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기 원당 허브랜드 꽃들

[청초호]

 

원당 허브랜드 꽃들(2.9)

원당 허브랜드에서 제일 먼저 만난 꽃은 동백꽃인 것같다.

요즘 아잘레아와 동백꽃이 훼깔린다.

아직도 꽃지식이 미미해서 그럴 것이다.

많은 공부를 해야 할 것같다.

로즈마리도 눈에 많이 띠었는데 크로싱 로즈마리와 차이를 모르겠다.

지난번에 보니 크로싱 로즈마리는 잎이 좀 굵은 것처럼 보였는데..

클리오트로프는 허브농원의 터줏대감같은 느낌이 든다.

어디에 가도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연분홍색과 빨간색의 거베라가 눈에 띠는데 아마도 거레라일 듯 싶다.

수선화도 여기는 풍성하다.

젯트수선화라고 명패가 적혀있다.

호주매화가 분홍색과 흰색이 있다.

여기 저기 온실에는 호주매화가 많이 보이는데 가꾸기 쉬워서 일까?

분홍색의 풍로초가 청초하기 까지 하다.

콩초라는 꽃도 보였는데 분홍색과 붉은색 꽃잎이 눈을 끈다.

금황성인지 성애인지 하는 다육식물도 색을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로즈와 천리향도 여기 저기 보인다.

패랭이꽃과 끈끈이 대나물도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산호수와 파피오페딜럼도 자리를 잡고 있다.

제라늄 종류와 체리세이지, 시클라멘이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군자란이 주황색 꽃을 활짝 피었고 포인세티아는 붉은색을 자랑하고 있다.

지금 한창인 카랑코에, 베고니아. 게발선인장이 꽃을 피고 있다.

한쪽 구석에는 한련화를 심어놓아는데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다.

히야신스는 붉은 색, 푸른색, 분홍색이 있다.

학자스민과 극락조화도 보이고 그 외 여러 종류의 허브와 다육식물, 선인장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