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고흥읍 봉황산. 봉황이 날아와 살았다고 해서 봉황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전남 고흥읍 남계리 봉동마을.
활 쏘는 곳 봉황정 가는 길.
봉황산 "우리 위한 영의 탑". 6.25 전쟁과 베트남전에서 전사한 영령을 위한 탑이다.
커다란 팽나무 한그루.
봉황산 "항일애국지사추모탑".
봉황산 "임정양란 충혼 위령탑". 임진왜란과 정유재란때 순절한 이 고장 출신들의 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고흥 남휘루. 남휘루는 원래 관아의 외문으로 본래 이름은 "영아문 남휘루"였다고 한다.
봉황산 병풍바위.
병풍바위에서 본 고흥읍내.
봉황산 어머니바위. 어머니바위의 옛 이름은 여근바위다. 바위의 중앙이 깊이 팬 모습을 예부터 봐 온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다. 바위를 마주보는 곳에 자리한 신호리에는 과거 마을 여인들의 가출이 잦았다고 한다. 이유를 찾던 사람들은 그 원인이 바위에 있다고 여겼다. "여근바위"에서 어머니바위로 이름이 바뀐 데는 아픈 사연이 있다. 50여년 전 쯤 힘겹게 살아가던 한 여인이 이 바위에서 몸을 던졌고 남은 자식들은 그렇게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바위에 올랐다고 한다.
어머니바위에서 본 봉황산 정상.
고흥 봉황산에서 본 박지성 공설운동장. 레슬링 선수 김일, 축구 선수 박지성, 김영광, 배구 선수 신진식, 산악인 임홍빈 등이 고흥 출신이다.
봉황산 봉황각.
봉황산에서 본 고흥군청. 그 뒤로 고흥만.
고흥 봉황산 정상. 전망이 없고 KBS 난시청중계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