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난듯
갑작스러운 폭우로 서울을 몇일 적시더니
주말엔 너무나 쾌청한 날씨를 보여주었지요
통영 욕지도
특별 섬산행에 함께 해 주신 거인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서울을 출발한시간부터
도착하는시간까지 넘나 행복했었지요?
욕지도...
정말 한적하고 포근하고 아름다웠었어요
산도 바다도 시리게 푸른 하늘도
그리고 멋진 울거인들
이렇게 또 멋진곳을 걷고 왔습니다.
그리고 손혁제님
동네 떡집에서 손수 들고와주신 떡도 넘나 고마웠는데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4리터씩
그무거운거를 들고오셔서
배안에서 산에서
너무 맛있게 즐겁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시작하는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애란 총무님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진도 고맙구요!
또 해야죠!
태백산을 향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