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설산 [雪山] 523m
설산은 전라남도 곡성군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호남정맥에 우뚝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ㄷ자모양으로 뻗어있으며, 남서쪽으로 괘일산과 이어져 있다. 정상은 넓고 평평한데, 각종 기암괴석, 암봉, 절벽이 소나무숲과 조화를 이루어 예로부터 이 지역에서는 명산이었다. 그리고 동쪽 절벽밑에는 금샘이라는 신비한 샘(泉)이 있으며, 남쪽밑에는 신라 설두화상이 수도한 수도암이 있는데, 이곳에는 200년이 넘는 매화나무와 잣나무가 문화재자료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사방으로 막힘이 없이 호남의 크고 작은 들녘과 마루금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설산이라는 이름은 "눈 설(雪)"자로서, 정상의 암릉에 규사성분이 있어서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곡성의 명산]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2월 17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2월 17일 저녁 8~9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설록리2구-관광농원-갈림길-괘일산-호남정맥갈림길-금샘-설산-392봉-고인돌바위-옥과미술관 (약 9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45,0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50,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되세요.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4~5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 아이젠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세요.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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