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태평성대 시대(1)
[열왕기상 4:1-19]
본문은 솔로몬이 왕이되어 내각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제사장, 서기관, 사관, 군사령관, 지방 관장의 두령, 왕의 벗, 궁내 대신, 감독관 순서로 임명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솔로몬 시대가 태평 성대의 시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첫째, 제사장을 가장 먼저 소개함으로, 태평성대의 시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윗 시대는 군대 장관부터 소개했습니다. 그때는 전쟁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시대는 태평성대의 시대로 제사장의 임무를 먼저 소개함으로, 태평성대의 시대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둘째, 지방 관장과 궁내 대신이 새롭게 신설됨으로 태평 성대의 시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방 관장은, 12개의 지역으로 나눠, 한달씩 왕궁에 양식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또한 궁내 대신을 둠으로 왕궁의 살림을 전반적으로 돌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정리합니다.
솔로몬 시대의 번영과 풍성함은 전무후무 한 역사입니다. 어떤 왕도 누리지 못했던 태평 성대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강가에 앉아서 울면서 먼 과거에 있었던 태평성대의 모습을 회고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성경은 다시 하나님 앞에 돌아와 온전한 모습을 회복할 때 과거의 영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다시 하나님의 부어 주심의 은혜를 구합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