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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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월)‘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 9장 19절 – 26절 19.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 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 시니라 20.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 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 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 더라 25.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26.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라는 말씀으로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우박은 그냥 우박이 아닙니다. 우셋소리와 번개가 같이 내리는 것입니다. 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 더라 아멘. 불이 땅을 달리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맹렬하게 내린 것입니다. 이러 현상은 애굽이 생긴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생소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우박의 재앙에서는 미리 경고를 하시고 피할 길을 내 주십니다. 하지만 이것은 바로의 완고함을 더욱 확실하게 강조하기 위함 이기도 화며,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 준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 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애굽인들에게도 긍휼을 베푸시면서 하나님 을 두려워하고 ‘순종’ 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긍휼하심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모세의 충고를 무시하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 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교만을 내려 놓고, 올바른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또 불신자도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는 자들입니다. 여전히 자신의 교만이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재앙이 그들을 심 판하는 것임을 여전히 무시하고, 오로지 그들 자신의 이성과 판 단으로 자신들의 살 길을 추구해 나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권위와 말씀을 무시하고 여전히 자신의 교만이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그 어떠한 무시무시한 재앙에서도 돌이키지 못하게 됩니 다. 결국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여전히 알지 못하는 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완악하고 패역한 것인 지를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그들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둡니다. 당연히 멸망입니다. 그런데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습니다. 여기서도 정말 정확하신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 성도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 우박의 재앙으로 인해 바로는 일시적으로 이스라엘을 보내라고 합니다. 27절에서는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라고 고백하고는 28절에서는,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말합니다. 하지만 다시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않는 것을 보고는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이스라엘 자손을 내 보내지 않습니다. 참으로 완악하고 완강하고 진정 어리석습니다. 정말 지금, 오늘날을 사는 현대인들도 딱 그 때 애굽 사람들과 같습니다. 사실 지금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현대인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대로 제멋대로 생각합니다. 교만합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쾌락을 즐기며 삽니다. 한마디로 세상에 빠져 사는 것입니다. 애굽 사람이나 현대인이나 똑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애굽은 바로 이 세상을 지칭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애굽은 온갖 우상이 가득했고, 세상적 쾌락에 빠져 있었습니다. 지금도 교만하고 세상의 쾌락을 즐기며, 세상에 빠져 살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제 멋대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 사고 방식에만 자신을 맞추면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 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의 기준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야 합니 다. 다른 것 말고,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 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 들은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 고 노력합니다. 또한 그렇게 노력하고 싶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즐겁게 노력하며 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야 하는 데, 그것은 성령 충만함으로 가능합니다. 성령 충만함은 또한 기도로써 가능합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 충만함을 간구하시고, 그래서 성경에 나와 있 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즐겁게 노력하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20. 여기에 모인우리 1.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 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 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2.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 뜻 안 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 사랑과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3.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 받는 주의 자녀라 주께서 뜻하신 바 우리 통해 펼치신다 고통과 슬픔 중에 더욱 주님 의지하오니 어려움 이겨 내고 주님 더욱 찬양하라 [후렴]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 하여 주신다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잘못한 사 람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듯이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 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성령의 인치심 을 받고, 구원을 얻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례를 받고 이 세상에서는 죽고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살게 하 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직장 을 얻게 하시고, 승진케 하셔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함으로써 하 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용서의 마음 주시고, 가족을 친구 를 이웃을 사랑하기 힘든 사람에게 주님의 큰 사랑 넣어주시옵 소서. 세상에서의 일이 어렵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화내거나 짜증내 거나 원망치 말고, 기도하고, 죄짓지 않으며, 사랑과 대화로 해 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 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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