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지하철 차량들의 내부에서.. 차량들의 노선도가 뜯겨있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특히 K차 3VF(5x01~5x42)편성이 심한거 같습니다 ..
이런건. .일단.. 뜯는 못된 놈들의 소행도 문제가 되지만 ..
철도공사의 잘못도 약 20%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차내노선도는 .. 지하철 차량의 일시적으로 부착되어있는 노선도입니다 ..
저도 ..늘상..지하철에 붙어있는 노선도가 갖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또한 그 노선도는 시중에서 돈주고도 구할수도 없는 비매품이지요.. ^^
그래서 말인대 ..차라리 버릴거.. 지하철 차내노선도를 판매 하였으면 합니다 ..
이번 2006년에도만 해도 차량 노선도가 3번이나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제 동안 연장되면 노선도가 한차례 또 바뀌겠죠..
그럼 그러한 구 노선도 몇장을 모아 ..철도박물관에서 진짜 ..판매하였으면 합니다..
매번 노선도를 바꾸면서 .. 정작 버리면서 ..왜 판매를 하지 않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철도공사에서 ..부역명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는대 ..
차내노선도도 판매하면 어느정도의 부가 수입이 생길것입니다..
지하철매니아 입장에선 ..시중에선 구할수없는 노선도를 살수있기에 ..좋고..
지하철 운영기관에선.. 어짜피 버릴꺼였는대..
판매하면서 돈도 같이 들어오니 더 좋을것 같습니다.
차내 노선도 뿐만아니라 열차행선지판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번에 영동선.중앙선 새마을호가 사라지는대.. 이러한 행선지판 몇장을 모아서
팔면..철도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론 .. "득템"을 손쉽게 할수 있습니다..
철도공사 뿐만아니라 ..서울메트로 .인천지하철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도 적극
검토하였으면 합니다..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지하철 차내 노선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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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각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행선지판을 팔아서 돈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행선지판을 판다면 산다고 하실 분들이 얼마나 될지 알 순 없지만 생각만큼 많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약주문을 받으면 어떨까 합니다. 일반물품처럼 전시해놓고 팔기엔 재고부담이 너무 심하고, 미리 예약과 입금을 받은 후에, 물건이 나오면 배송하는 식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작은 수입이지만, 철도공사가 아무리 작은 수입이라도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하기 귀찮으면 안그래도 자회사 많은데, 자회사에 업무를 넘기면 될 것 같구요
일본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차내물품 등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응도 좋더랍니다. 이게 일거 양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