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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산행 [후기]북한산둘레길8.9.10구간 10여km걸었어요.
violet 추천 0 조회 346 17.05.04 01:4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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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4 06:09

    첫댓글 건강은 조은거시여...

  • 작성자 17.05.04 09:46

    건강한 삶에 대한 깊은 성찰!^^

  • 17.05.04 13:55

    다음엔 함께해요.

  • 17.05.04 13:56

    네... 100미터 이상 안올라가면...^^

  • 17.05.04 09:00

    멍게비빔밥 환상적인 맛.

  • 작성자 17.05.04 09:47

    맛나게 드셔주시니 기분 짱 좋아요.ㅎ
    오늘 여행길도 환상이시길요.

  • 17.05.04 13:56

    태현님 덕분에
    편히 잘 먹었습니다.

  • 17.05.04 09:21

    즐거움 가득 가득 행복이 그득 그득

  • 작성자 17.05.04 09:49

    온 몸이 땀으로 얼룩지고..
    얼굴과 목덜미엔 소금이 서걱서걱해도..호호호
    고맙습니다.읽어주셔서..

  • 17.05.04 13:57

    함께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 17.05.04 10:20

    85년만에 젤더운 5월초날씨에..땀빼시고 힐링하시고 수고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17.05.04 10:44

    고구마 잘 심고 오셨나요?

  • 17.05.04 11:15

    @violet 낼또내려갑니다..마무리하러요~^^*

  • 17.05.04 13:58

    마무리 잘 하고 오시고
    가을엔 고구마 캐기 번개를...

  • 17.05.04 10:31

    멍게비빔밥 맛이 끝내줬어요
    어제는 제가 완전 폭탄이었어요
    제 체력이 바닥인걸 실감한 날이었습니다
    당분간 따라가는건 삼가고 운동해서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결심 했습니다
    결심이 3일 이상 가야할텐데 자신이 없네요 ㅎ

  • 작성자 17.05.04 10:48

    처음엔 우리 모두 의외의 인물이 힘들어해서 깜짝 놀랐고..
    너어무 힘들어해서 더 걱정스러웠고..
    후에 나도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놀라면서 여왕님이 이해됐고..

    우리 오래 건강히 봐야하니 뒷동산이라도 꾸준히 조금씩 걸읍시다.
    담주 청계산자락 점심공양 콜~??^^

  • 17.05.04 12:09

    @violet ㅋㅋㅋ당근 콜이지요~~~

  • 17.05.04 13:27

    살아났네?
    다행이다.
    걱정했거든..

  • 17.05.04 11:52

    산에잘올라가던저도 무릎고장나는걸보니 할배를피할순없어요..ㅋㅋㅋ 친구들과 초봄산행인데 운악산정상에서부터헤메던무서운기억으로 항상길을나서면 조심스러운데 어제는 반쯤가니까 조짐이오더구만유...그래도 즐거웠어요...기다리다 아이스께끼도 ...태현님감사했고요...모두 감사드립니다...백만돌이 리차드 부럽다~!!

  • 작성자 17.05.04 12:51

    중간에 잠시 쉬시길 잘 하셨어요.
    건강체력인 분들에겐 하찮게 여겨지는 길이지만..평소 운동과 담 쌓고 지내는 제겐 좀 길었던 코스^^
    백만돌이님도 저처럼 숨 막혀 아팠다고 고백하셨세요.ㅎㅎ

  • 17.05.04 14:00

    재카님 덕분에
    좋아하는 떡도 먹을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 17.05.04 19:55

    @도도 불광사에 공양미올리고 얻어온떡이라,,복받으실껴~~~

  • 17.05.04 21:23

    북한산 정기와
    반가운 님들의 기를 전수 받고
    오늘 그뜬히 기상했나이다. ㅎㅎ
    눈의여왕님 핑계삼아
    버스타기 잘했지
    쌍코피 흘릴뻔.(한쪽만 흘렀슴)ㅎㅎ
    아~!
    지금도 군침도는
    욜렛님표 자연산 멍계 비빔밥+여왕님표 김.
    재카님
    절에 시주하고 받아다 주신
    맛난 떡.
    리차드님표 참치김밥.
    세인트님표 오렌지.
    거기다
    저는 황금사과님 상투과자와
    계피빵까지
    챙겨 먹었으니
    힐링은 제대로 했는데
    몸무게가...😭
    태현님 배려로
    여자만에서
    갖은 맛난 음식으로
    꺼지려는 배를
    또 채웠으니
    몇달 노력한 다이어트가
    수포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정말 행복한 날 보냈습니다.
    함께한 님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04 14:37

    후기 마무리 지대루 완성!!
    어제 씩씩하게 참 잘했어요.^-^

    땀을 한 바가지 쏟고도 몸무게 그대로 혹은 +@
    뭥미?ㅠㅠ

  • 17.05.04 22:36

    사진 뽀샵했나?
    왜 전부 미남 미녀들인겨?

  • 작성자 17.05.04 22:46

    월레~잘 생겼어요.
    통비헹님처럼~^^

  • 17.05.04 23:15

    원래 미남 미녀들이 많아요...
    사진으로 나마 반가운 얼굴들 모두 보여 주어서 감사!
    북한산 둘레길은 둘레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한표! ㅎ

  • 작성자 17.05.04 23:23

    @madeline (오정기) 역시 울 선배님 눈이 보배예요.ㅎㅎ
    언냐~건강히 지내시다..9월 가을녘 둘레길에서 형부랑 함께 봬요.
    형부 보고싶다고 전해주시구요.♡

  • 17.05.06 06:18

    @violet ㅇㅋㅇㅋ

  • 17.05.05 12:12

    에고 부러버라.
    별일없심 이장도 갔을낀대...

  • 작성자 17.05.05 23:47

    별 일 있어도..
    오셨음 정말 좋았을낀데..^^

  • 17.05.05 14:29

    참석 하신분들 행복한 넘치는 날인듯 합니다.
    태현님 둘레길 리딩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05 23:48

    어머~힐링님 오랜만이시네요.
    함께 걸었음 좋았을테지만..
    거리가 길어 오늘까지 저 역시 후유증을...^^

  • 17.05.07 00:00

    사진을 보니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저는 사오모 식구들과 산행을 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함께 할 기회가 올것으로 희망합니다

  • 작성자 17.05.07 10:30

    앞으로는 우리 건강 챙겨야할 나이니..열심히 기회 있을 때마다 따라다녀야지요.^^

  • 17.05.08 23:17

    이날 함께 하신 사오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길은 북한산둘레길 중에서 경치가 아름답다는 8구간 포함한 길입니다.
    쉬엄쉬엄가도 좋은 편한 길인데, 평소 운동부족이란걸 실감하셨죠? ㅎㅎ..

  • 작성자 17.05.09 02:02

    넵..절감하고 반성하고..
    며칠간 뻐근한 다리와 온 몸은 그러나 상쾌한 괴로움이었어요.ㅎㅎ
    낼 아니 오늘 투표하고 물 하나 달랑 들고 인왕산이나 안산 올라가볼까 싶어져요.
    중독^^

  • 17.05.09 01:32

    언니의 "멍게비빔밥레시피"~ 두고두고 생각이 날거라예~^^
    함께 하셨던 사오모님들 뵈니 무척이나 반가웠고요~^^ 함께 했던 산행길이 룰루랄라~ 즐거웠어요~~
    다음 산행에도 참석 도장을 꾹!!!ㅎㅎ

  • 작성자 17.05.09 02:03

    에잉..넘 쌩쌩 걸어 나란히 몇마디 나누지도 못 했구망..
    평소 숨쉬기만 했던 나를 자책하고 반성했던 시간이었네요.^^
    나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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