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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북여고 단합대회에는 특별히 초대가수를 초청하는데 그 가운데 단합대회에 휘나래를 장식 해 준 인상깊은 가수가 나훈아의 모창 가수 너훈아 가수였다. 원조 가수 나훈아는 초청 하구싶지만 형편상 어려워 눈 뜨고도 노래에 취해 착각을 이르키는 모창가수로 대 만족을 하면서 앵콜 박수로 환호성을 지르며 해여진 너훈아. 바로 지난 2013년 10월 21일 단합대회. 그 분이 지난 1월 12일 간암으로 사망하셨다하니 우리와 두번이나 단합대회를 같이 한 인연이라 남 다른 아쉬움이 남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짧은 생을 삶면서 사회에 귀감이 되시고 어려운 이웃에 즐거움을 주신 가수 너훈아(김갑순)님 고생하셨습니다. 너훈아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훈아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훈아 사망, 정말 똑같았는데..아쉽네요" "너훈아 사망,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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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다정다감하신 선배님 ,
덕분에 언제나 우리홈카페는알콩달콩재미있고 활기찹니다
최창기 아우님 요렇게 기분 좋은 댓글 올려주니 이렇게 아우님과 주고 받는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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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봐요.
매일 드나 듭니다
언젠가 패티김의 모창가수 패튀김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모창가수는 진짜 가수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 신세지요."
참 서글픈 멘트였어요.
하늘나라에서는 모창가수 하시지 말고 인기가수로 마음껏 기를 펴시고 활동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18 21:31
정말 어제 본듯한분인데...참 열정적으로 봉사도하시고 노래도 불러주셨던분이셨는데
운몀은 하늘이 쥐고있으신가봐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