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름 성경학교 즈음이면~``
어린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며~``장마가 오락가락 할때도 있고~
대부분은 무더위 속에서 땀을 흘리며 이뤄진다~
`올 여름은 다른해에 비해서 넘 무더웠으며```
오후 4시쯤에~`` 차량운행을 시작했는데도~땡볕이란말이 실감났다~``
울동네~ 꼬마들~``` 미리부터 울집에와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나는 얘들의 점심을 차려주느라~`` 분주하게 되었다~``
차량운행전에 ~`` 어린이들에게~ 미리 전화를 해 주었고~`
내 담당은~```어린이를 데려오는일이었으므로~``어린이를 데려오면~
봉사 대원들의 교육활동이 이뤄진다~``봉사 대원들이 교제 준비를 열심히
해 놓더라도~ 어린이들이 적게온다면~`` 선생님들의 힘이 빠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첫날부터 얘들이~다른 일요일 교회에서 하는 성경학교로
여러명이 빠져나가고~또는, 할머니의 반대로~` 어머니의 거절로~``
또 어떤 어린이는 " 저 다른교회 다녀요" 라고 말했다~``
또 어떤얘는 ~그를 이끄는 더 재밌는일(컴 게임)로~ 안나오는 얘들도 있었다~``
이런일들은 해마다 이어나는 일이었으며, 한가지 가장 속상한 일은, 전에~``` 우리가
가르치던 어린이중~``몇명이~``안식일 분교가~ 안이뤄지는 사이에~
다른 교회로 빼앗겼다는 점이다~`` 후~`` 한숨만~``
그래도~ 나와준 적은 숫자의 어린이들이라도~ 다행이다 싶다.
오히려` 적은 숫자라도~ 알차게 가르침으로~ 분교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느것이~
더 효과적일수도 있으니까~
성경학교가~ 한참진행중인데도~` 여기저기계속 연락을 해 보았다.
울 교회 어린이들이 대부분이 유아들이여서~ 엄마가 같이따라왔으며,
엄마들도 같이 참석해 줬으므로~ 한층 분위기가 좋았다~
나는 늦게라도 혹시 오는 얘들이 있는가 기다렸고~
일요일 교회에 참석하고 오는 몇명의 얘들에게~
낼은 꼭 울 교회 오라고 약속을 받아냈다~``(울교회 얘들이므로~)
어린이들이 30명 전후로 모인것 같다.~`` 여지껏 중에서 젤 적은 숫자가 모였다~``
전엔~``50 ~ 90명까지도 모였었는뎅~` 해마다 숫자가 줄고있다~``
봉사대원들의 노력으로~ 아이들이 잘따라주었고~게임도 재밌게 진행되었다~
끝날 시간에 맞추어~ 간식도 준비해 보았다~
한여름엔 그래도 션한 하-드가 최고!!! 빵도 같이``` 역시 얘들은 먹을때가~``
젤로 행복한가 보다~``ㅋㅋㅋ~```
간식까지 받아들고~ 맛있게 먹으며~
재밌게 장난치는 대원들의 모습이 넘 예쁘고 신선하다~
이 무더위에~ 먼곳까지 와서~ 교회에서 잠을자며~
집사님들의 정성껏 마련된 식사대접에~
불편한점도 있었겠지만`` 한때의 촣은 추억으로``남겨지길 바란다```
이젠 집에 갈 얘들을 차에 태우고~ 낼 또 만나자고 약속을 하면서~``
얘들을 무사히 귀가 시켰다~````후``` 일단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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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느낀점을 몇자 적어 본다.
울교회의 교육 프로그램은 넘 휼륭하며, 타 교단의 교육보다고~`
더 월등하다고~ ```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크게 관심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진다~
그 이유는 아주 사소한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선생님마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
지금은 21세기 인터넷 시대이다~ 유치원생들도 인터넷을 하고 있는 시대인데~``
예날 방식으로만~`` 아이들의 시선을 이끌어서는 역부족일것이다~
세상은 이미 변할대로 변하고 있는뎅~`` 언제까지 예날방식만을 쓸것인가```
전에 나와 같이 어린이 교사를 맡았던 집사님께서~ 그런얘길 하셨다~``
"교회의 무슨 행사가 있을때면~ 어린이들에게 ~초청멜을 보냈다고~``"
전화도 해주어야 하지만~이런일은 `아주 사소한것 같지만 중요한 일이다~``
몇년전에 나는 겨울 성경학교에 초청한다는 내용의 멜을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보낸적이 있었으며, 프로그램 내용까지도~
첨부파일로~` 보낸적이 있었다~`` 반응은 놀라왔다```
어린이들과 학생들까지도~`` 흥미롭게 그날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해 겨울은 넘 재밌고, 추억에 남는 겨울성경학교를 하게 되었다.
(더 기억에 남게됐던~ 이유는 사모님의 제안으로``` 기도회속에~``
캠프화이어와~ 불꽃놀이까지~``포함시켰으며,~
거기다가`` X-mas 이브에 교회서 하룻밤을 묶으며~`` 새벽송을 연습했당```
저녘엔 떡볶이를 해주었고~` 한숨 자고난후에~새벽에``` 이미 초청된```
몇집을 돌며``` 새벽송을 해 주었던 기억들~``` )
어른들에겐~`` 어떻게 보면 귀찮고~`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다~``
허지만~`` 그런일을 안하고 다른일에~``시간을 보내면
뭐할것인가~`` 그 시간들은 다시 돌아 올수도 없는뎅~``
성경학교 기간만이라도~`` 어린이의 눈높이로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담~```
허걱걱~` 얘기가 넘 길어졌남유````
또 한가지는 액정(M3)을 사용하는것이다~``
얘들이 일단 성경학교에 참석하면~ 등록을 시키고~
예배실로 입실하면~`` 뭔가 시선을 끌것이 없으면~`
교회안에서~ 뛰어다니거나, 떠들거나, 장난치기가 쉽다.~
이러다 보면~ 첨부터 ~ 분위가 안잡히므로~
시간보다 일찍오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
액정(M3)을 이용해서~` 성경이야기 에니메이션이나,
율동찬미등을 보여주면~좋을듯 싶다~``
대부분의 어린이 강습, 전도회, 등 그럴땐 사용하면서도~``
성경학교때는 왜 활용을 잘 안하는징``` !!!???? 물론 하는교회도 있겠지만~```
어린이들이 모르는 노래를 미리 배우며 시작함으로```
성경학교를 더 활력으로 이끌것이라 생각한다~
이 더운 무더위에``` 여름 성경학교를 떠올리면서~```
미소생각 ^-^*
첫댓글 에고.....글씨좀 키워주셈.......뵈긴 하는데 ...죄금 눈이 아프네염...(않늙은척...ㅋㅋ)
넵~`` 캔디님~`` 다시 수정했어요~``^-^*
콩나물 대가리 왜 이렇게 반짝거리나요? 어이쿠 눈이야. 우린 삼육대학 음악과 학생들이 와서 지금 하고 있어요. 우린 밥이나 해주지요 헤헤헤
우린 끝난지가 벌써 옛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