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광고인지, 캠페인에, '나눔의 행복'이란 말이 있습니다.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말인데, 맞는 말입니다.
행복에 필요한 요소가 있지만,
나누는 습관은 감사하는 습관과 더불어,,요소중에서도 상위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눔은 가진게 많아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나누려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가진 걸 줄 수도 있고,,몸으로 봉사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재능기부도 많이들 합니다.
경기 평생교육학습관에 알아보니, 요즘은 춤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청소년대상으로 무료로 춤을 가르쳐주겠다고 문의도 해오고 합니다.
"주는 게 받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하면, 내 손에는 향기가 남는다."
나누면 나에게는 행복이 남습니다.
한비야씨, 데레사 수녀, 빌게이츠, 김장훈씨..이런분들하면 떠오르는 게 있잖아요.
그분들은 그런일들을 통해..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일들을 하는 지도 모릅니다.(연구결과에는 거의
그렇다고 합니다.ㅎㅎ) 자신의 행복감 증진조차도 생각지 않고, 그런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신 아니면, 천사정도 될거라고 어떤 책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에,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도 그와같지 않을까(자신의 조금의 행복감조차도 바라지 않고 희생하는)
물론 어머니라도........글을 쓰다보니 다소 방만해진 느낌이네요.ㅎ
휴일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행복감을 위해서든, 자녀들의 교육상 보여주기 위해서든..
나눔, 봉사, 기부, 많이 실천하면, 타인의 행복감 증진,,나아가 우리사화 전체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서도
좋은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자신을 어떻게 돕느냐구요? 가서 남을 도우세요." - 마더 데레사
helper's high : 남을 조건없이 도울 때에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때 맛볼 수 없는 최고의 충만감을 느끼는 현상.
이때 엔돌핀이 다량 분비.
워런버핏 :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은 영화비나 외식비용을 아껴서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소액 기부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