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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사진/그림 추승균
Doctor J 추천 4 조회 2,504 12.09.16 21:4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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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6 22:28

    저도 기아를 응원하던 입장이어서... 추승균... 조성원...;;;

  • 12.09.17 00:00

    바클리? 댄틀리? 당장 생각 난 두선수가 마침 언더사이즈네요.

  • 12.09.17 02:28

    노비츠키와 멜로도 오른쪽보다 왼쪽 돌파를 더 선호하죠

  • 12.09.17 16:46

    티맥이 오른손인데 왼쪽을 선호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 기억이 나네요. 원래는 오른쪽을 더 잘하고 편했는데, 양쪽이 차이가 없도록 연습하다보니 오히려 왼쪽이 더 좋아졌다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6 22:28

    자유투 1위만 6번인가 했을 걸요?

  • 12.09.16 22:30

    추승균 다시 보고싶네요 ㅠㅠ

  • 12.09.16 22:45

    포지션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지만 추승균 보면 왠지 팀 던컨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2.09.16 22:48

    동감입니다.

  • 12.09.16 23:11

    절친중에 추씨가 있는데, 그 놈이 항상 요즘 농구선수 중에 '추승균' 잘 한다고 얘기했었는데... 아마 추승균 대학선수였을 때 일겁니다. 진짜 위에 Dennis Johnson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던컨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듬직하고 묵묵한데 '추겨털'같은 개그 짤방도 많고...

  • 12.09.16 23:17

    그이 미들으 볼 수 없다는 것이 ㅠㅠ

  • 12.09.16 23:41

    소리없이 강한 남자

  • 12.09.16 23:54

    추승균 미들은 듬직해서 좋았음..ㅎ

  • 12.09.17 02:17

    자유투는 물론이고 전성기때 점프슛쏘면 그냥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잘넣었죠.

  • 12.09.17 03:05

    저도 대학시절 한양대 혼자 이끌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특히 자유투 라인정도에서 풀업점퍼는 정말 정확했거든요. 팀공격을 전체적으로 이끌기도 했고 연고대 잘나갈때지만 그팀들의 에이스와 경쟁하던 선수...

  • 12.09.17 03:16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추승균 하면 미들슛과 함께 수비력도 빼놓을 수 없죠.

  • 12.09.17 04:33

    전태풍선수가 인터뷰에서 같이 뛸 때 가장 편한 선수로 추승균선수를 지목했었죠. 농구를 알고 하는 몇 안 되는 선수이고 패싱게임에 워낙 능한 선수이기 때문이죠.

  • 12.09.17 10:34

    파워풀한 포트업에 당해낼 국내선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미들슛 1등!

  • 12.09.17 11:40

    제일 좋아하는선수에요~ 닥터제이님 게시물로 접하니까 더 좋네요. ㅎㅎ

  • 12.09.17 12:36

    연세대로 갈수있었으면서도 더 많은 출장기회를 가지고 싶어서 한양대로 갔다고 하더군요.대학진학을 앞둔 선수들중에서도 이런 멘탈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과거 조성원도 고대 진학이 가능했는데 실력이 부족했던 자신을 고교농구팀에 들어갈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을 위해 명지대로 진학했다고 들었습니다..그 결과 더 많은 출장기회는 잡았다지만(당시는 별로 못하셨던 기억이..) 학교간판보다 자신을 위해서 더 좋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마인드도 정말 중요한듯해요..추승균과 조성원..재밌게도 둘이 최강슈터콤비였네요..전 아직까지도 조성원만큼 아름다운 더블클러치를 보여준 선수는 보질 못했습니다..

  • 작성자 12.09.17 12:42

    제가 좋아하는 마인드의 소유자!

  • 12.09.19 22:22

    확실히 농구를 포함한 모든 운동선수에게만큼은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조성원, 추승균 정도의 클래스를 지닌 선수들이 용의 '꼬리'가 되지는 않았겠지만요.

  • 12.09.17 12:50

    은퇴햇던 스타일이나 대학때나 다른게 업네요 그때부터 소리없이 강했네요 ㅎ

  • 12.09.17 14:26

    소리없이 강한 남자

  • 12.09.17 16:44

    추사마...어릴적 형네집 놀러왔던 기억이...
    의리도 있는 선수입니다~

  • 12.09.17 16:49

    우승반지가 해병대 반지와 닮았네요. ^^

  • 12.09.17 17:34

    미드레인지 슈팅만큼은 한국농구 역대 탑3라고 생각합니다.

  • 12.09.17 17:48

    추승균선수의 위상은 학교다니면서 많이 느꼈었습니다. (저도 한양대 출신이라..)
    한양대가 사실 배구로는 명문인데 반해, 농구는 좀 쳐졌었죠. 그래도 93년부터 96년 까지는 그래도 추승균선수가 있어서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강팀은 아녔어도 만만한 팀은 아닌 다크호스의 이미지?
    제가 입학하던 때부터 추승균선수가 딱 프로가 되서... 한양대는 대학농구에서도 좀 찬밥이 됐었습니다. (나중에 양동근이란 걸출한 가드가 나와서 좀 나아졌지만...)
    당시인 97년 ~ 2000년 초반에는 중앙대가 최강였고, 연고대가 그 뒤를 따라갔는데, 그 뒤에 경희대, 한양대, 성대 뭐 이랬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 12.09.17 17:48

    어찌보면 전형적인 약팀의 에이스였고, 그래서인지 대학시절엔 실력만큼 입상은 못했죠.
    오히려 프로시절과 각종 국가대항 경기에서는 제 몫을 해주고, 인정까지 받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추승균선수와 같은 포지션에 비슷한 역할을 했던 김영만, 양희승, 우지원, 양경민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있었지만,
    선수생활 내내 가장 오래 또 가장 제 몫을 해줬던 선수가 추승균였다고 단언합니다.

  • 12.09.17 23:47

    국가대표로 뽑혀 활약하는 모습은 잘 보지 못했는데, 국제대회에서의 모습은 어땟나요?

  • 작성자 12.09.18 02:59

    7년 정도 대표선수에 발탁된 것 같은데... 큰 활약은 없었습니다.
    최전성기 시절엔 동 포지션에 문경은이 버티고 있었고요.
    98년 세계 선수권 나이지리아 전에서 미드레인지 점퍼 두 개 꽂은게 기억나네요.

  • 12.09.18 09:03

    전주에 자랑 ㅋㅋ

  • 12.09.18 16:39

    한양대 원맨팀하던 시절이군요 ㅎㅎ

  • 12.09.18 21:16

    어릴때 가장 조성원과 더불어 가장 싫어하던 선수
    기아 응원할때 이상민은 별로 안무서웠는데 두 명은 너무 무서웠습니다.

  • 12.09.20 02:10

    추사마! 저도 어렸을적에 어린 마음으로 기아를 응원했는데 정말 잘한다라는 느낌을 줬었죠. 그리 화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돌파와 점퍼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게 상대편이어도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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