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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 ♡ 자작글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가을연못 추천 1 조회 254 17.09.01 22: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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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1 22:25

    첫댓글 가을연못님
    반갑습니다
    참 오랫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셨지요?
    마음은 늙지 않겠죠 ㅎ
    오랫만에 함께라서
    정겨움 가득입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행복꿀몽하시어요

  • 작성자 17.09.02 15:23

    라온제나님 안녕하세요?
    이게 얼마만인지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참으로 세월이 많이 흐른듯 합니다
    그렇게 오랜세월은 아닌데 말이죠

    뜨거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낭만으로 가득한 가을날 되세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 17.09.01 23:35

    가을연못님.
    오늘하루 두번째
    만남이죠.?

    어때요~ 구월이와의
    첫만남이~~?
    좋은시간 보내셨는지.

    중년의 가슴에
    9월이오면이란
    좋은글과 함께
    늦은시간 함께하네요.

    김미숙씌의
    시낭송도 좋은음악에
    듣기 좋았읍니다
    연못님.
    구월에도
    늘~ 좋은일만
    함께하기를
    바랄께요
    편히 주무세요^♡♡♡

  • 작성자 17.09.02 15:30

    이기선님 반갑습니다
    그러네요
    자주뵈니 좋은데요?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님이 계셔서
    발걸음은 언제나 가볍습니다^^

    주말 날씨가 나들이 하기 넘 좋아요
    내일은 가을산행을 계획중입니다
    들꽃도 만나고
    솔향의 향기에도 취해보고
    그렇게 천천히 올라갔다 오려구요

    들리신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오후시간 되세요
    고은님 사랑합니다~♡♡♡

  • 17.09.02 04:55

    안녕하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 글 많이 주셔서 쉬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 갑시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9.02 15:32

    김석화님 안녕하세요?
    변함없는 따뜻한 인사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덥더니 가을이예요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오훗길 되세요

  • 17.09.02 08:37

    가을닮은사람을
    그리워할것같읍니다
    눈빛만의로도
    대화가되는그런사람을~

    예쁘고 향기나는글입니다
    가을이지나는길목에서
    아름다운사랑
    참좋은글귀에
    머무러갑니다
    가을연못님~

    즐거운주말아침
    님에방을방긋해봅니다
    잘주무셨나요
    멋진하루 홧의로
    시작해봅시다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9.02 15:37

    블루진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는곳마다 가을빛이예요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많이 낮아서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낭만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 17.09.02 09:22

    희망사항이에요 ㅎ
    첨보는 사람과도 눈으로 말할수 있는 초능력같은 능력
    홀로떠나는 여행길에 자연스레 동행이 될수있는 친구

    벌써 가울의 운치를 읊고
    또 슬슬 설레여 옵니다 ㅎ

  • 작성자 17.09.02 15:41

    희망으로만 남겨두기엔
    시간이 넘 아까워요
    가을은 아름답고 짧으니요
    건강하시죠?
    요즘은 사람도 자연도 자꾸 좋아집니다
    나이들어가니 외로워서 이겠지요?^^

  • 17.09.03 05:37

    그리워 하였노라고
    말을 하시어요
    보고파 하였노라고
    말을 하시어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이 구월이 다 가기전에
    은하수 강물이
    차마끝에 다다라
    흐르는 지금
    국화꽃잎
    잉태하려
    산고를 겪을적에
    그 만큼 기리워 하였노라고
    귀뚜리
    가을 그리워
    밤 세워 울듯
    그렇게 그렇게
    울았노라고
    가을이 가기전에
    구월이 가기전에 말 하시어요...

  • 작성자 17.09.03 08:52

    은하수동쪽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뜨겁던 여름이가고 가을 왔네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예요
    가을빛과 함께하는 낭만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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