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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5월28일 영덕 한나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후3시경 강구재래시장을 찾았다. 권오을 도당위원장은 김기홍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의 안내로 강구재래시장을 돌면서 상인들에게 기호2번 한나라당 후보에게 한표를 부탁한다. 영덕신문 김덕규편집국장이 동행 취재하였으며, 권오을 도당위원장은 강구 재래시장 시장통 커피 한잔으로 주민들과 맨투맨 접촉을 시작하였다. 또 어시장 좌판 상인들과의 대화에서 ‘비가림시설’이 누수로 장마철엔 상당한 불편이 있다는 상인들의 건의를 곧바로 불편한점이 없도록 조치해주겠다는 굳은 약속을 하였다.
권위원장은 미용실과 식당등 골고루 들렸으며, 권오섭 한나라당 군의원 후보 사무실을 찾아 격려하기도 했다. 강구재래시장을 한바퀴 돌고 난 다음 강구파출소앞 김기홍 한나라당 도의원 지원유세에서 ‘지방선거 압승’으로 ‘노무현정권’을 심판하자.라면서 곧바로 현정부 실정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바로 어제 전여옥의원의 영덕유세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권위원장은 군위군 지원유세에 이어 경주를 거쳐 영덕까지 오는동안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으므로 ‘강구재래시장’은 거의 파장 무렵이었다.
강구파출소옆에 위치한 강구대교 넘어 강구대게 상가가 밀집한 관계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권도당위원장의 연설내용을 잘 경청하였으리라 짐작된다. 권도당위원장은 지방선거 운동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권도당위원장은 영덕은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영해 ‘재래시장’과 유세에 이어 울진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화자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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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