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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 바람이었나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이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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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추억에 잠겨서 이노래에 흠뻑 빠져봄니다. 캄솨^^
인어공주님건 시간 보내세요다음에도 듣고싶은 노래있음 부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