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
목장 길따라~
((비틀즈의 long and winding road ))
멀고도 험한 길 ㅡ난 다시 멀고도 험한 길을 가네요 :
나를 이끌어 주세요 ;
길에 대한 노래는 무수히 많다 -
우리 카페 108개 취미방중 길동무
방만큼, 접근성 좋고 정감이 가는
방도 없다:
사시사철 돈 신경 안쓰고 , ㅡ오손도손 대화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방이다 -
walking is good exercise ㅡ((걷기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
부대비용 없는 유일무이한 운동이다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어록이 있다-
누구나 셀프 엑션을 하면서, 각자도생하며 자기의 길을 간다 -
길이 아닌 데도 벅벅 우기며, 그 길을 간다-
낭떠러지로 가는 줄도 모르고 ~~
본인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
요즘 사회적 병리현상이 ,딱 그 꼴이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 배봉산 둘레길은 ,내가 경험한 코스중에서 단연코 최고였다 -
편하게 포장되어 걷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
경치 ㅡ적당한 회원수 ㅡ난이도등
모든것이 완벽했다 -
금별방장님이 헌신적인 봉사와, 열린 마음이 있기에 가능했다 -
나는 카페활동을 11년차 하면서 ,
12띠방ㅡ108개 취미방 모두 합쳐,
((걸출한 능력 ㅡ봉사횟수ㅡ참여도ㅡ
배려심ㅡ친화력 ㅡ조직에대한
애정과 식견등))을 기준으로, 종합
점수를 매겨 10분을 나름대로 ,
재미삼아 선정해봤다-
금별방장님은 상위권에 속한다-
참 대단한 분이다 -
조직은 시스템과 봉사란 두 축으로
굴러간다 -
어느 한 곳이 추춤하면, 소리없이
서서히 무너져 간다 -
아름다운50 60 카페가 ,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어제 우리토끼들도 7명이 와서,
모처럼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길은 가면서 만든다 -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
그런데도 굳이 먼 데서 구하려 한다
공자님 어록이다))
먼 데 가지말고 ㅡ길동무 !가까운 곳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자-
모든것은 다 때가 있다 -
화락화개계유시ㅡ((꽃이 지고 필 때가 있다 ))
어제처럼 우리가 즐길 수있는 ,그
때가 바로 지금인 것이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ㅡ
회원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좋은 길을 찿아 여기저기 찿아보고
걷기 좋은길은 너무 많이 있지만 난 우리가 안가 본 곳을 찿기위해
많은 곳을 여기저기 찿아 봅니다.
찐빵님의 후기글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5060 카페에는 봉사해주시는 많은 분들이계십니다.
전 사각형의 중앙 보다는 모퉁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길동무 회원님들이계시기에 봉사도 할 수있습니다.
오랜만에 길동무에서 뵌 찐빵 선배님~!!
어느 취미 방이던 다녀오시면 감칠 맛나게 쓰신 후기글은 꼭 읽어 보곤 한답니다.
참석 못했지만 꼭 참석한 것처럼 생생하게 느켜지는 기분입니다.
어제 배봉산 둘레길 걸으시며 모든 분들과 친밀감있게 다가서며
어울리시는 찐방님을 보고 다시금 생각을 합니다.
찐빵 선배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고
후기글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찐빵선배님 글보면 박학다식하시고 자상하셔서 늘 잘읽습니다. 저도 금별님 왕팬이랍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오밀조밀 예쁜길 길동무함께 걸을수있어서 좋았는데
또 이렇듯 고마운 후기까지 맛갈나게
쓰시어 우리길동무방을 환하게 해주심 고맙고 감사한 맘입니다~^^
걷는것처럼 건강에 좋은게 없다니
자주함께 시나브로 즐겨보자요~^^
어제의 길동무길은 백번 이상의 여러 걷기모임 참석한 중 최고였다
산길이 포장이 쫙 되있었다
청량리역에서 버스로 20분 정도면 서울 중심지에서 가까운 편이었구
걷기인원 34명이면 인원수도 적당했구 토끼들 7명이 오손도손 괜찮았다
참시간에 토끼들끼리 오순도순 한잔 하는맛이 좋았당
다만 순채식 뒷풀이? 이거 나는 힘들었는데?
때마침 영영이 친구가 삼겹살을 쾌히 사서 잘먹었당
영영이 친구 고맙당
좌우간 멋진 길동무이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방장님과 함께하는 길방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ㅡ
자주자주 가겠습니다
신미주님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ㅡ감사합니다
영영이 친구 ㅡ2~3차까지 쏘아 잘
먹고 ㅡ즐거웠다네
자주자주 뵙기 바라네
확통한 성격 어디 가겠나
대단한 친구 ㅡ고맙네
태평아 건강하게 지내자
좀 걱정이 된다
건강관리에 이빠이
신경써라
찐빵님 쓰신 후기글
참말로 맛깔나게
보고 빙그레 웃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ㅡ 닉이
멋집니다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ㅡ 감사합니다
찐빵님 오랜만에 함께한 둘레길 마냥 즐거웠어요
덕분에 행복 했 답니다
선배님 만간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ㅡ기회되면
다음에 꼭 오세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어제의 길동무 길 저질체력인 저한테도 아주 좋은 길이었습니다.
다시 뵙길 기다리겠습니당~~
정말 반가웠습니다
일ㆍ이주마다 영방에서 보다가 꽤 오랫동안
된 기분입니다
조만간 다시 뵈야죠
고맙습니다 ㅡ
찐방님?.반가위어요?
영지갑장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ㅡ자주
뵙기 바랍니다 ㅡ고맙습니다
찐빵 선배님 .
종일 구수한 입담과 닉에 어울리는 외모까지..
더하여 후기 또한 예술입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ㅡ
찐빵님의 멋지고 구수한 후기에 넋 놓은 사람 여럿있습니다
더 멋진 후기 기대합니다......ㅋ
감사합니다 ㅡ다다음
주에도 만납시다요
어느곳에서나 빛을 발하는 찐빵님의 후기,
오늘은 길동무에서 소중한 깨달음을 알게해주었네요.
계속 걸을수 있음은 살아있다는 즐거움이겠지요.
오늘도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선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조용하면서도ㅡ
따르는 후배들이 많음을
많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헤헤 이제서야~~
오랜만에 함께여서 즐거운 길동무였지요
자주도 볼수 있건만 요즘은 마음뿐이구먼
어머님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어느곳에서든 자주 볼수있음이 좋은것이지요
늘 전처럼 처음과 같은마음으로
쭉 이어가주기를요~~~
그려 편안한 마음이
최고지 ㅡ
자주자주 뵙기 바라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