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나고 집에 와서 바로 생생한 강의의 열기를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뒤늦게 들어 왔지만 강사님의 배려로 진도를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I 형인 박소영 강사님이 강의가 끝나고 뒷풀이에서 말씀해 주신 것 중
I형의 사람들이 만나는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I형 유형이 강한 사람들 위주로 만난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활동들에 변화를 주고 있는 것도
I형 유형의 특징인 자신과 남들의 기대하는 기대치가 낮아서 I형의 사람들 끼리 있으면 발전이 더디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계속 발전하기 위해 자신과 다른 유형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계속
피드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시간에는
서로 모여서 팀웍 활동도 하면서 자신과 같은 유형이지만 그 속에서도 다른 부분을 발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유형별 매력들을 파악 하는 시간이 였습니다.
자신의 성격을 잘 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좀 더 이해하고 나아가서 서로의 관계에 있어 원활하게 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박소영 강사님의 교육을 통해 다양함 속에 나를 던져 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활력넘치는 강의를 통해 I형의 매력을 몸소 보여주신 박소영 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ㅡ^
첫댓글 손자병법에서는 지피지기이면 백전불퇴라고 했지요 자신을 알고 남을 알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애기인데요 다들 아시는 애기지요.ㅋ 정말 오늘 그걸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량진님도 오늘 정말 많은것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셨나봐요 많은 걸 느낀만큼 생활속에서 적용하시면서 발전하시길 빕니다 량진님 화이팅~~^^*
박량진선생님~ 저도 감사드려요!! 제가 i형인것 금방 아셨지요?^^
넵~~ 바로 필이 딱 왔습니다 강사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