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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로 4월 개막 | ||||
대우버스, 상용차 유일의 월드프리미어 ‘BC211M’ 공개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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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서울모터쇼의 윤곽을 드러냈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2011서울모터쇼’에는 국내 111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 28개 업체 등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상용차 부분에서는 현대자동차, 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내의 대표 업체들이 참가해 신기술이 적용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서 출품하는 신차, 컨셉트카, 친환경 그린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모터쇼에서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신기술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우버스는 상용차부분에서 유일하게 월드프리미어(세계최초공개)인 BC211M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며, FX116 모델 역시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에 있어 관람객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차량의 전시와 더불어 이번 모터쇼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세계 유명 자동차회사의 CEO를 초빙해 자동차산업의 변화를 전망해보는 ‘세계자동차 CEO포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를 비롯,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베스트 카 시상’,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 등의 자리가 마련돼 보다 차별화된 모터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이번 모터쇼로 인해 1만2,000명의 해외 바이어 유치 및 13억달러의 수출상담효과를 포함,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1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업체 및 관람객, 바이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모터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상용차 출품 모델................................. <현대자동차 상용> <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파워프라자> <㈜에이디모터스> <(주)지앤디윈텍> 출처:상용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