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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名畵로 보는 성경(18)-창세기 29:1-29:35-하란에 도착해서 레아와 결혼한 야곱
이전구(뉴욕) 추천 0 조회 307 10.05.30 10:59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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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30 11:39

    첫댓글 야곱이 라헬에게 뿅 갈만하네요. 그렇게 아름다웠으니.....

  • 작성자 10.05.30 11:59

    라헬로알고 7년동안 머슴살이를 마치고 첫날밤을 치루고 아침에눈을 떠보니 눈이 께스므르 하고 못생긴 처형 이였으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05.30 12:32

    시력이 않좋은 레아보다 야곱이 더 시력이 좋지 않은게 분명하구먼...

  • 10.05.31 08:13

    모세는 야곱의 아내 선택기준이 미모에 치우치고 있다고 기록했네요. 그래도 레아는 죽어서 남편옆에 묻혔지만 라헬은 베들레헴길에 장사되었습니다. 레아는 조상들과 함께 선영에 묻히도록 특혜를 주었지요.

  • 작성자 10.06.01 01:05

    모세가 야곱이 아내 선택기준이 미모에 치우치고 있다고 기록했다지만 이세상의 남자들이 모두 똑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아름다운것을 추구하는 인간의본능인것을 어쩝니까?ㅎㅎㅎㅎㅎㅎ 모세가 자기 고조 할아버지를 비판 했군요.모세의 아내인 Zipporah도 예쁘던데요!ㅎㅎㅎㅎ

  • 10.06.01 01:31

    그러고 보니 이 세상 권세잡은 자들의 아내들은 모두 미인이네요.

  • 10.05.30 17:05

    브엘세바에서 베델을 지나 하란까지 300마일 쯤 되나봐요. 먼거리를 얼마나 숨가쁘게 달렸을 까! 라헬을 보자 눈물을 흘리는 야곱의 표정과 감정이 어떻했을까 짐작이 갑니다.야곱의 사랑과 결혼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속고 속이는 야곱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또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 까 !!

  • 작성자 10.05.31 00:10

    윗 지도상의 Scale로 게산해 보면 약 450마일 정도 되는데 아마도 부산에서 평양가는 거리정도 되는가 봅니다.그러니까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과거시험 보러 한양가는 거리보다 조금 멀겠지요!!

  • 10.05.31 03:34

    초등학교시절 동생과 30리 떨어진 외갓집 가는 도중에 길을 잘 못들어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무렵에사 외갓집에 도착하여 외할머니를 보는 순간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 때 외갓집을 찿기위해 헤매였을 때 앞이 캄캄했습니다. 야곱이 라반과라헬을 보았을 때는 설움에 북받쳐 달구똥 같은 눈물을 흘렸을 거에요.

  • 10.05.30 17:09

    아마도 삼촌 라반이 야곱에게 레아를 먼저 주려고 그날 밤에 술을 잔뜩 먹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술이 떡이 되어 잠이 들었으니 분간을 못했을 거에요.사진에 보니 레아나 라헬이나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 10.05.30 17:22

    야곱의 파란만장한 20년의 하란 생활이 시작되는 장면입니다. 삼촌 라반을 통해 훈련과 연단의 세월, 타향살이 와 처가살이의 처절한 삶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인생을 봅니다.

  • 10.05.30 17:33

    외삼촌 집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일까! 라헬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감격의 눈물일까! 베델에서 만난 하나님을 잊은 듯 야곱의 눈은 이제 라헬에게 집중해 버렸으니... 한 남자를 두고 자매끼리 시기,질투는 계속 되어가고....

  • 작성자 10.06.01 07:18

    자매간에 삼각관계는 요즈음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요.특히 요즈음TV 드라마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면이구요. 내가 뉴욕동창회장 할때 서울대후배 아가씨를 비서로 채용했는데 자기 애인을 동생에게 빼았기고 홧김에 미국으로 온 아가씨랍니다.ㅎㅎㅎㅎ

  • 10.05.31 01:01

    왕회장 비서 애인도 시력이 않좋았던게 분명하군. 시력이 않좋은 사람들이 주로 한눈을 잘팔더군........ㅋㅋㅋ

  • 10.05.31 03:38

    처제와 처형이 없는 제 남편 유교수는 재미없대요. 처제, 처형 있으면 복잡한 가족관계가 될 수도 있겠네요.

  • 10.05.31 08:17

    레위기 18:18 " 너는 아내가 생존 할 동안에 그의 자매를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여 그로 질투하게 하지 말지니라." 한 남자가 언니와 동생을 함께 아내로 맞이 하는 것을 율법으로 금하고 있네요.

  • 작성자 10.05.31 10:13

    레위기에 그런 구절도 있군요!! 허기사 형부와 처제, 그리고 형수와 시동생,사이는 가장 친해질수있는 친척 관계이며 피가 안섞인 이성 친척관계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기 쉬운것을 알고 성경에서는 미리 경고를 하시는것이로군요!!!

  • 10.05.31 09:25

    야곱이 누굴 좋아하건 좌우간 이스라엘 민족(12지파)을 만드시기 위해 두 여인외에 종까지도 사용을 하셨으니 ....

  • 작성자 10.05.31 10:14

    야곱이 4 부인을 얻게 된것은 외삼촌이며 장인인 라반의 욕심에 의한것이지 야곱의 의지는 아니였기 때문에 양심에 거리낌 없이 편안하게 하나님의 인정 하에 12지파를 만든것이겠지?

  • 10.05.31 11:40

    아가서 8:6 "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야곱의 열정적인 사랑이 처가살이, 타향살이 설움을 견딜 수있는 힘 이였겠지요.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이 타국생활의 외로움을 극복 할 수있는 힘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를 만들기 위해 야곱이 무지 애썼네요.

  • 10.05.31 12:41

    맞아요, 마음에 드는 라헬 외에 맘에두 없는 세 마나님들이 이리와라 저리와라 해대니 거느리기에 무척 힘드셨겠지요.

  • 10.05.31 21:33

    야곱이 장가들 당시 나이 70세,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많아요. 왜 그때 까지 싱글 이였을까? 그 나이에 육신적으로 가능할까? 등등.... 그후로 야곱의 후손이 70명쯤 되었지요? 낮에는 삼촌에게 시달리고, 밤에는 여자들에게 시달리고... 인생은 부메랑과 같은 것....

  • 10.05.31 13:18

    눈빛이 흐리멍텅한 레아에게서 유다가 나오고, 라헬에게서 요셉이 나왔지요. 앞으로 유다와 요셉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6.01 01:36

    레아에게서 나온 아이들은 7 이나 되였지만 신통한 아들들이 없고 모두 속썩이는 아들들만 있었지요.루벤은 아버지 침상을 넘보고, 시므온과 레위는 강간당한 누이동생 원수를 갑겠다고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세겜의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약탈하고, 또 다른형제들과 작당해서 어린동생 요셉을 팔아먹었으니 얼마나 속이썩엇겟습니다?.

  • 작성자 10.06.01 01:31

    그러나 라헬이 낳은 요셉은 1당 100만을 할수있는 애굽의 총리가 되였으니~~~~~

  • 10.06.01 01:26

    정 주영씨가 자식을 많이 나아 그 중에서 똑똑한 자식들만 호적에 올렸단 말이 맞는지요? 자식을 많이 낳다보면 그 중에 한 두명은 똑똑한 자식을 건질 수있어요.

  • 10.06.01 01:29

    아브라함-이삭-야곱-유다-헤스론-살몬-보아스-오벳-이새-다윗-솔로몬------요셉---그리스도..... 유다지파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났네요.

  • 작성자 10.06.01 01:41

    그렇지요!! 유다와 며느리인 타마르와의 사이에서 태여난 헤스론으로부터 줄줄이 태여난 후손들이 구약과 신약의 주인공들이 아닙니까? 지금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전대통령 클린톤 의 할아버지도 역시 보잘것 없었구요!!!

  • 작성자 10.06.01 01:44

    윤길순 동문님! 여기에 함께올린 배경 음악들은 잘 나오는지요? 이수욱 박사는 음악이 도통 안들린대요 글쎄!!!!!!안타까워 죽겠어요!!!

  • 10.06.01 09:34

    저는 잘 듣고 있는데요. 박수치면서 흥겹게 듣고 있습니다. 음악도 듣고 은혜도 충만한 가운데 살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지요.

  • 작성자 10.06.01 10:37

    다행이로군요! 윤길순 동문님!

  • 10.06.01 21:00

    다윗왕 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에는 23대의 모든 왕이 유다의 혈통이였지요. 유다도 한 때는 거리의 창녀들과 놀아난적이 있었지요. 믿음의 명문 가문, 믿음의 혈통을 가지고 자손대대로 이어가는 축복이 가장 큰 축복인 것 같애요.

  • 10.06.01 23:01

    저는 바로 그 "창녀" 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말은 본래 유다의 며느리 였지만 아들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못되서 죽었는데 며느리가 무슨죄 입니까? 그러다 소박을 맞구 쫓겨난후 포기하지 않구 본래 창녀가 없는 곳에서 창녀로 가장해 홀아비가 된 유다를 유혹해서 자식을 낳아 축복의 가문을 잇게하는 지혜로운 여인이 였지요. 창녀라 해서 음란하거나 품행이 좋지 않았던것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 다말은 그러니까 유다보다 한수 위의 훌륭한 여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나님의 섭리가 놀라운것은 높으신 뜻을 이루시는데에 유다의 수치스런 행위도 이용된다는 사실입니다.

  • 10.06.01 23:48

    하나님은 우리의 뒤통수를 치시네요.

  • 작성자 10.06.02 00:53

    이박사말씀대로 타마르가 창녀는 절대 아니지요. 잠간 창녀인척 하고 유다의 씨를 받기만 한것이지요. 그순간 즐거움이 있었겟습니까? 유다의 지팡이 하나가 무슨 돈이 되였겟습니까? 단지 후일의 수난을 대비하기 위한 증거물일뿐이지요. 참으로 영특한 여자지요.ㅎㅎㅎㅎ

  • 10.06.02 05:56

    하나님이 죽쑤어놓은 유다(이스라엘 족속중 가장 강한 사자(Lion : 창 49:9)로 부름받음)는 바보를 만드시고 "창녀" 라는 밑바닥 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내려가며 선민의 대열에 참여하려는 힘없고 갸륵한 여인은 높이시니 이 "얼마나 멋지신 하나님" 이신고 !!!!!!!!

  • 10.06.02 06:32

    이렇게 허물 많은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 우리의 의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이겠지요?

  • 10.06.02 08:34

    다말(종려나무)이라는 여자가 영적으로 깨어 있는 믿음의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도 유다 같은 시아버지 많을 거에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모욕적으로 대우 했잖아요?

  • 10.06.02 06:34

    요셉을 통해서가 아니라 유다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탄생 한 것도 하나님의 깊은 뜻이라 아니 할 수가 없겠네요.

  • 작성자 10.06.02 10:27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깊은뜻을 헤아리겠습니까?

  • 10.06.02 10:24

    GOD IS SUPERNATURE!!!!!

  • 10.06.02 10:34

    우리는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앞에 무릎꿇을 수 밖에 없지요?

  • 10.06.02 10:41

    왕회장 ! 하나님의 깊으신 뜻까지 헤아릴려구 초반부터 애쓸 필요는 없구 우선 성경에 나타난 "쉬운 뜻" 부터라두 이해하구 실행에 옮겨 "하나님을 체험하는 멋진 삶"을 즐기시게나.

  • 작성자 10.06.02 12:09

    알겠네그려!! 감히 처음부터 욕심 부릴수가 없지!!

  • 10.06.02 10:44

    "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험악하게 고난의 인생을 살았던 야곱의 삶 속에 이렇게 하나님의 깊은 뜻이 숨어 있었습니다.

  • 10.06.02 11:00

    이스라엘 수상 '나탄야후'는 어느 혈통일까 궁금하네요.

  • 작성자 10.06.03 08:58

    글쎄요! 나도 좀 알고싶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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