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님 과메기를 주문했었어요
일손구하기 힘들어서 대구 생질녀들에게 도움을 요청햇습니다
정말이지 형제인들 이렇게 뛰어올수있을까요?
반찬 신경쓴다고 일부러 연락도 안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임미숙님 과메기 주문한것이 어제 도착했어요
너무 바빠서 우리부부도 맨밥먹거나...식당밥 사먹을 처지였거던요
반찬 아무것도 필요없었습니다 ㅎㅎ
김장배추인 꼬마배추로 과메기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오늘은 과메기 무침으로 가져갑니다 ㅎㅎ
맛있는 과메기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과랑 과메기랑 초장에 뭍혔습니다
요거 정말로 맛있습니다 별미였어요 ㅎㅎ
요렇게 안해주면 울집 사과 못따준다고 해서리 ㅎㅎ오늘 이렇게 뭍혀서 가져갑니다
첫댓글 초원님은 요리사 같네요..바쁜와중에도 저렇게 예쁜사과와 과메기의 만남요리가 되는것보니 보통 솜씨가 아닌네요.세콤달콤 입안에서 살살 녹을것 같네요....누구입으로 들어갈지 부럽습니다..
요리사는아니구요~~~사과는 물기가 전혀없습니다 사과의 아삭 정당한 물끼 요렇게하면 될꺼 같아서 했더니요 물기가 전혀 안생겨요 ㅎㅎ사과따러 할매분들이 9분이 오신다고했어요
가까우면 일손 좀 도와드릴건데 ... 인천에서 안동은 참 멀어요.
아이구 고맙습니다 이틀전에는 서울 여동생부부가 도와주고 갔구요 어제는 대구 생질녀들이 꼬마까지 9명이 도와주고 갔습니다 오늘은 안동 할매분들이 사과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ㅎㅎ과메기 역시나 할매분들이 아주 맛있게 드셨어요 내일 또 해보라시네요 ㅎ
이케 바쁘신데도 까페를 늘 지켜주시고.........채워주시고............나눔주시고.........
마음만 달려갑니다~~~~~~~~~
얼렁 사과를 따야쓰것습니다 ㅎㅎ씨앗나눔도 해야하고요 이벤트도 해야하고 하고싶어 안달났지만 ㅎㅎ할수없이 참아야지요 ㅎㅎ
너무 바쁘다니까 회사팽개치고 사과따러 가서 일 도와주고 싶네요.
말만 들어도 고맙습니다~~ㅎ
11월은 유난히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것 같아요~~~
주말이 평일만큼 많았으면 좋겠다는..............
팔공산의 멋진 드라이브도 올해는 패스가 되는가 싶어서
바람부는 팔공산만 바라보고있습니다.ㅋㅋ
바쁘실때 가서 사과 따는 실습을 하려했더니 맞질 않네요! 낼 택배 보내겠습니다. 건강하셔요!!
그러게요~~저두 아쉽네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초대 못했습니다 박재미님 죄송합니다~~염치없이 또 받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