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도착하였는데, 병원에선 병원비 어떻할거냐고 벌써 500마넌 나왔다고 돈내라고 합니다." 이와
유사한얘기를 했다는 야그는 곧 단순 사고로 접수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DPF분 이또한 증거보관하세요★★★(필요할것입니다)
"사고은폐 하지않았나" 담당치료의사가 일하다(하차도중)사고면 회사에 치료비를 청구가능합니다 이점 참고해보세요
지는 이
얘기만할수있네요 6월달쯤(보배) sm카페에서 급발진사고 게시물이등록된적이있어네요 근데 카페횐님중 한분이 회사 비난.비방글보다(다행이
그카폐도 객관적인분이있어 다행) ---"가족분들 흥분한 감정을 추수릴수있는글이 있네요"---(저는 요것을보았는데 다른보배횐님들은
위분들처럼...~~~)
즉 DPF분 감정을 추수리시고 차분하게 대응을하세요 흥분하면 자신도모르게 많을것을 놓칠수가
있습니다~~~
하....................안전불감증 주변사람들도 보통 저러면 막 놀랄텐데 슬슬 걸어오고 저라면
그냥 지게차기사 반죽여놓고 몇백 줄랍니다 저상황이면 큰 짐은 위험하기때문에 무조건 주변에 있으면 안돼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뜨다가 지게차가 넘어갈수도있는거고
안타까운 사고지만 과실 사고 이기에 지게차 기사를 너무 죽을죄인 으로 몰지는 마세요.. 그 기사도 그 물류
회사의 직원일 뿐이기에 밥먹고 살려면 눈치를 봐야 하기에 저런 상황 에서도 일하고 있을 겁니다... 손에 일이 잡히겠어요.. 저런
상황에선 회사가 나서서 그 기사와 관리자가 시간내어 병원을 찾고 사죄하며 최대한으로 모든 보상을 하겠노라 약속하며 쾌유를 빌어야 정상
이겠지만 회사는 기사에게 책임을 물으라는 상황에서 그 기사가 홀로 책임을 떠안고 개인 행동을 하기엔 무리가 있을 겁니다. 업부중
사고에 대해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해당 직원을 출근시켜 근무를 시키고 있는 그 회사가 개같은 회사네요... 아무쪼록 쾌유를 기원
합니다.
비용이야 먼저 보험으로 하시고 구상을 하시던지 하면 될테지만 사고 결과가 너무 안좋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죠. 법적으로는 회사가 지휘감독 부족한 과실이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간접적 책임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회사보고 다 책임져라가
어렵단 말이죠. 법이란게 참. 소송시 사고를 낸 가해자가 부주의, 과실로 낸게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결론이 지배적이고 대부분입니다. 거기에
가해자가 불알두쪽만 달린 경제적 빈곤 인간이라면 감옥에 처넣거나 해도 그게 다죠. 아무쪼록 초면이고 모르는 분이지만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이 계시고 자식이 있고 형제자매가 있어 슬프네요. 힘내시길....
@DPF 영업배상이라.저정도 규모 회사에서 그정도 보험밖에 안들어있다는게
뭐라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그럼 글쓴이님께서 직접회사를 상대로 하는수밖에 없지않나 생각됩니다.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시고 지게차기사는 어쨌든
자신의 부주의로 사측에 손해를 끼친거니 회사와 기사간의 책임소재여부는 나중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중량물임에도 하차방식에 문제가 분명 있어보이고
한파렛트씩 하차가 안전한방식임에도 편의상 두파렛트를 동시에 하차하다 발생한 사고니 저 회사에서는 의뢰 관행처럼 해온 방식이라 할지라도 관리감독을
제대로 안한 사측에도 분명 책임이 뒤따를것이며 사측에서 우선 협상에 나서고 후에 사측과 기사간의 책임소재를 따지는것이 우선이지 않나
싶네요.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아버님과 비슷한경우는 아니지만 제 후임이 2단백을 지게차로 옮기다 넘어가서 옆에 있던 사람 다리가 깔린적이
있었습니다.제후임이 백이 넘어갈것을 감지하고 비키라고 경고했음에도 옆에서 지켜보다 사고가 났었죠.물론 제후임은 사고날것을 감지하여 충분히 주의와
경고를 했으니 책임은 없고 나중에 사측과 협의후 운전자의 과실이 없으므로 사측에서 치료비및 모든 부분을 부담하긴 했었습니다.이문제 또한
마찬가지지않니 싶네요.어쨌든 자기네 회사내에서 발생한 사고니 사측이 우선 나서야지 벌써부터 기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나몰라라하는건 정말 아니지
싶네요.
첫댓글 지게차 작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작업 반경내 사람 절대 있으면 안됩니다.
아예 작업을 하지 마세요
상대방인생,내인생 망칠수가 있습니다.
동영상의 앞부분이 잘린것이 좀 아쉽네요 .
화물차기사에게 거기있으면 위험하니 비키라고 했을수도 있다는 추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