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을 인상하지 못해서 재정난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면서도,
받은 등록금을 쓰지 않고 8조원이나 쌓아 둔 사립대학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대를 시작으로 등록금 환불소송이 전국적으로 환산될 조짐이 보입니다.
전국의 사립대학 총장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수원대 이인수 총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1216886609341368&DCD=A00702&OutLnkChk=Y
첫댓글 수원대의 정의로운 학생들이 제기한 등록금환불 요구가, 사학개혁의 도화선이 되어, 사학해서 돈벌어먹고 살려는 사람은 발본색원해야지요. 그야말로 사회환원차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동량을 키우려는 숭고한 뜻을 나누구 지키려는 사람들만이 사학경영에 종사하게 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의 청년학도들이여 깨어나라!
특히 사립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온 학생들이여 자신의 몫을 찾아나서라.
그래야 썩어빠진 사학경영자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건학이념에 투철한 덕을 쌓아오신 분들이 그들의 자리를 맡아야 합니다.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을 쓰지않고 적립하여, 즉 교육비 환원율이 100%미만으로 운영하여 장기적으로 대학을 발전시키겠다는 주장은 스스로 무능하다고 자백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능한 자가 한때 자신들을 임용해 주었다는 사실만을 들추어, 평생 잊지 말아야할 은혜라며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교수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또한 이렇게 대학운영 면에서나 교육적 자질면에서 무능한 자들은 대학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그래야 비로소 수원대가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있다는 교협의 주장을 마치 대학을 붕괴시켜 구성원들이 큰 피해를 당할 것처럼 공갈과 협박을 일삼는 자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러한 자들에게 과연 수원대에서 중요 보직을 맡겨야 할까요?
전국 대학의 등환불소송의 첫 횃불을 당긴 수원대 등환추 소송단의 업적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학생들을 지지해 주시고 함께 이 부패와 혼탁의 시대를 밝히신 교수님들을 무한히 존경합니다.
상식이 기적인 수원대에서 교협교수님들과 등환추 소송단이 이루어낸 기적의 기적은
타 대학의 전례없는 등화추의 기준을 제시한 표본으로 기록에 남은 모델이 되고있습니다.
이제 전국 대학마다 등환추 소송이 확산되는 시점에 때 맞추어 근래 법원과 법조계가
넘쳐나는 변호사의 생존 문제를 해소하려는 고심과 노력이 큽니다.
법원도 사건확보와 변호사 수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도 거국적인 등환추소송의 봇물을
대환영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