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러블리한 셀카를 공개했다. 설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은 채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설현은 개봉 예정 영화 '안시성' 에서 백하 역을 맡았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사진ㅣ설현 인스타그램
EXID 혜린,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火코너 고정 출연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혜린이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고정 게스트로 발탁돼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니가 밉다’ 코너에 출연 한다.‘니가 밉다’는 청취자들이 보낸 주변의 밉상 사연을 소개하고 토크를 나누는 코너다.
혜린은 평소 재치 있는 입담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혜린만의 유쾌함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혜린은 “‘덜덜덜’ 활동 당시 영스트리트에 출연해서 멤버들이랑 너무 재밌게 라디오를 하고 온 기억이 있는데 고정 게스트로 발탁돼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재밌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수도권)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영어 사춘기’ 정시아 “15년 만에 공부 시작, 많이 배우게 됐다”
‘나의 영어 사춘기’ 정시아가 이번 프로그램에 임하며 달라진 분을 언급했다.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이하 ‘영어 사춘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 박현우PD가 참석했다.이날 정시아는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게,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가 가장 컸다. 영어가 부족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한계가 있더라.
프로그램을 하고 배워가면서 느낀 게, 내가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걸 느끼고 배웠다. 15년 만에 공부를 시작했더니 힘들더라.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같이 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공부에 임하는 게 다르더라”고 운을 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이영애, ‘전체관람가’ 출연료 전액 서울독립영화제2017 후원
배우 이영애가 30일 개막한 독립영화 결산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17를 후원,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표하여 화제다. 배우 이영애는 JTBC ‘전체관람가’ 이경미 감독 편에 출연한 출연비 전액을 서울독립영화제2017에 후원했다.
JTBC 프로그램 ‘전체관람가’는 10인 감독의 단편영화 제작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방영 중이며, 수익을 독립영화 진흥을 위한 기부를 통해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이영애의 따뜻한 응원과 함께 성황리에 본행사에 돌입한 서울독립영화제2017은 총 111편의 상영작을 선보이며,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보아도 한류 다지기…내년 초 日서 4년 만에 9집 발표
‘아시아의 별’ 보아가 다시 한류 다지기에 나선다. 보아는 내년 초 일본에서 9집을 발표하고 투어도 벌인다. 보아가 현지에서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2014년 8집 ‘후즈 백’ 이후 4년 만이다.
보아는 그동안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오리콘 차트를 휩쓴 저력이 있어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의 흥행에도 관심이 쏠린다. 새 앨범을 발표한 후에는 각 도시를 돌며 ‘보아 더 라이브-언체인드’ 투어를 펼친다. 앞서 5월 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보아의 브랜드 공연 ‘더 라이브’를 6년 만에 재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신곡을 처음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나 호응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4일 현재까지 투어가 확정된 지역은 삿포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5개 도시다.
이정연 기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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