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 점심식사후 유림공원을 다녀왔습니다.아침,또는 여가가 있을때 자주들리는
유림공원은 10여년전에 조성되어 대전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품 공원입니다.
2.유림공원의 내력
-유림공원이 조성되기전에 이곳은 유등천과 갑천이 만나는 삼각로서 갈대숲이 우거져있었고
“ 대덕정”이라고 국궁 연습장이었습니다.
-당시 계룡건설 회장 이인구님의 땅이 근처에 있어서 대전시청에 100억의 거금을 기부하여
공원을 조성하였고 명칭은 이인구 회장의 호를따서 “유림공원”으로 하였습니다.
-요지음 대전시청과, 유성구청에서 각종행사도 자주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품공원이 되었습니다.
3.물방아 도는내력
-유림공원 중간에 호수가있고,정자,분수대,물레방아등이 있어 옛날 시골의 물레방앗간을
연상하게되고 박재홍님의 “물방아도는내력” 노래가 연상됩니다.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갓집 짓고 낮이면 밖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면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보련다
-사랑도 싫다마는 황금도 싫여새파란 산기슭에 달이 뜨며는귀여운 톡기들과
이야기 하고마을에 등잔불을 달아보면서뻐꾹새 우는곡절 알아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