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畵로 보는 성경(18)-창세기 29:1-29:35-하란에 도착해서 레아와 결혼한 야곱
하란에 도착한 야곱
(창 29:1) |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
(창 29:2) |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
(창 29:3) |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
(창 29:4) |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
(창 29:5) |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
(창 29:6) |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
(창 29:7) |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
(창 29:8) |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
(창 29:9) |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
(창 29:10) |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
(창 29:11) |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
(창 29:12) |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
(창 29:13) |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
(창 29:14) |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
(창 29:15) |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
(창 29:16) |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
(창 29:17) |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
(창 29:18) |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
(창 29:19) |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
(창 29:20) |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
(창 29:25) |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
(창 29:26) |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
(창 29:27) |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
(창 29:28) |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
(창 29:29) |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
(창 29:30) |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
야곱의 아이들
(창 29:31) |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
(창 29:32) |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1)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 다 하였더라 보라 |
(창 29:33) |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2)시므 온이라 하였으며 |
(창 29:34) |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3)레위라 하였으며 |
(창 29:35)
|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3)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 이 멈추었더라찬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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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Route of Jacob'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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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arrived in Haran
하란에 도착한 야곱
(창 29:1) |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
(창 29:2) |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
(창 29:3) |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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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and Rachel at the Well
Giordano,Luca(1634-1705)-Italian Painter
(창 29:4) |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
(창 29:5) |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
(창 29:6) |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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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and Rachel
Jacopo,Il Vecchio(1479-1528)-Italian Artist
Dresden Museum,Dresden ,Germany
(창 29:7) |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
(창 29:8) |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
(창 29:9) |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 ***********************************************************************************************************************
Jacob encountering Rachel
Fuhrich,Joseph Ritter von(1800-1879)-Czechoslovakian painter
sterreichische Galerie (Vienna, Austria)
(창 29:10) |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
(창 29:11) |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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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and Rachel
Goes,Hugo van Der(1440-1482)-
Christ Church,Oxford,United Kongdom
(창 29:12) |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
(창 29:13) |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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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and Rachel at the Well
Schubert,Franz August(1806-1893)-German painter
Private collection
(창 29:14) |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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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and Leah
Michelangelo (1475-1564)-Italian Artist
S. Pietro in Vincoli,Rome,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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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s eyes were delicate, but Rachel was beautiful
(창 29:15) |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
(창 29:16) |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
(창 29:17) |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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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at the well
Ryland,Henry (1856-1924)-British painteer
Private Collection
(창 29:17) |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
(창 29:18) |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
(창 29:19) |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
(창 29:20) |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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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Married to Jacob pretending to be Rachel
야곱과 레아의 결혼
(창 29:21) |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
(창 29:22) |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
(창 29:23) |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
(창 29:24) |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
Rachael, Leah and Jacob
(창 29:25) |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
(창 29:26) |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
(창 29:27) |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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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with Jacob, Rachel and Leah
Berchem,Nicolaes (1620-1683)-Dutch Painter
Musee du Louvre ,Paris, France
(창 29:28) |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
(창 29:29) |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
(창 29:30) |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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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아이들
(창 29:31) |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
(창 29:32) |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1)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 다 하였더라 보라 |
(창 29:33) |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2)시므 온이라 하였으며 |
(창 29:34) |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3)레위라 하였으며 |
(창 29: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3)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 이
멈추었더라찬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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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ing in the Morning
Sowing in the Morning (Bringing in the Sheaves)
George A. Minor
Sowing in the morning, sowing seeds of kindness Sowing in the noontide and the dewy eve Waiting for the harvest, and the time of reaping We shall come rejoicing, bringing in the sheaves
Bringing in the sheaves, bringing in the sheaves We shall come rejoicing, bringing in the sheaves Bringing in the sheaves, bringing in the sheaves We shall come rejoicing, bringing in the sheaves
Sowing in the sunshine, sowing in the shadows Fearing neither clouds nor winter's chilling breeze By and by the harvest, and the labor ended We shall come rejoicing, bringing in the sheaves
Go then even weeping, sowing for the Master Though the loss sustained our spirit often grieves When our weeping's over, He will bid us welcome We shall come rejoicing, bringing in the sheaves
Words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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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곱이 라헬에게 뿅 갈만하네요. 그렇게 아름다웠으니.....
라헬로알고 7년동안 머슴살이를 마치고 첫날밤을 치루고 아침에눈을 떠보니 눈이 께스므르 하고 못생긴 처형 이였으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력이 않좋은 레아보다 야곱이 더 시력이 좋지 않은게 분명하구먼...
모세는 야곱의 아내 선택기준이 미모에 치우치고 있다고 기록했네요. 그래도 레아는 죽어서 남편옆에 묻혔지만 라헬은 베들레헴길에 장사되었습니다. 레아는 조상들과 함께 선영에 묻히도록 특혜를 주었지요.
모세가 야곱이 아내 선택기준이 미모에 치우치고 있다고 기록했다지만 이세상의 남자들이 모두 똑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아름다운것을 추구하는 인간의본능인것을 어쩝니까?ㅎㅎㅎㅎㅎㅎ 모세가 자기 고조 할아버지를 비판 했군요.모세의 아내인 Zipporah도 예쁘던데요!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이 세상 권세잡은 자들의 아내들은 모두 미인이네요.
브엘세바에서 베델을 지나 하란까지 300마일 쯤 되나봐요. 먼거리를 얼마나 숨가쁘게 달렸을 까! 라헬을 보자 눈물을 흘리는 야곱의 표정과 감정이 어떻했을까 짐작이 갑니다.야곱의 사랑과 결혼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속고 속이는 야곱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또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 까 !!
윗 지도상의 Scale로 게산해 보면 약 450마일 정도 되는데 아마도 부산에서 평양가는 거리정도 되는가 봅니다.그러니까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과거시험 보러 한양가는 거리보다 조금 멀겠지요!!
초등학교시절 동생과 30리 떨어진 외갓집 가는 도중에 길을 잘 못들어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무렵에사 외갓집에 도착하여 외할머니를 보는 순간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 때 외갓집을 찿기위해 헤매였을 때 앞이 캄캄했습니다. 야곱이 라반과라헬을 보았을 때는 설움에 북받쳐 달구똥 같은 눈물을 흘렸을 거에요.
아마도 삼촌 라반이 야곱에게 레아를 먼저 주려고 그날 밤에 술을 잔뜩 먹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술이 떡이 되어 잠이 들었으니 분간을 못했을 거에요.사진에 보니 레아나 라헬이나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야곱의 파란만장한 20년의 하란 생활이 시작되는 장면입니다. 삼촌 라반을 통해 훈련과 연단의 세월, 타향살이 와 처가살이의 처절한 삶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인생을 봅니다.
외삼촌 집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일까! 라헬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감격의 눈물일까! 베델에서 만난 하나님을 잊은 듯 야곱의 눈은 이제 라헬에게 집중해 버렸으니... 한 남자를 두고 자매끼리 시기,질투는 계속 되어가고....
자매간에 삼각관계는 요즈음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요.특히 요즈음TV 드라마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면이구요. 내가 뉴욕동창회장 할때 서울대후배 아가씨를 비서로 채용했는데 자기 애인을 동생에게 빼았기고 홧김에 미국으로 온 아가씨랍니다.ㅎㅎㅎㅎ
왕회장 비서 애인도 시력이 않좋았던게 분명하군. 시력이 않좋은 사람들이 주로 한눈을 잘팔더군........ㅋㅋㅋ
처제와 처형이 없는 제 남편 유교수는 재미없대요. 처제, 처형 있으면 복잡한 가족관계가 될 수도 있겠네요.
레위기 18:18 " 너는 아내가 생존 할 동안에 그의 자매를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여 그로 질투하게 하지 말지니라." 한 남자가 언니와 동생을 함께 아내로 맞이 하는 것을 율법으로 금하고 있네요.
레위기에 그런 구절도 있군요!! 허기사 형부와 처제, 그리고 형수와 시동생,사이는 가장 친해질수있는 친척 관계이며 피가 안섞인 이성 친척관계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기 쉬운것을 알고 성경에서는 미리 경고를 하시는것이로군요!!!
야곱이 누굴 좋아하건 좌우간 이스라엘 민족(12지파)을 만드시기 위해 두 여인외에 종까지도 사용을 하셨으니 ....
야곱이 4 부인을 얻게 된것은 외삼촌이며 장인인 라반의 욕심에 의한것이지 야곱의 의지는 아니였기 때문에 양심에 거리낌 없이 편안하게 하나님의 인정 하에 12지파를 만든것이겠지?
아가서 8:6 "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야곱의 열정적인 사랑이 처가살이, 타향살이 설움을 견딜 수있는 힘 이였겠지요.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이 타국생활의 외로움을 극복 할 수있는 힘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를 만들기 위해 야곱이 무지 애썼네요.
맞아요, 마음에 드는 라헬 외에 맘에두 없는 세 마나님들이 이리와라 저리와라 해대니 거느리기에 무척 힘드셨겠지요.
야곱이 장가들 당시 나이 70세,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많아요. 왜 그때 까지 싱글 이였을까? 그 나이에 육신적으로 가능할까? 등등.... 그후로 야곱의 후손이 70명쯤 되었지요? 낮에는 삼촌에게 시달리고, 밤에는 여자들에게 시달리고... 인생은 부메랑과 같은 것....
눈빛이 흐리멍텅한 레아에게서 유다가 나오고, 라헬에게서 요셉이 나왔지요. 앞으로 유다와 요셉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레아에게서 나온 아이들은 7 이나 되였지만 신통한 아들들이 없고 모두 속썩이는 아들들만 있었지요.루벤은 아버지 침상을 넘보고, 시므온과 레위는 강간당한 누이동생 원수를 갑겠다고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세겜의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약탈하고, 또 다른형제들과 작당해서 어린동생 요셉을 팔아먹었으니 얼마나 속이썩엇겟습니다?.
그러나 라헬이 낳은 요셉은 1당 100만을 할수있는 애굽의 총리가 되였으니~~~~~
정 주영씨가 자식을 많이 나아 그 중에서 똑똑한 자식들만 호적에 올렸단 말이 맞는지요? 자식을 많이 낳다보면 그 중에 한 두명은 똑똑한 자식을 건질 수있어요.
아브라함-이삭-야곱-유다-헤스론-살몬-보아스-오벳-이새-다윗-솔로몬------요셉---그리스도..... 유다지파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났네요.
그렇지요!! 유다와 며느리인 타마르와의 사이에서 태여난 헤스론으로부터 줄줄이 태여난 후손들이 구약과 신약의 주인공들이 아닙니까? 지금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전대통령 클린톤 의 할아버지도 역시 보잘것 없었구요!!!
윤길순 동문님! 여기에 함께올린 배경 음악들은 잘 나오는지요? 이수욱 박사는 음악이 도통 안들린대요 글쎄!!!!!!안타까워 죽겠어요!!!
저는 잘 듣고 있는데요. 박수치면서 흥겹게 듣고 있습니다. 음악도 듣고 은혜도 충만한 가운데 살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지요.
다행이로군요! 윤길순 동문님!
다윗왕 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에는 23대의 모든 왕이 유다의 혈통이였지요. 유다도 한 때는 거리의 창녀들과 놀아난적이 있었지요. 믿음의 명문 가문, 믿음의 혈통을 가지고 자손대대로 이어가는 축복이 가장 큰 축복인 것 같애요.
저는 바로 그 "창녀" 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말은 본래 유다의 며느리 였지만 아들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못되서 죽었는데 며느리가 무슨죄 입니까? 그러다 소박을 맞구 쫓겨난후 포기하지 않구 본래 창녀가 없는 곳에서 창녀로 가장해 홀아비가 된 유다를 유혹해서 자식을 낳아 축복의 가문을 잇게하는 지혜로운 여인이 였지요. 창녀라 해서 음란하거나 품행이 좋지 않았던것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 다말은 그러니까 유다보다 한수 위의 훌륭한 여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나님의 섭리가 놀라운것은 높으신 뜻을 이루시는데에 유다의 수치스런 행위도 이용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뒤통수를 치시네요.
이박사말씀대로 타마르가 창녀는 절대 아니지요. 잠간 창녀인척 하고 유다의 씨를 받기만 한것이지요. 그순간 즐거움이 있었겟습니까? 유다의 지팡이 하나가 무슨 돈이 되였겟습니까? 단지 후일의 수난을 대비하기 위한 증거물일뿐이지요. 참으로 영특한 여자지요.ㅎㅎㅎㅎ
하나님이 죽쑤어놓은 유다(이스라엘 족속중 가장 강한 사자(Lion : 창 49:9)로 부름받음)는 바보를 만드시고 "창녀" 라는 밑바닥 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내려가며 선민의 대열에 참여하려는 힘없고 갸륵한 여인은 높이시니 이 "얼마나 멋지신 하나님" 이신고 !!!!!!!!
이렇게 허물 많은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 우리의 의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이겠지요?
다말(종려나무)이라는 여자가 영적으로 깨어 있는 믿음의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도 유다 같은 시아버지 많을 거에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모욕적으로 대우 했잖아요?
요셉을 통해서가 아니라 유다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탄생 한 것도 하나님의 깊은 뜻이라 아니 할 수가 없겠네요.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깊은뜻을 헤아리겠습니까?
GOD IS SUPERNATURE!!!!!
우리는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앞에 무릎꿇을 수 밖에 없지요?
왕회장 ! 하나님의 깊으신 뜻까지 헤아릴려구 초반부터 애쓸 필요는 없구 우선 성경에 나타난 "쉬운 뜻" 부터라두 이해하구 실행에 옮겨 "하나님을 체험하는 멋진 삶"을 즐기시게나.
알겠네그려!! 감히 처음부터 욕심 부릴수가 없지!!
"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험악하게 고난의 인생을 살았던 야곱의 삶 속에 이렇게 하나님의 깊은 뜻이 숨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수상 '나탄야후'는 어느 혈통일까 궁금하네요.
글쎄요! 나도 좀 알고싶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