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공지도 않고,
번개 모임의 형식으로 모여, 장회암장에 다녀왔습니다.
장회암장은 충주예성산악회에서 개척을 했고, 14개의 루트가 있는 암장으로 그중 4개 코스가 인공등반을 할수 있는데,
세번째 네번째 코스는 오버행이라 등반의 재미가 있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볼트나 앵커 등을 점검하고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여섯번째 코스인 경로우대길을 등반했는데, 높이가 42m 인데
두번째 피치까지 등반했습니다.
난이도는 같이 등반한 창배씨가 댓글로 달아 주리라 생각합니다.
시등이라 안전하게 볼트를 활용해 안전하게 등반했습니다.
참, 이 암장은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속해 있어 공단의 제재(?)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숲이 우거지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글이나 사진 설명중 잘못된점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장회암장 다녀 가셧군요
어프러치가 맘에 드는곳이죠ㅎ
개척 보고회때 등반하고 해본적이 없네요
같은 일을 반복하던, 새로움을 추구하던 우리가 가진 에너지를 매 순간 익스트림하게 표출하는 것이 우리 단체의 정체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요...? ㅎ
역시~~48 두끗!!!!
멋져요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로움에
가 볼 곳(전국 Aid 등반지 투어)이 추가 되었네요
창배 멋지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재미있는 곳이군요.
충주호 물놀이 겸해서 나들이 해야겠습니다.
재수씨, 멋져! 항상 안전 등반 하시구.
요새 산불이 극성이니 산에서는 산불 조심! 산에서 금연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