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국 방문-4 - 호텔과 주위, 용평 리조트, 기계과 모임, 동기회 사무실, 김해룡 회장 저녁 초대
묵었던 호텔 소개 호텔 입구 내부. 넓지는 않지만 모든 시설(부엌, 세탁기, 마이크로웨이오븐, 비데 있는 화장실 등)이 있어 편하다. 호텔 뒷편 건물들 자주 가던 조그만 식당- 싸고 좋은 맛집이다
- 10/28/18 – 강원도 용평 리조트, 이종호 회장이 소유한 유닛으로 초대. 이 회장이 차를 보내주어 출발도 편했다. 우전기사가 달린 Van으로. 친구 두 커플과 함께 강원도로 간다.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을 느꼈다. 반겨주는 친구들이 참 정겹다. 용평 가는 길의 휴계소 놀랍게도 휴계소에도 비데가있다.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보기 어려운 시설이다. 용평 리조트에 들어섰다. 본부 유니트. 주인네와 친구 두 커플이 이 유니트에 묵을 거다. 본부 유니트의 백포치 경치 내부. -- 음식준비가 한창. 간식거리로 빈대떡 지짐이를 만든단다 나는 독채에 묵는다 살얼음이 벌써 얼었다 두 골프 프로들의 연습 타임. 둘 다 싱글 핸디캪퍼다. 이종호 회장과 김해룡 회장. 주변 경치 평창 동계 올림픽 사이트로 구경간다 - 10/29/18 –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막국수, 옥수수 막걸리. 말로만 듣던 막국수를 처음으로 먹어 보았고 옥수수 막걸리도 마셨다 - 10/30/18 – 서울 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동문들 모임, 서초원 1:00시 점심, 교대역 10번 출구, 낮부터 백알(고량주)로 얼큰. 식사 후 헤어지기 전 차 한잔 -10/31/18 – 아침에 서울고 11회 동기회 사무실 들려 몇 친구를 만났고 김기웅, 최규석 회장과 가까운 중국집에서 중화요리 점심과 함께 고량주. 김해룡회장이 주관하는 저녁 모임. 6:30 을지로 4가. 우래옥, 최상급 갈비에 평양 냉면. - 가까운 동문들이 부부동반으로 몇 모인다. 택시가 막혀 10분 늦었다. |
출처: 호월의 습작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호월
첫댓글 멋진 동문들의 모임을 가지셨군요.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더군요.
ㅎㅎ
할 수 없이 또 오셔야겠습니다.
너무 자주 나오면 귀찬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호월 식당 이름이 '우래옥'이어서 자주 오실수록 좋을 겁니다.ㅎ
@水遊/오명현 말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