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여호와 라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안전한 길이 아닌 험한 ‘광야 길’로 인도하실 때가 있다.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출애굽기.15:22-23).
출애굽 후에 ‘홍해’ 바다를 가르는 기적을 베풀어 바다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험난한 광야”로 이끄셨다.
수르 광야를 걷는데 마실 물을 얻지 못하였다.
광야 여정 3일 만에 ‘마라’에 이르러 샘물을 발견하였다.
‘마라’는 “쓰다, 괴롭다”는 뜻이었으니 물이 짜고 악취가 나서 마실 수가 없었다.
구약학 신학자 왕대일 교수는
《Exodus 출애굽, 하나님의 성소를 이루기까지》에서 말한다.
“광야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배우는 하나님의 교실입니다.
떡의 고마움을, 양식의 근본을 배워야 합니다.
광야의 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고
고난과 역경을 헤쳐가야 하는 훈련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출.15:24-25).
‘마라’ 곧 “쓴 물” 때문에 백성은 모세를 ‘원망’하였으나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뭇가지를 쓴 물에 던지라!” 말씀하셨다.
놀랍게도 쓴 물이 단 물로 바뀌었다.
나뭇가지의 성능이 쓴물을 단물로 바꾼 것이 아니라
모세의 ‘말씀 순종’이 하나님의 섭리로
쓴 물이 단 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애굽기.15:26).
“치료하는 여호와” 곧 ‘여호와 라파’란
“치료하시는 하나님, 고쳐주시는 하나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란 뜻이다.
*묵상: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출애굽기.15:27).
*적용: ‘쓴물’을 “단물”로 고쳐주신 하나님은 다시 광야를 걷게 하셨는데
“12샘물과 70종료나무”가 있는 엘림으로 인도해 주셨고,
결과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