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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13:8~9) 아멘!
[마음의 방향. ]
아브람과 롯은 하나님 축복으로 부자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목자들 사이 다툼이 일어납니다.
아브람은 롯에게 자기를 떠나 독립할 것을 권합니다.
아브람을 따라 가족을 버리고 먼 길을
떠나온 롯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입니다.
아브람 입장에서도 땅을 결정할 주도권을
완전히 롯에게 넘기는 건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롯은 당시 관점으로는 최선의 땅이라고
할 수 있는 소돔과 고모라 방향을 택해 떠나갔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결정을 지지하십니다.
아브람의 마음의 방향이 하나님께
향해 있단 사실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가 어디로 가든지 그를 축복하겠다고 하십니다.
†김동주 목사(한소망청년교회)
<약력>
△ 연세대 심리학
△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ThM)
△ 동대학원 예배설교학 PhD 수료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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