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이구요. 원륨에서 사용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보다가 5T 와 7.5T 두께중에 어느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스프링침대는 옵션으로 이미 있구요.
그 위에 사용할 생각인데요.
일반적으로 어느것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햇볕이 따사로운 봄 같은 좋은 휴일입니다!
매트리스 두께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추천은 두께 7.5T를 해드립니다.
원룸의 스프링 침대 위에 올리실 계획이시니까 제 생각으로는 이사를 한 번씩 해야 하기에 3단 접이식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서 올리시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두께 5T보다는 7.5T에 누워보시면 거의 2배 정도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5T일 경우 몸이 무거운 분들은 바닥에 닿지는 않지만, 몸무게에 의해 눌러진 부분을 제외한 탄성이 작용하는 부분이 많이 없기에 닿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7.5T는 눌러진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탄성이 작용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 그만큼 편안함이 증가하기 때문에 2배의 차이를 느끼는 것이므로 가격은 한 배 반이지만, 느낌은 2배가 차이 나기 때문에 두께 7.5T를 권해드리는 이유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위에 스마트폰을 놓고 그 위를 누워봐도 배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기에 3단 접이식의 이음매 부분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고무로 된 제품이라 밀리지도 않을 뿐 아니라 보관 시에도 접히므로 편리해서 이사 시 간단하게 가져갈 수 있기에 아주 편리한 제품입니다.
단지, 일반 라텍스 매트리스를 잘라서 가공하는 것이기에 원가가 상승해서 가격이 약간 더 비싼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편리하기에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같은 크기의 제품이 있는데, 33kg, 45kg이라면 어느 것이 고무 함유량이 많을까요?
당연히 무거운 제품이 많이 나가며, 그런 제품은 조직이 촘촘해서 내구성이 좋아질 뿐 아니라 탄력도 뛰어나 허리를 제대로 잘 감싸주기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그냥 단순하게 1시간에 빨리 익히는 것보다는 장인정신으로 천천히 낮은 열에 4시간 정도로 익히게 되면 내구성이 더 좋아져 수명이 거의 20년이 가기에 보증을 15년 해줄 수 있지만,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행운이 없으면 만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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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