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삼거리)
(도산제)
09:05 병산(상봉산, 삼각점2개)
도로를 가로질러 오르면 KTF 기지국이 나오고 운남21번 철탑을 지나 우측 수반마을 시멘트 도로를 따라 잠시 간후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매곡육교를 지나 갑니다.직진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느티나무와 마을 축사를 지나고 서진산업의 공장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 산쪽으로 들어가서 우람한 굴뚝이 있는 건축자재 폐기물 공장을 지나 무안 자동차학원(도로 시험장)으로 나오면 60번 도로에 접합니다.도로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여 도로 양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매곡,영통)이 나오고 곧바로 풍산농원이 있는 곳에서 우측 지하도를 통하여 60번 도로를 횡단한후 좌측으로 고갯마루에 이르면 병산(상봉산)등산 안내도가 있습니다.이제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 임도를 잠시 떠나 우측으로 병산에 이르면 2개의 삼각점(목포304/1999복구)과 체육시설 그리고 사업지구 조감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곡육교)
(건축폐자재처리 공장)
(무안 자동차학원)
(만개한 벚꽃)
(만개한 벚꽃)
(60번 통과지점 지하도)
(무안스포츠파크 전경)
(무안스포츠파크 정류장)
(고갯마루에 있는 상봉산 등산 안내도)
(중간지점 안내도)
(병산 삼각점 목포304/1999복구)
(와우4 1986 신설)
17:18 승달산(목포11/1990재설)
다시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가다가 기맥은 좌측으로 꺾이고 2차선 포장도로에서 좌측 신도로 지하도를 통과한후 곧바로 우측 시멘트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고갯마루에 SK통신탑이 있습니다.통신탑을 끼고 좌측으로 내려서서 시멘트 도로를 따라 간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감나무밭 농장이 나옵니다.농장에서 우측 밭 가운데로 통행하여 1번 국도에 접하면 대곡마을 승강장이 있습니다.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SK 주유소가 보이고 무안 실버타운 입간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 실버타운으로 진입하는 도로를 이용하여 산쪽으로 가파르게 올라갑니다.200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초당대 기숙사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 미륵사를 지나 남산 삼거리 이정표가 나옵니다.비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남산밑 오거리안부가 있는 이정표에 이르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연증산 삼거리에 이릅니다,여기서 다시 우측으로 진행하여 사색의 숲 삼거리를 지나 전망 숲 팔각정에 이르고 240봉을 지나 청천리 임도종점에 이릅니다.도로를 가로질러 288봉을 지나 태봉 작전도로에 이르고 차례대로 268.8봉,태봉재.구리재,구리봉,태봉능선,청수제 삼거리,깃봉,사자바위봉,하루재,승달산 삼거리,승달산 정상까지 거칠 것 없이 하이웨이의 논스톱 코스로 진행됩니다.
(뼈바위재 이정표)
(뼈바위재)
(2차선 도로)
(신도로)
(신도로 지나 곧바로 우측 시멘트 도로)
(SK통신탑)
(시멘트 도로)
(1번 국도 대곡 정류장)
(김해김씨세장비)
(무안실버타운)
(초당대 기숙사 삼거리)
(초당대 기숙사)
(남산,연증산 푯말)
(미륵사 삼거리 이정표)
(남산밑오거리 이정표)
(사색의 숲 육각정)
(사색의 숲 삼거리 이정표)
(전망의 숲 이정표)
(전망의 숲 육각정)
(사격장계곡 이정표)
(청천리 임도 종점 이정표)
(산불초소)
(태봉작전도로 이정표)
(266.8봉의 삼각점)
(태봉재)
(구리재)
(구리봉 이정표)
(청수제 삼거리 이정표)
(깃봉 이정표)
(사자바위 정상)
(사자바위 사각정)
(하루재 이정표)
(승달산 삼거리 이정표)
(승달산 정상 삼각점)
(승달산 정상비)
18:45 날머리(감돈재,815번 도로)
승달산(헬기장)에서 기맥은 우측으로 내려 가고 두번의 Y 갈림길에서 모두 좌측으로 진행하여 긴 시간을 고만한 봉우리을 파도치듯 넘고 넘어 꽃장고개에서 126.8봉을 치고 가야 하나 시간 관계상 우측으로 빠져 월선리를 지나 815번 도로가 있는 감돈재에 이릅니다.
(815번 도로 감돈재)
(월선리 정류장)
첫댓글 남산, 승달산... 옜날 생각 납니다.^^ 도로의 벚꽃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제 유달산도 얼마 안남았지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마지막은 목포의 눈물이란 옛노래를 부른 이난영의 공원이 있는 삼학도를 둘러보고 목포의 세발낙지도 한번쯤 먹고 싶네요^^
영산기맥도 거의 마지막 구간에 다달으십니다.참 부지런하게 걸으십니다.저도 이번 늦가을이나,겨울에 진행을 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무탈하게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잠깐이면 도달하겠습니다..고맙구요/언제든지 영산기맥은 선답자의 아픔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따라서 예전처럼 어려운 고비는 없는것 같습니다.
부지런도 하시넹...나도 빨리 지맥 마쳐야하는디 가긴싫고
부지런히 하세요..시작이 반입니다.
더딘걸음 발 맞춰 주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산행중 딸기와 오렌지덕분에 고생좀 했지만 또 한구간의 도전으로새로운 희망이 생긴듯 합니다.
수고 많이 했어요..은혜를 잊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