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만대표님의 카톡에서]
<전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운동법>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강건하게 지키고
유지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를 지으신
그 분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소중한 일입니다.
건강을 아는 것만으로는 우리의 건강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말~짱 헛 일이지요
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었습니다.
연세가 70을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맜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이었습니다.
조탁법,,,,,, 새 '조', 쫗을 '탁'이라는 글자입니다.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으로 머리 전체를 두드리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됩니다. 팔이 아프면 그만 두시면 되구요. 하루에 몇번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자주 하면 자주 할 수록 좋습니다.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겠지만, 머리 피부가 많이 아픈 사람은 세게 두드릴 수가 없습니다. 많이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됩니다.
몸에 병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머리를 두드릴 수가 없을 정도로 어디든지 아픕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머리를 아무리 세게 두드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니 두드릴 때 아프던 머리가 점차 아프지 않게 된다면, 이는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처음의 며칠간은 머리가 대단히 많이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점차 덜 아파집니다. 아픈 부위도 머리 전체였던 것이 점차 줄어들어서 안아픈 곳이 더 많아집니다.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빼지 말고 꼭 해야 할 곳은, 귀 주변의 부위와 뒷골 부위입니다. 머리를 두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머리 꼭대기 부분만 두드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곳은 머리 꼭대기 뿐만 아니라 뒷골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잘 두들겨 주면 중풍이 예방되면 중풍이 걸린 사람도 점차 증세가 호전됩니다. 중풍이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잘 해야 합니다.
원래 조탁법은 머리카락이 난 부분만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머리 통 전체를 두드리기를 권합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은 물론이고, 얼굴 부위와 귀 부위까지도 두드려 주라는 것입니다. 얼굴 부위도 두드리다 보면 이상하게 아픈 곳과 아프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아픈 곳은 무조건 많이 두드려 주면 됩니다.
단순히 머리 부위 전체를 두드려 주는 것으로 왜 그토록 좋은 효과가 나타날까요? 이 문제는 별도로 다음 글에서 다루기로 하지요. 여기서 다 쓰자니 너무 길어서 읽기에 질릴 것 같아서....,
좌우가 무조건 실천하셔야 합니다.
2.손가락으로 단순히 머리를 두드려 주는 것 만으로도 왜 건강이 좋아지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대답이 가능합니다.
첫째, 경락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락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12개의 정경입니다. 이 12개의 정경은 6개의 양경락과 6개의 음경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경락 6개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양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습니다. 양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해당 장부 6개가 모두 풀립니다. 12장부 중에서 절반이 해결되는 것이지요.
또 기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경인 독맥이 머리 중앙선을 지납니다. 독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독맥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온 몸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머리 꼭대기 부위를 손으로 자주 두드려 주면 치질이 해결됩니다. 아래 부위의 병은 위에서 치료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서 치질이나 정력 부족 등등의 하복부 질환을 머리 꼭대기 부분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둘째,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치료하되,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두피침, 이침, 안침 등이 있습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에만 침을 놓거나, 귀에만 침을 놓거나, 혹은 눈 주위에만 침을 놓아서도 온 몸의 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 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습니다. 그러니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두피침 안침 이침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할 일이지요.
셋째, 뇌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입니다. 뇌가 '근' 즉 뿌리라면, 척추는 '본' 즉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 다리는 잘린다고 해도 삽니다. 대부분의 장부의 일부를 잘라내도 삽니다. 그러나 뇌는 전혀 다릅니다. 뇌는 조금만 손상을 받아도 치명적입니다. 뇌 혹은 머리는 동양의학적으로 보면 '천' 즉 하늘입니다. 몸통 전체가 '지' 즉 땅이지요. 땅도 중요하지만, 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그러니 몸통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넷째, 기와 단전의 논리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습니다. 상단전은 머리 속 가운데이고, 중단전은 가슴 중앙의 속 부위이며, 하단전은 하복부의 중앙입니다. 하단전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상단전 쪽으로 나븐 기운이 몰립니다.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집니다.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조탁법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상단전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겁니다. 상단전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온 몸 전체가 맑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뭐 그 밖에 다른 방식으로 설명을 더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더 안다고 해서 건강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지요. 그러니 이 정도로 알아두시고 무조건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최 선교사 올림
======================
분당 서울대 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는
"집안일,·목욕 같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무리 없이 한다면
건강한 노인,
누군가의 도움이
약간 필요하면
쇠약한 노인,
혼자서는 불가능하면
매우 쇠약한
노인으로 구분한다"면서
"일상 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75세 전후"라고
말했습니다.
비교적 젊고
건강한 75세 미만 노인은
살을 빼고
과식을 피해야 하지만
75세 이상이면서
쇠약해진 노인은
고기 등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혈압의
관리도 비슷합니다.
고령 환자의 적절한
목표 혈압에 대한 결론은
아직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목표 혈압을 중장년 층보다 높게 정하고 있습니다.
65~74세는
140/90(㎜Hg) 미만,
75세 이상은 150/90
또는 160/100 미만으로
관리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보라매 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고령 환자의 혈압을
너무 강하게 관리하면
저혈압 등
부작용으로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로 고령일수록
적절히 높게 관리하는 것이 되려 유병률이 낮아
진다고 합니다.
2016년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보아도
75세 이후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의 주요
재료임으로 너무 줄어들면 혈관 벽이 약해져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나이 들수록
과체중일 때 치매 위험이
낮아져서 의사들은
75세 이후 부터는
고기·과일 등을 충분히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75세 미만은
체중이 적을수록,
75세 이상은
약간 과체중이어야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의
과체중은 신체 기능 저하로부터
일종의 완충재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체질량지수(BMI) 기준
23~25가 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체중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도
75세를 전후로 확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노인 6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60~69세의 경우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정상 체중보다 70% 높았지만 70세 이상에선 오히려 3%, 80세 이상에서는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상의 내용을 보면
75세 이후로는 너무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과
과체중 등에 묶여서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들을
너무 참지 마시고
맛있게 즐겁게 드시는 것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
👬 친 구 👭
👫어진 친구를 만나면
나에게 지혜를 주고,
착한 친구를 만나면
나에게 편안함을 준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나에게 행복을 주고,
따뜻한 친구를 만나면
나에게 포근함을 준다.
💏진실한 친구를 만나면
나에게 믿음을 준다.
👉당신은 어떤 친구와
동행 하시나요?
🌵신기한 자연🍀
https://m.blog.naver.com/cuhouse1/221059210239
수첩에 적어놔야 할
삶의 지혜🙆
http://m.cafe.daum.net/gochg/T1U5/1161?listURI=%2Fgochg%2FT1U5
====================================================================
♧ 소금 장수 이야기( 삶의 지혜 )
옛날 전라도 전주 땅에"길례"라는
이름을 가진 어여쁜 아가씨가 가난한 소금장수 집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었는데,미모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길례"의 미모가 얼마나 대단 했는가 하면..?,
동구밖에 서 있는 천하 대장군 장승이,
나들이 나선 그녀의 작태에 홀려
곁눈질을 치다가,
짝쿵인 지하 여 장군에게 혼 지겁을 당했을 정도였답니다.
일찍이 영국의 정치가,
"체스터 필드"가
여인의 아름다움은
남성의 기지와 마찬가지로,
소유자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길례"의 미모가 여기 저기서 한창 소문이 날때,
노칠세라,
동네 명문가 부잣집 아들이 반해서 인연을 맺으려고 온갖 애를 썻지만...
그 인연은 맺어지기가 순탄 하지를 않았습니다
.
"길례"의 아버지는 백정(白丁)에다 천하의 상(常)것으로 취급받는 소금 장수에다,
고린전 한푼 없는 가난뱅이였기 때문 이었습니다...^;;^
당시엔,
양반과 상민의 차별이 너무나 엄격해서 위계
질서를 무너 뜨리는 혼사를 국법으로 막던 시대 였던지라,
상사병을 앓은 아들을 차마 몰라라 할수 없어서,국법을 몰래 어기고 막상 결혼을 시키긴 했지만,시부모들이
며누리 보는 눈과 대하는 태도는 얼음장 처럼 차가 웠습니다...^;;^
그 뿐 아니라,
아들은 과거 준비 핑게로 사랑방에 독선생 붙혀 가두다 싶이 해 놓고,
미운털 밖힌 며느리는 안채에서 감시하기 쉬운 행랑에 처 박아 두고는 종(奴)부리듯 혹독한 시집 살이를 시키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도 길례는 참고 견뎠습니다...^;;^
시댁에서 결혼을 반대한 이상
당연히 감수해야 할
시집 살이라 여기고,
온갖 시달림을 달게 받아 들었 습니다..^;;^
그 나마,
다행인 것은 신랑의 변함없는 사랑 이었습니다...^;;^
가끔 독선생의 삼업한 눈길을 피해
사랑채를 빠져나온
남편은 몰라보게 야윈 길례의 볼을 떨리는 손길로 어루 만지며 반드시 과거에 급제해서 한양에서 편히 살게 해 주겠노라 굳게 다짐 했습니다,
그럴때 마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눈물이 용솟음 쳐 올라 왔지만,
"길례"는 피나도록 입술을 깨물며 그 슬픔을 꾸욱 눌러 참은채,
"아무 걱정 마시고
공부에만 전념 하세요"하고 오히려 남편을 다독여 사랑채로 되돌려 보내곤 했습니다,
길례가 시부모로 부터 고된 시집 살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성밖 친정에 까지 전해 졌다...^;;^
이런 소식을 들은 친정 부모는 애지 중지 키운 무남독녀 외동딸을 부잣집 양반 댁으로 시집 보낸뒤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궁리 끝에 우리가 가난하게 산다고 하지만 사돈댁 내외 분을 우리 집으로 한번 초대해 바같 사돈이 좋아하는 홍주로 식사 한번 대접해 봅시다...^;;^
소금장수의 말을 들은 아내가 심란한 표정으로 남편의 얼굴을 돌아 보았다,
무슨 대접을 얼마나 해야 길례의 시집 살이가 달라 질까요?
공연히 사돈댁에 비웃음이나 사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그러자 남편이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을 다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진인사 대천명"
(盡人事待天命)이란
말이 있지안소..,
되든 안되든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이렇게 해 봅시다,
소금장수가 아내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자 아내는 환한 미소로 피어 올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선 서둘러 준비를 할테니 사돈 댁에 기별을 보내도록 하세요,
이튼날 날이 밝기가 무섭게 준비를 시작 했습니다...^;;^
-.흑산도 홍어회
-.목포 세발 낙지
-.영광 굴비에
-.화순 쇠고기
-.해남 참게젓
-.영암 전복 대합,등
호남 각 고을의,
"산해 진미"
(山海眞味)를 힘 닿는데 까지 구해 잔칫상을 마련 했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거들이 날 지경 이었지만,
딸 아이의 장래를 위한 투자인지라 푸짐하게 음식을 차려 놓고는 사돈 댁으로 소금장수가 직접 찾아갔다,
소금장수가 직접 예를 갖추어 찾아가자 거절을 못하고 동부인으로
초대에 응했습니다,
의례적인 인사를 나누고 소금장수는
진도에서 구해온 홍주를 한잔 따라 올렸고,
평소 술 좋아하는 바깥 사돈이 구하기 어려운 명주 한잔을 쭉 들이키고는 푸짐하게 차려진 안주 한점을 입에 넣었는데.....
짐짐 한게,
영 제 맛이나질 않은것이다...^;;^
뿐만 아니고, 즐비하게 차려진 안주 모두가 맹간이서, 목구멍으로 넘어가질 않았 습니다...^;;^
독한 홍주만 몇잔 연거푸 들이키던 바깥 사돈은 마침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저를 내려 놓았고,
안사돈도 밥 숟갈을 내려 놓고는,어서 집에 가자는 듯이
힐끔 힐끔 남편을 바라 보는 것이 었습니다...^;;^
사돈 어른,왜 수저를 놓으십니까...??
많이 드시지 않으시고....
그러자,
음식이 간이 맞지를 않아 도저히 먹을 수가 없노라고 실토를 한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소금장수가 정색
(情色)을 하고 입을 열었 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말 입니다만,
이세상에 소금이 없으면 우리가 어찌 한끼 식사인들 제대로 먹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소금을 바닷가에서 날라다
내륙 깊숙히 이고을, 저고을,공급해 주는
저같은 소금 장수가 없다면 우리의 식 생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왕에 사돈 지간으로 소중한 인연을 맺은 사이니 소금장수 라고 업신 여기지 마시고,
설렁 우리 딸 아이에게 허물이 있더라도 가르쳐 고쳐주시고,귀엽게 봐 주시면 그 은혜 있지 않겠습니다,
술잔을 만지작 거리며 말을 듣고 있던 바깥사돈...
벌떡 일어 나더니 무릎을 꿇었 습니다...^;;^
"사돈 어른의 말씀은
과연 지당하시요,
내가 아무리 만석군
부자이고 양반이라 할지라도 소금이 없으면 한끼의 식사라도 제대로 먹을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부부의 생각이 짧아 며늘 아이를 고생 시키고 사돈 두분께 커다란 심려를 끼쳤으니,그 죄가 실로 크다고 아니 할수 없겠 습니다...^;;^
차후로는 그런 일이 절대 없을 테이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요,
황급히 바깥사돈의 팔을 잡아 일으켜 자리에 앉힌,
소금장수는 아내에게 새로 음식에 간을 맞춰
내 오도록 이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양 사돈은 주거니, 받거니,술을 나누 었다...^;;^
소금장수 부부의 지혜와 사돈 내외의 의연한 깨달음으로,
양반(兩班)과 상민(常民)의 깊었던 차별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그 동안의,
큰 변화로,사위와, 아들의 장원급제와,
그리고,
첫 손자라는
멋진 선물을 두 집안에 안겨 주었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
호암미술관에 소장된,
김홍도의 그림~
~~~~~~~~~~~~~~~~
보기힘들고 귀중한,
옛 선인들의 시와 동양화의 작품들을 감상 해보세요~
~~~~~~~~~~~~~~~~
♣🔵♣
*🌸*🌸
🌸*
💕 °( '🌿🌸💕°
🌸🌿°* .*~*🌸
;( ¸,🌸·´ (¸,·´
🌿(¸,·´´`) 🌸🌿
┃▒▒▒┣┓ 。ㆍ
┃🌿💕🌸💚💙💟
┃▒▒▒┣┛ 💕🌸
┗━━━┛ 🌸🌿💖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은혜합니다~
~~~~~~~~~~~~~~~~
http://m.cafe.daum.net/koreanaairtravelinc/V1AE/720?svc=cafeapp&sns=cafeapp
♣❤♣
===========================
수박 고르는 법
< 숫컷 암컷 >
https://m.blog.naver.com/jms7218/221327678761
===========================
법정스님이 요일별로~~~
법정스님이 일주일을 좋은 날로 말씀하셨던 글입니다.
차분하게 의미를 하나씩 새기면서 읽어보세요.
(월)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집안의 기둥이 되고 그 나라의 기둥이되고
대들보가 될 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합니다.
(금) 금요일은 천금같이 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가치있고 남에게 상처주고
섭섭하고 괴로운 말 죄 짓는 말을 하지말고 진솔하고
정직한 말을 해야 합니다.
(토) 토요일은 흙과 같이 마음을 써야합니다.
아무리 더러운 똥 오줌이라도 덮어주고 용서해 주는
흙과 같이 마음을 써야 합니다.
(일) 일요일은 태양입니다.
저 밝은 태양은 찬물을 성숙시켜 주고 있습니다.
여름에 태양이 없으면 곡식이 익지 않습니다.
특히 냉혈동물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태양처럼 항상 우리도 따뜻한 마음 가짐과
밝은 표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 ~감동 이에요 내가 바로 있는
이곳이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있나 ㅎㅎ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 것을 왜 모르나 ^^
여보게 친구 !!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 보살 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
죽어서 천당 가려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것을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
- 법정스님 글에서...
==============================
첫댓글
둘째,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치료하되,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두피침, 이침, 안침 등이 있습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에만 침을 놓거나, 귀에만 침을 놓거나, 혹은 눈 주위에만 침을 놓아서도 온 몸의 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 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습니다. 그러니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두피침 안침 이침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할 일이지요.
셋째, 뇌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입니다. 뇌가 '근' 즉 뿌리라면, 척추는 '본' 즉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 다리는 잘린다고 해도 삽니다. 대부분의 장부의 일부를 잘라내도 삽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