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_
새로운 흐름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다시 또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보자는 다짐과 함께 "로즈카카오"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레드와 스마일의 나눔과 에너지 덕입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 뭔가 휙하고 지나갔던 2주간 잠을 못자는 바쁨과 일을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면서 하루하루가 익사이팅했습니다.
쇼콜라 박람회에 온주의를 기울이는 두 사람을 보면서 말단직원인 저도 그저 따라가봅니다.
그 속에서 서로의 생각들도 보이고, 그것보단 더 큰 있음과 나아감이 보이면서 기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서로를 사랑하고 있구나...
힘들어도 지쳐도 간절함이 있구나 느꼈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섬세한 감각의 디자이너 준오실장님ㆍ쿡앤베이크의 든든한 버팀목 멀티플레이어 주환씨, 성진씨ㆍ숯불로스팅 장인 제임스 선생님...
로즈카카오와 쿡앤베이크 직원들의 힘도 느꼈습니다.
참으로 다들 온주의구나.. 생활의 달인들이 여기있구나..
"나는 잘 듣는 자입니다."
한 해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리고 이것의 힘이 또한 정말 크구나..
세 사람 (레드ㆍ스마일ㆍ찬란) 각자의 생각과 관점, 또한 풀어야할 과제가 확연히 보이기도 합니다.
그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 속에서 진짜로 듣는 것이... 시작이자 끝임을 자각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_
나는 잘 듣는자 입니다.
나의 방식대로가 아닌..
전체와 부분에 흐름을 타면서 따라가는 것!
이 속에서 정말 제대로 듣고 나누고, 깨어나며 서로를 비춰준다면... 정말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카카오' 라는 것이 '숯불로스팅'을 제대로 만난 것이 굉장하구나!
또 이 인연들이 이 회사에서 그저 만난 것이 아니구나.. 감사합니다.
이미... 10중에 8을 하고 계시니... 2만 잘하면 되겠구나!
다시, 로즈카카오!
로즈카카오를 잠시 스쳐지나가는 찬란에게 이런 것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맛보는 휴일!
하루ㆍ이틀씩 돌아가며 쉬기로 했습니다.
몸과 에너지 정화에 좀 더 방점을 찍기 위해...
오늘은 광주 인근에 산으로 갑니다_
쉬는 날! 마음껏 즐깁니다!
활! 짝!
첫댓글 토요일 방문했었는데 찬란을 뵙지 못했네요. 저보다 고객에게 더 주의를 줘야할 공간이라 일찍 나오긴 했지만 로즈카카오의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얘긴 전해 들었는데 소식 직접 들으니 더 반갑네요 찬란~~~
뭉클합니다
찬란 눈
살아있네요~
소식에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찬란.
멋진 경험과 인연들 조화롭게 잘 흐르시고 사랑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찬란~ 반갑네요.
있음의 관점들에 생생해집니다.
새로운 한해.
반가운 나눔에 기뻐요.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