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많은 주부들이, TV 홈쇼핑으로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고 있는데.
와이프 또한 작년 7월인가, 이를 통해 "GATEMAN"이라는 자물쇠를 주문해 달아놓았다. 그런데 그만~!
이게 문을 쾅쾅 닫아서인지, 어제 저녁에 연결 쇠뭉치부분이 빠져버리고 말았다.
A/S 센터에 신고했고, 방금전 왔다 갔는데..
난 그저, 빠져버린 그 쇠부분만 다시 조립해주고 갈줄 알았는데, 왠걸?
아예 새물건으로 교체해주는게 아닌가! 그것도 센서가 내장된 신제품으로.. @@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도 서비스가 예전과는 달리, 많이 좋아졌음을 느낀다.
물론 매출신장을 위한 방법의 일환이겠지만.. 괜히 돈번것 같은 흐믓한 마음이고.
그런데 요상한건, 이런 생활용품조차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성심껏 A/S 해주는데, 거의 오천만 고객이 맞다뜨리고있는 대통령은 왜 A/S를 안해주느냐 말이지.
전화 한통화에 달려와 교체해주는, 그 성의를 생각해볼때,
많은 국민들이 "이런 저런, 요런 조런"이유로의 불편함과 마음에 들지않음으로 인한, 부분적 교체만이라도 해주기를 입이 닳도록 건의해도, 들은척도 안하니.
전체 다를 바꿔달라는, 현실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아니지않는가?
울며 겨자먹기식의 독점품이라 그런건지..
많은 국민들의 그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어쩌면 국민들에게 도움이되고 불편부당함을 줄일수 있겠는가의 그 최소한 노력이라도 보여줘야 하지 않겠는가.
일년이 지나 서비스기간이 끝나서인지는 알수없으나,
앞으로, 3년이 훨씬 더남은 사용기간을 생각해서라도, 부디 국민들의 이런뜻을, 콧방귀 한방으로 날려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라는 형이상학적 갈피못잡는 슬로건대신,
"국민은 소중한 고객입니다"라는 현실적 상황으로의 귀환이 아쉽다.
첫댓글 반품입니다.........사용해보니 불량품이라........^^
초딩이나 중딩 담임선생이 A/S함 효과가 있을라나
모 재벌 회장님 왈...! 기업은 2류 정치는 4류...? 벌린당은 오류(5)투성이...의 중구난방 아닙니까...? ㅎㅎㅎ 님 마음을 진정 하세요....그리고 힘내세요...!
중고품에서 안받아줌...자기들도 못고쳐서 반품 안해줌
폐기!!!!!!!!!!!!!!!
에이에스 못해 버려야지 손댈대가 어디 한두군덴가 패기처분하는게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