넘 기살리는 일 저 최고로 자신있어요. 이런거 자랑해도 되는건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__^

  • 작성자 11.10.14 18:57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열심히 일하는 그 일이 하느님 일이고 아름답다고 저는 생각해요 ^-^ 열심히 일에 몰두해있는 모습이 얼마나 매력적인데요~~완소 잔잔한 미소까지 띄우고 계시면 와우~ 므흣

  • 11.10.13 13:35

    주어진 삶을 버거워하며 억지, 대충 걸어갈까.. 감사히 받안 안고 씨 뿌리고, 다듬고, 떨어진 열매 없나 둘러도 보고, 탐스러이 익은 열매는 깊이 음미 하며 걸어갈까... 뚱이님의 글을 만나니 마음 속 쉼터에 앉아 쉬며 생각 중 입니다.^^

  • 작성자 11.10.13 14:02

    오늘 아침 미사를 드렸어요, 언니손에 끌려가긴 했지만^-^ 신부님 강론 들으면서 저도 마음속 쉼터에서 평안함을 느꼈습니다...삶이 누구에게나 버거울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만 힘든건 아니니까 징징대지 않아야한다고 다짐을 하지만 쉬운날도 있고 어려운날도 있고 그러네요*.*

  • 11.10.13 14:13

    앗, 대추를 보고도 지나치면 늙는다는거 진짜예요?? 그럼 대추 찾아다니면 회춘할까^^

  • 작성자 11.10.13 17:52

    에구...내가 착초님땜에 몬살아...땀삐질 떡실신

  • 11.10.13 22:22

    평화로운 가족그림 잘 보았어요. 매사에 그렇게 감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거쥬~~
    한등치 하는 눔이 스킬 자수 놓고 있는 폼 정말 장관일것 같아요.평화로운 일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뚱님은 아이들과 생활을 하여 눈높이을 아이들과 함께 하니 언제나 영혼의 맑음이 느껴져요.또 선생님도 가까이 늘상 대하시니 그분들의 애환도 보게 될 것이구요.이 세대는 사제의 선이 무너지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의 부재를 논한다 하더라도 이직 우리는 선생님을 믿어야 겠지요.그 부분에 대해 많이 속상합니다.우리의 마지막 보루인데~~

  • 작성자 11.10.14 18:53

    그러게요...교육이 우리의 마지막 보루이지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그렇지만 이슈가 되는건 늘 그런 고약한 일들이고 우리에겐 아직도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다고 생각해요~^-^ 희망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겠지요 모두 다~완소 비가 오더니 바람이 차가와지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꽃

  • 11.10.14 21:25

    나를 먹을지 모른다는 말에 ~~너무 웃습니다요. 그 마음 알것 같은 ?? 모두들 가정에 성모님들이세요.나는 누군가 하면서....!ㅎㅎㅎ

  • 작성자 11.10.15 08:12

    소금님이 제 심정^^을 아시네요 하하 배고프면 울딸은 참말로 제 팔을 잡고 "엄마 냠냠 먹어야지~" 한답니다 무서버요~ ^-^ 소금님은 대가족의 성모님이시죠~완소

  • 11.10.14 22:06

    마음을 온전히 비우면 마음 가득히 기쁨이 올라오겠지요. 항상 마음을 못 비워서 상념이 많아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1.10.15 08:13

    하늘바람님 많이 추워졌지요? 어제는 비가와서 좀 덜 건조한것 같아요, 어른들이 비가 더 와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따뜻하게 주말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 맞으세요~사랑1

  • 11.10.18 12:58

    저도 모르게..평화가 ..재원이 옆에서..자수놓는 모습..편안한 맘으로 바라보고 있는 착각을 햇어유....뚱댕님..글 많이 올려 주세유^^...즐거우니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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