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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州)를 사랑한 딸들/채린(綵璘)
1.
물 따라 사뿐사뿐 진주 江 찾아드니
선량한 도령있어 연정을 품어서라
질그릇 양지꽃모양 해람해솔 고와라
2.
맛 따라 예향취해 전주 屋 날아드니
훤출한 장부있어 반려로 삼았어라
채송화 옹기종기양 삼남매들 굳세라
3.
큼직한 별하나를 뒤쫓아 잡았더니
늠름한 군자로다 인연을 맺었어라
빛고을 내리내리로 태강명강 만만세
4.
왕도의 도읍지인 경주城 발딛으니
꿈을 산 왕후처럼 방방에 이름떨쳐
인품과 의술베풀어 허준의 뒤 잇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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