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장 일이 많이 힘든가요?
그냥 힘들 다는거만 알지 자세히는 몰라서요
이번에 시화 공단에 하나 나왔던데 급여가 쎄길레 혹ㅎㅐ서요
질문. 1염색공장에는 약품을 어떤걸 쓰나요 저는 갠적으로 동도금 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황산 질산 염산 포르말린 가성소다 과산화수수 기타 등등 여러가지 약품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약품들 보다 독한걸 쓰나요?
질문 2 . 급여가 기본급 170만원 때에 상여가 초봉땐 300% 1년 지나면 500%이상 나온다 합니다.
원래 역색공장이 급여가 쎈가요? 아 교대근무구요 2교대 일욜은 쉬고
현재 동도금 업체에서 근무 중인데 2교대로 일합니다. 교대 바뀔때 잠깐 쉬고 회사 약품 겁나 쓰는데 환기시설 완젼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거라곤 방독면 하나 면장갑 글고 월급 기본급 88만원 받고요 상여금 600%
받는데요 여러분 같으면 염색공장 가는게 낳을까요 아님 동도금 에서 그냥 있는게 낳을까요?
글고 염색공장에 다녀본분이나 잘 아시는분 리플 부탁해요~~~
그리고 같이 특례받던 형이 특례끝나고 시화공단에 있는 염색공장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데.. 그양반은 월급제로 일이 많나 적나 무조건 170받기로 하고 들어갔답니다 물론 2교대고요... 저 특례 받을땐 최저임금이었고 ..특례끝나도 내내 월급은 1~20차이였고요,... 님이 말한 그 염색공장 급여가 확실하다면 ... 꽤 마니 주는것 같네요.. 염색공장 돈 별로 마니 안주는것 같던데.. 위쪽은 다른가? ㅋㅋ 꽤 쎄네요..어쨌든 제 생각엔 님이 다니는 회사에 대핸 모르지만 제 판단엔 염색공장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급여가 너무 땡기는데.ㅋㅋ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첫댓글 저는 병역특례로 염색공장에서 3년좀 넘게 일했었는데요... 제가 어렸을땐 다른일 안해보고 염색공장 첨 들어가니까 좀 힘들더라고요..장화신고댕기고... 약품도 님이 말한 가성소다 과수. 아염산. 빙초산 .이런 등등 씁니다.. 종류가 좀 많아서 대충 독한것이 저런거고요..그외도 다른 독한약품 몇개더 있는데 까먹었어요 ㅋㅋ 약품 기계에 너을때 조심해야고.. 어쨌든 첨엔 1달만 채우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저는 하다보니 적응되서 특례까지 마쳤네요..ㅋ
그리고 같이 특례받던 형이 특례끝나고 시화공단에 있는 염색공장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데.. 그양반은 월급제로 일이 많나 적나 무조건 170받기로 하고 들어갔답니다 물론 2교대고요... 저 특례 받을땐 최저임금이었고 ..특례끝나도 내내 월급은 1~20차이였고요,... 님이 말한 그 염색공장 급여가 확실하다면 ... 꽤 마니 주는것 같네요.. 염색공장 돈 별로 마니 안주는것 같던데.. 위쪽은 다른가? ㅋㅋ 꽤 쎄네요..어쨌든 제 생각엔 님이 다니는 회사에 대핸 모르지만 제 판단엔 염색공장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급여가 너무 땡기는데.ㅋㅋ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염색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에 적응을 하셔야 합니다... 염색기에 원단 투입할때 먼지 풀풀 날리고요... 피염물 뺄때 염물까지 배출되기 때문에 바닥이 철퍽 거리므로 장화 신으셔야 합니다... 약품은 동도금처럼 위험하진 않습니다...동도금 황산 99%처럼 상대적으로 독한건 없습니다...
어디인지 ...대충 감이 와요..ㅋㅋㅋ 음...동도금하셧음 섬유도 잘하실듯 하네욤... 염색직 초봉치고는 꽤 센거 같네요.....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초봉 기본급 170이면 좀 이상하군요...잘알아보기소 가시길 터무니 없이 많네요.. 보너스 받을정도로 정규직 되면....본봉이 깍인다느니..뭐 ..그런거 잘알아보시고 가시구요 섬유없체에서는 젊은 기술인력이 없어요.... 오래만 다니신다면...섬유업종에서는 그 경력과 기술을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단점은 젊은애들이 없기에...적응하기가 힘들고......장점은 .....나이들어서도 꾸준히 할수있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