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몸짓으로 표현하는 삶은 아름답ㅁ다
7월의 태양 아래
푸르름으로 마자선 상사로 주변은
감동을 넘어 눈물이다
주암호의 수위 조절댐
비록 명칭은 작지만
구비구비 휘감은 허리
일러잉는잔 물결 말없이 품는다
한결같은 사람만이 위로가 되는
풍경소리 망상으로 흔들리는 시간
벚나무 숲을 헤치고
인연 따라 선암사 대웅전 부처님 앞에 선다 속세의 두고온 약속의 기도
몸돠 몸이 부딪혀
향기로 바워낸 차 한 모금
무용담 같은 어는 두도자의 하루
카페 게시글
♡━━ 양띠방
수필
그날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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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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