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수해 때 강릉행 새마을은 식당차도 없고 홍익회 아저씨도 없었죠.
홍익회 없으니까 탈 때 미리 사라고까지 안내했다고도 하더라고요.
경의선에는 요새 홍익회 아저씨 잘 계시나 모르겠네요 ^^;;
요새 몇 번 탔을 땐 안 계시던데 말이죠...
그리고 작년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새 마을기차에도
홍익회 직원분께서 탑승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파리만 날리고 평일엔 혼자서 전세내기 일쑤였던 그 시절...
홍익회 아저씨는 타고 계셨던 건가요? -_-
첫댓글 마을기차에 직원분 안탔다고 알고있습니다. 대전~광주도 마찬가지구요.
홍익회 아저씨 안탔다고 합니다.
대전-광주는 한국유통공사 판매원분께서 탑승하셨습니다. 제가 연산역에서 대전역까지 새마을호 이용했었고, 안에서 밤마론 하나 사먹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