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빅맨의 자존심 토종파포 이은호 선수가 NBA 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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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의 당당한체구인 이 선수는 향후 3년간의 NBA 엔트리를 보장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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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내에서는 당할자가 없었던 한국빅맨의 자존심이었기에 더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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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내에선 마음만 먹으면 득점,리바운드,블록이 가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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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유연성과 엄청난 스피드를 바탕으로한 골밑플레이에는 랭사마나 왓킨스 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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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저히 저 뛰어난 한국빅맨을 막을방법이 없다 " 며 난색을 표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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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던컨, 가넷, 아마레 등과 같은 NBA 최고파포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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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승부를 펼쳐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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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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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vs 은호 / 가넷 vs 은호 ... 이 얼마나 멋진 매치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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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의 로망이 물씻 느껴지는 감동적인 매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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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내에서는 비밀리에 양희승, 김성철 선수의 NBA 진출을 돕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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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승,김성철 선수는 평소 뛰어난 운동능력과 흑인을 울리는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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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무조건 들어가는 미친 슈팅력, 발목을 부러뜨리는드리블을 무기로 KBL 을 호령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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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비,티맥,아이버슨,카터,르브론 등도 이 두명의 이방인의 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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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득 긴장하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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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밀리에 10개이상의 NBA팀에서 서로 영입제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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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의 실력에 겸손을 표하며 NBA 진출설은 아직까진 부인하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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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멋진 운동능력을 보고있자하면 기자는 잠시 감상에 젖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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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성철 선수가 며칠전에 보여준 호쾌한 원핸드 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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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슬램은 서전트 50cm 에 이르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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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KBL 국내선수들의 NBA 진출에 그저 기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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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숙제는 농구강국 대한민국의 올림픽 제패뿐이란 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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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휴데이 신문 , 훌륭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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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전부 읽은 제가 뻘쭘해야 합니까...;;;
이런거에 속는 사람도 있어요? 분위기 싸해지네요 ㅋㅋ
이왕 하실거 재밌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에구 만우절기사가 참....^^;;;
너무 뻔한 제목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의외의 만선예감ㅋ
사실 이분도 유명하시죠.
유명하신분의 재미없는 글이네요...^^;
50cm이상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여....
알고 물었습니다~ 즐거운 하루!ㅋ
잼있으라고 쓰신거 같은데...... 재미없네요....... 아쉬움.,..
노력상 드립니다... ^^
이은호 선수 가서 꼭 성공하시길..-_-b
이창수와 함께간다고 들었습니다 최고의 트윈타워가 되겠군요.
이글 보니 오리온스 팬인 저는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이 글을 쓰신 님은 농구를 얼마나 잘하시길래 이은호 선수를 비꼬시는지???(아무리 만우절 이라도 그렇지...)
비꼬는 걸로 보이진 않는데요;;
한기범 복귀한다던데 ...
짜증나..ㅡㅡ 이은호가 보면 기분 나빠하겠네요.
그냥 웃고 넘기시죠?? 오리온스 선수 얘기 하려면 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