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를 만드는 방법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강한압력을 이용한 에스프레소 커피, 분쇄된 원두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서 만드는 드립식 커피, 스페인에서 흔히들 쓰는 모카포트를 이용한 커피, 삼투압을 이용한 사이폰 등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저는 가장 흔히 쓰이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는 '커피 원액' 정도로 보시면되요.
보통 7그램 정도의 분쇄원두를 꾹 눌러서 9기압의 압력으로 90도 정도의 온도의 물을 20~30초 정도 흘려보낸 상태가 에스프레소 입니다. 굉장히 적은 양입니다. 보통 한번에 1oz 정도가 추출되는데, 1oz는 30ml 내외의 아주 적은 양입니다.
보통 에스프레소 한잔을 솔로(싱글), 두잔을 도피오(더블)이라고 표현하고,
반잔정도로 아주 진하게 추출한것을 리스트레토, 한잔 반정도로 연하게 추출한걸 룽고 라고 합니다.
어떤 커피전문점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룽고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헷갈리실수도 있어요.
카페에서 일을하다 보면, 에스프레소를 시켜서 준비해드리면 이 작은게 커피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파생메뉴
에스프레소콘빠냐 -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생크림)을 얹어서 먹는것
에스프레소마끼아또 -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거품을 얹어서 먹는것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어서 연하게 먹는것. 그래도 진함
커피 중에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많이 팔리는 아메리카노 입니다.
에스프레소와 물을 섞어서 만들구요, 그렇다고 해서 연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워낙 개인의 취향차이니까
진하다 안진하다라고 정의 내릴순 없지만, 많은분들이 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브랜드나 커피점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가 한잔 또는 두잔 정도가 들어갑니다.
유명한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기본사이즈에 진하게로스팅한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한샷만 쓰는걸로 알고 있고,
카페베네같은 경우는 보통의 에스프레소를 투샷, 투썸플레이스 같은경우 진한 로스팅 투샷 을 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긴 하지만 에스프레소와 물만으로 만들기때문에 각 브랜드별로 정말 천차만별의 맛을 보이고 있으며,
맛있다 없다는 순전히 개인의 취향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파생메뉴
카페비엔나 -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얹어서 먹는 커피. 대다수의 커피전문점에서 정식메뉴로 택하고 있지 않지만, 일정금액을 내고 휘핑크림 추가해서 마시면 됩니다ㅋㅋㅋ
라떼 - 에스프레소 + 우유 + 약간의 우유거품
라떼는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음료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식으로 하면 그냥 밀크커피정도?ㅋㅋㅋ
따듯한 라떼를 기준으로 에스프레소를 약 80도 전후로 데운 우유와 섞은후에 위에 약간의 우유거품을 얹어서 마십니다.
시원한 라떼에는 밀크폼을 얹지 않아요~
사진은 라떼 아트라고 해서 상당히 고난이도 기술입니다. 그래서 보통 브랜드 커피전문점 같은데서는 잘 해주지 않고 소규모 개인카페나 전문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커피에 우유를 섞어서 만들긴 하지만 라떼라는 이름이 들어간거는 우유가 들어간 음료에요.
하지만 카라멜라데, 바닐라라떼, 그린티라떼, 두유라떼, 블루베리라떼, 고구마라떼 등 에스프레소가 들어간거나 안들어간거나 상관없이 라떼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때문에 헷갈리시면 직접 물어보시고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카푸치노 - 에스프레소 + 우유 + 다량의 우유거품
얼마전에 모 드라마에서 하지원이 입에 거품을 묻히고 마시니까 현빈이 키스를 해서 유명해진 카푸치노 입니다.
라떼와 다른점이 있다면 라떼보다 우유가 적은 대신 거품이 많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는,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하더라구요.
우유거품을 내기위해서는 우유를 스팀해야 하기때문에 보통 카푸치노는 따듯하게 드시는 것이 맞습니다만, 커피빈이나 스타벅스 등 대형 전문점에서는 아이스 카푸치노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카푸치노의 거품위에 시나몬가루(계피가루)를 뿌려서 드시는 경우가 많고,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코코아카푸치노 같은 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카 - 초코시럽(파우더) + 에스프레소 + 우유 + 휘핑크림 + (드리즐)
이름에서도 알수있다시피, 초코 시럽 혹은 파우더를 이용한 커피입니다.
달달하면서도 커피의 진한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원래 모카라는 것은 예맨의 항구도시 이름인데, 이곳에서 재배되는 커피에는 유난히 톡쏘고 초코의 풍미가 있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해서 모카커피라는 말이 생겼지만,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시는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초코시럽이나 파우더를 이용하여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점에서는 모카위에 생크림을 얹어서 더 달달한 맛을 느끼게끔 합니다. 또한 생크림 위에 드리즐을 이용해서 다양한 맛을 연출하는데 카라멜모카가 대표적입니다.
화이트모카는 말그대로 화이트초코 소스를 이용한 커피입니다. 모카에 비해 좀 더 단맛이 강한것 같으며, 화이트모카라고 해서 커피가 하얀색은 아니에여ㅋㅋㅋ예전에 화이트모카를 시켰는데 커피가 왜 검정색이냐고 항의하신분이 있으셨거든요...
카라멜마끼아또 - 바닐라시럽 + 우유 + 에스프레소 + 카라멜드리즐
달콤해서 여성분들한테 인기있는 커피입니다.
이탈리아 말인 마끼아또(이탈리아 원어로는 매키애로? 매치에로? 뭐 이런식으로 발음한다는데...)는 점을 찍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건 마끼아또를 만드는 법을 아시면 왜 카라멜마끼아또라고 하는지 아실텐데요,
라떼나 모카는 기본으로 에스프레소를 바닥에 깔고 시작하지만, 마끼아또는 우유가 먼저 들어가고 에스프레소가 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따듯한 카라멜마끼아또 같은경우에는 우유거품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기 때문에 점모양이 생깁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완성된 마끼아또를 보면 첨부한 사진처럼 아래는 우유, 위에는 커피가 됩니다. 근데 각 브랜드, 커피점마다 레시피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뭐가 정석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이렇게 하나봅니다ㅋㅋㅋ
대부분의 커피점에서 카라멜마끼아또를 만들이 위해 컵의 맨 아래쪽에 바닐라시럽을 깔고, 그 위에 우유, 그위에 에스프레소, 그위에 카라멜 드리즐을 합니다. 바닐라시럽이나, 맨위에 올라가는 카라멜드리즐이 굉장히 달달하기때문에 커피자체의 맛을 느끼는건 쉽지는 않습니다.
커피전문점 메뉴판을 보면 굉장히 많은 커피가 있지만, 사실 커피가 들어간 음료는 위에 나온게 전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ㅋㅋㅋ
다 저기서 한가지 시럽을 추가한다던지, 다른 종류의 시럽을 쓴다던지 하는 정도의 차이로 수많은 메뉴가 나오는 거기 때문이에요.
그외의 음료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정리해볼게요.
핫코초/아이스초코 - 말그래도 코코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초코파우더에 우유를 섞어서 만들며, 기호에 따라 생크림을 얹거나 빼서 드셔도 됩니다.
프라푸치노 -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에서 만든 이름이고, 많은 브랜드들이 그걸 따라해서 프라페, 프레스치노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빈에서는 아이스블렌디드 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얼음을 갈아서 커피, 딸기, 녹차, 유자 등등을 섞어서 만든 음료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스무디킹의 그것과 비슷하고 더 쉽게 말하면 어렸을때 많이 마셔본 슬러쉬라고 볼 수 도 있어요.
커피가 들어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생크림을 얹어서 먹는 것도 있고....각 브랜드마다 매우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그에 따른 레시피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건 직접 찾아가서 먹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예를 들어보자면 스타벅스의 '악마의 음료' 처럼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를 추가해서 자바칩을 같이 갈고, 휘핑크림을 추가하고 그 위에 통 자바칩을 얹어 먹는 등 별의 별게 다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티 종류 - 홍차, 녹차, 얼그레이, 아쌈티, 차이라떼, 카모마일, 오렌지홍차 등등 브랜드 수 만큼이나 티의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홍차와 녹차는 다들 잘 아실테고, 얼그레이는 홍차에 베르가모트인가 하는 감률류의 과실을 첨가해서 특유의 향을 강조한 것입니다. 아쌈티나 차이티는 향신료가 들어가있어서 향이 강한 종류이고, 좀 호불호가 강한 종류입니다. 카모마일은 국화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 그 꽃의 봉오리로 만든 음료라서 노오란 샛을 띄고 있구요, 카페인이 없는 대표적인 티 입니다.
티 종류도 그냥 우려내는 것이 있고 우유에 우려내는 것이 있는데, 보통 우유에 우려내면 무슨무슨 라떼가 됩니다ㅋㅋㅋ
오늘의커피 - 보통 오늘의 커피라고 하면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기 때문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오늘의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서 추출하는 커피가 아니고 드립식 커피입니다. 즉, 아메리카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머신을 통한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메리카노에 비해 좀 더 연하고 부드럽다고 표현하면 되려나? 아무튼 그날 그날 쓰는 원두가 다르기 때문에 오늘의 커피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전에 마신 오늘의 커피가 굉장히 부드럽고 쓴맛이 적은것이 좋아서 내일 또 먹을건데, 내일은 신맛과 쓴맛이 강하고, 다소 무거운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시는 경우는 그날의 원두가 뭔지 먼저 물어보고 주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아메리카노랑 비슷한거라고 보시면 되ㅋㅋㅋ여
31가지 아이스커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체리골든 모카 슬러시
# 필요한 재료 #
모카 커피 3큰술, 핫초코 1작은술, 다크 초콜릿 20g, 뜨거운 물 ½컵,
체리 아이스크림 2큰술, 체리 50g, 우유 ½컵, 잘게 부순 얼음 1컵.
# 만드는 법 #
1. 유리컵에 잘게 부순 얼음을 담는다.
2. 커피, 핫초코, 초콜릿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인 후 얼음 담긴 유리컵에 붓는다.
3. 아이스크림, 체리, 우유, 약간의 얼음을 믹서에 넣고 부드럽게 간다.
4. 2의 윗면에 3을 붓고 신선한 체리를 1~2개 올린다.
Tip : 체리가 없다면 포도 등 다른 과일을 넣어도 좋다.
2. 인삼 아이스커피
# 준비할 재료 #
커피 2큰술, 설탕 4큰술, 크리머 4큰술, 인삼가루 2큰술, 뜨거운 물 3컵, 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인삼가루에 뜨거운 물 2컵에 잘 녹인 후 얼음용기에 부어 얼린다.
2. 뜨거운 물 1컵에 커피, 설탕, 크리머를 넣고 잘 녹인 후 차게 식힌다.
3. 2에 인삼얼음을 넣는다.
3. 아이스커피 밀크셰이크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½큰술, 크리머 2큰술, 설탕 3큰술, 뜨거운 물 3컵,
아이스크림 2큰술, 휘핑크림 적당량, 계피가루 약간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 크리머,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2. 1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잘 섞어준다.
Tip. 기호에 따라 휘핑크림을 올리고 계피가루를 뿌려도 맛있다.
4. 바나나 모카 아이스 블렌디
# 준비할 재료 #
모카 커피 2큰술, 바나나 1½개, 뜨거운 물 1컵, 땅콩가루 1작은술,
조각얼음 적당량.
# 만드는 법 #
1. 바나나는 냉동실에 넣어 얼린 다음 작게 썬다.
2. 뜨거운 물에 커피를 넣고 잘 섞는다.
3. 믹서에 1,2,얼음을 넣어 곱게 갈아 컵에 담는다.
4. 땅콩가루를 뿌린다.
5. 모카 빙수
# 준비할 재료#
모카커피 3큰술, 연유 2큰술, 뜨거운 물 2컵, 빙수용 젤리 적당량,
참외, 키위 등 과일 약간씩.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를 녹인 뒤 얼음 용기에 넣고 얼린다.
2. 1의 커피 얼음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3. 준비한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그릇에 커피얼음과 과일, 빙수용 젤리를 담고 연유를 뿌린다.
6. 매실맛 아이스커피
# 준비할 재료 #
커피 2큰술, 설탕 3큰술, 매실 엑기스, 물, 조각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 소량에 커피와 설탕을 넣고 잘 녹인다음 매실 엑기스를 첨가한다.
2. 1에 얼음과 찬물을 넣는다.
7. 망고 프라푸치노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3큰술, 아이스티 복숭아맛 2큰술, 설탕 1큰술,
물 ½컵, 망고 1개, 조각얼음 1컵, 바닐라 아이스크림 2큰술,
설탕시럽 적당량.
# 만드는 법 #
1. 망고는 껍질을 벗겨 작게 썬다.
2. 커피에 아이스티, 설탕, 물을 넣어 잘 섞는다.
3. 믹서에 2와 얼음, 아이스크림을 넣고 돌려 잘 섞는다.
4. 잘게 썬 망고 과육을 올리고, 설탕시럽을 곁들인다.
Tip : 아이스티와 커피가 섞이면 맛이 한층 새콤하고 산뜻해진다.
8. 플레인 요구르트 커피무스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널 커피 4큰술, 설탕 4큰술, 뜨거운물 3½컵, 젤라틴가루 1큰술,
물 3큰술, 크리머 4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½컵, 체리 약간.
# 만드는 법 #
1. 젤라틴 가루에 물 3큰술을 부어 5분 정도 불렸다가 중탕으로 녹인다.
2. 커피 2큰술, 설탕 2큰술, 뜨거운 물 1컵을 붓고 잘 섞은 후 녹인 젤라틴을
1큰술 넣어 섞는다.
유리컵 바닥에서 1~2cm 올라오도록 부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식힌다.
3. 커피 2큰술, 설탕 2큰술, 크리머 4큰술, 뜨거운물 2½컵을 붓고 잘 섞은 후
녹인 젤라틴 큰술을 넣어 섞는다.
4. 2가 굳으면 꺼내어 그 윗면에 3을 붓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 굳힌다.
5. 4의 무스가 굳어서 차가워지면 꺼낸 후 플레인 요구르트와 반으로 ㅏ른다음
체리를 올린다.
Tip : 플레인 요구르트와 커피가 섞이면 맛이 부드럽고 진해진다.
9. 커피 요구르트
# 준비할 재료 #
커피 1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½컵, 과일 적당량, 꿀 약간.
# 만드는 방법 #
1. 플레인 요구르트에 커피를 넣고 잘 섞는다.
2. 꿀을 넣어 단맛을 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 과일을 올린다.
10. 라즈베리 버블 아이스커피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½큰술, 크리머 4큰술, 타피오카 30g, 물2¼컵, 설탕 2큰술,
잘게부슨 얼음 1컵 휘핑크림 2큰술, 라즈베리 20~30g, 설탕시럽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물에 타피오카와 설탕을 넣고 저으면서 중간 불에서 5분 정도 끓인다.
2.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30분 가량 두었다가 타피오카는 꺼내 식힌다.
3. 컵에 커피, 크리머를 붓고 2를 부어 잘 녹인다.
4. 3에 얼음과 타피오카를 넣고 설탕 시럽을 곁들인다.
5. 휘핑크림을 올리고 라즈베리를 얹어 낸다.
Tip: 타피오카는 한남체인이나 남대문 수입 식재료 상가에서 구할 수 있다.
11. 초이스 핫초코 스노치노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널 커피 3큰술, 크리머 4큰술, 핫초코 1큰술, 설탕 3큰술,
뜨거운 물 2컵, 바닐라 가루 1작은술.
# 만드는 방법 #
1. 컵에 커피, 크리머, 핫초코, 설탕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섞은 다음
식혀서 얼음 용기에 얼린다.
2. 커피 얼음을 제빙기에 갈거나 포크로 긁어 유리컵에 담는다.
3. 컵 주위와 윗면에 바닐라 가루를 뿌린다.
Tip: 얼음이 녹기 전에 먹어야 맛있으므로 만든 후에는 냉장고에 넣어둔다.
12. 머시멜로 골든 모카
# 준비할 재료 #
골든 모카 커피 3큰술, 크리머 모카 4큰술, 머시멜로 30g, 잘게 부순 얼음 1컵.
# 만드는 방법 #
1. 유리컵에 잘게 부순 얼음을 가득 담는다.
2. 커피와 크리머에 물을 부어 잘 녹인 후 얼음 담긴 유리컵에 붓는다.
3. 머시멜로를 얇게 잘라서 올린다.
Tip: 머시멜로는 냉커피가 완성된 후에 올려야 눅눅해지지 않고 맛있다.
13. 오렌지골든 아이스 모카치노
# 준비할 재료 #
골든 모카 커피 3큰술, 크리머 모카 4큰술, 물 ½컵, 저지방우유 ⅔컵,
코코아 파우더 ⅓ 작은술,
조각얼음 1컵, 오렌지 마멀레이드 2작은술.
# 만드는 방법 #
1. 유리컵에 조각얼음을 가득 담는다.
2. 커피와 크리머에 물을 넣어 잘 녹인 후 얼음 담긴 유리컵에 붓는다.
3. 우유를 80도로 데운 다음 거품기로 거품을 내서 2의 윗면에 올린다.
4.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올리고 코코아 파우더를 뿌린다.
Tip: 코코아 파우더가 없으면 핫초코 가루를 사용해도 좋다.
14. 스파이더 디카프 캐러멜 콘파냐
# 준비할 재료 #
디카프 커피 2큰술, 핫초코 1큰술, 뜨거운 물 ½ 컵, 우유 ⅔컵, 휘핑크림 1~2큰술,
캐러멜 시럽 2작은술, 모둠 넛트류 30g, 조각얼음 1컵.
# 만드는 방법 #
1. 유리컵에 조각얼음을 가득 담는다.
2. 커피, 핫초코에 뜨거운 물을 부어 잘 녹인다.
3. 우유를 80도로 데워 거품을 내 2에 올린 다음 얼음 담긴 유리컵에 붓는다.
4. 3에 휘핑크림과 모둠 넛트류를 올린다.
5. 유산지를 고깔 모양으로 접어 캐러멜 시럽을 넣은 후
구멍을 작게 뚫어 윗면에 거미줄 모양으로 뿌린다.
Tip: 카페인이 없는 커피는 일반 커피에 비해 맛이 고소하고 달콤해
아이들 간식으로 이용해도 좋다.
15. 생강 디카프 아이스
# 준비할 재료 #
디카프 커피 2큰술, 생강 1쪽, 계피 1개, 물 3컵, 설탕시럽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냄비에 얇게 저며 썬 생강, 계피,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정도 끓인다.
2. 1을 체어 걸러 물만 받고, 그 물에 커피를 넣어 섞은 다음 식힌다.
3. 2를 얼음 용기에 넣어 단단하게 얼린 뒤
제빙기로 갈거나 포크로 긁어 컵에 담는다.
4. 설탕시럽을 곁들인다.
Tip: 시나몬 스틱을 곁들이면 계피맛이 더해져 맛있다.
16. 홍차 디카프 라떼
# 준비할 재료 #
디카프 커피 1½큰술, 뜨거운 홍차 1컵, 아이스티 복숭아맛 1큰술,
라떼 크리머 3큰수르 잘게부순 얼음 1컵.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홍차에 커피, 아이스티, 크리머를 넣어 녹인다.
2. 컵에 얼음을 가득 담고 1을 붓는다.
Tip : 진한 홍차맛을 원할 때는 홍차의 양을 늘린다.
17. 아이스 아메리카노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½큰술, 물 2컵, 설탕시럽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를 녹인 후 얼음 용기에 넣고 얼린다.
2. 커피가 꽁꽁 얼면 믹서에 넣고 적당히 간다. 설탕시럽을 첨가한다.
18. 쿨 카페 프라푸치노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큰술, 크리머 3큰술, 설탕 3큰술, 뜨거운 물 2컵.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 크리머, 설탕을 넣고 잘 섞은 후 얼음 용기에 부어 얼린다.
2. 1이 얼으면 꺼내 믹서에 물을 조금 넣고 잘게 간다.
3. 우유를 약간 섞어도 맛있다.
19. 쿨 카페 럼 플로트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큰술, 라떼 크리머 오리지날 5큰술, 뜨거운 물 2½컵, 조각 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투명한 컵에 럼을 담는다.
2. 뜨거운 물에 커피와 크리머를 넣고 섞는다.
3. 1에 2를 넣고 골고루 저은 다음 얼음을 한가득 넣는다.
20. 아이스 블랙티 커피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큰술, 아이스티 레몬맛 2큰술, 물3컵, 조각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를 잘 섞은 다음 아이스티를 넣고 다시 한번 골고루 섞는다.
2. 얼음을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마신다.
21. 초이스 아이스커피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4큰술, 뜨거운 물 3¼컵, 물 ¼컵, 조각얼음 적당량, 꿀이나 시럽 약간.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 3컵에 커피 2큰술을 넣고 녹인 후 얼음 용기에 부어 얼린다.
2. 컵에 뜨거운 물을 ¼컵 정도 부은 다음 커피 2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커피가 녹으면 찬물을 ¼컵 정도 붓는다.
3. 2에 2의 커피 얼음을 가득 채운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시럽을 곁들인다.
22. 웰빙 아이스 카페라떼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큰술, 꿀 1~2큰술, 우유 1컵, 뜨거운 물 1컵, 조각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를 넣고 골고루 섞은 뒤 냉장고에 차게 둔다.
2. 1에 꿀을 넣고 잘 녹인 다음 찬 우유를 붓고 얼음을 넣는다.
23. 아이스커피 스무디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4큰술, 뜨거운 물 2⅔컵, 우유 ½컵, 조각 얼음 2컵.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2. 믹서에 1과 우유, 얼음을 넣고 얼음 알갱이가 살짝 느껴질 만큼 간다.
24. 블랙 아이스커피
# 준비할 재료 #
오리지날 커피 2큰술, 황설탕1~2큰술, 물½컵, 조각얼음 1컵.
# 만드는 방법 #
1. 커피와 황설탕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섞는다.
2.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후 한가득 얼음을 채운다.
25. 쿨 커피 셔벗
# 준비할 재료 #
골든 모카 커피 2큰술, 뜨거운 물 1½컵, 사탕, 체리, 바닐라 아이스크림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얼음 용기에 물을 붓고 칸칸마다 잘게 자른 사탕을 넣어 얼린다.
2. 뜨거운 물에 커피를 잘 섞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3. 2의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사탕 얼음을 한가득 넣는다.
26. 쿨 모카치노
# 준비할 재료 #
모카 커피 3큰술, 설탕 3큰술, 휘핑크림 2큰술, 뜨거운 물 ½컵, 우유 ½컵,
조각얼음 적당량, 초콜릿시럽 약간.
# 만드는 방법 #
1. 커다란 컵에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와 설탕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2. 얼음을 믹서에 곱게 갈아 1의 절반쯤 채운다.
3. 2에 찬 우유를 붓고 그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다.
4. 유산지를 고깔 모양으로 접어 초콜릿시럽을 넣은 후 구멍을 적게 뚫어
휘핑크림 윗면에 거미줄 모양으로 뿌린다.
27. 아이스 쇼콜라 모카
# 준비할 재료 #
모카 커피 3큰술, 핫초코 스틱 1개, 뜨거운 물 ½컵, 휘핑크림, 조각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와 핫초코를 넣어 녹인다.
2. 컵에 1을 담고 얼음을 넣은 후 휘핑크림을 올린다.
3. 위에 핫초코가루를 뿌린다.
28. 바나나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
# 준비할 재료 #
모카커피 2큰술, 바나나 1½개, 뜨거운 물 1컵, 땅콩가루 1작은술, 조각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바나나는 냉동실에 넣어 얼린 다음 작게 썬다.
2. 뜨거운 물에 커피를 넣고 잘 섞는다.
3. 믹서에 1,2,얼음을 넣어 곱게 갈아 컵에 담고 땅콩가루를 뿌린다.
29. 카페 캐러멜모카
# 준비할 재료 #
모카커피 2큰술, 크리머 모카 4큰술, 물 2컵, 캐러멜시럽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컵에 캐러멜시럽을 넣는다.
2. 1에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와 크리머를 넣어 잘 녹인다.
3.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30. 아이스 카페모카
# 준비할 재료 #
모카 커피 2큰술, 골드 크리머 1½큰술, 설탕 2큰술, 아이스크림 4큰술,
뜨거운 물 2컵, 조각얼음 적당량, 핫초코 약간.
# 만드는 방법 #
1. 뜨거운 물에 커피와 크리머, 설탕을 넣고 잘 젓는다.
2. 1에 곱게 간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넣는다.
3. 핫초코 가루를 뿌린다.
31. 시나몬 아이스커피
# 준비할 재료 #
디카프 커피 2큰술, 설탕 4큰술, 골드 크리머 4큰술, 물 4컵, 계피, 조각얼음 적당량.
# 만드는 방법 #
1. 주전자에 물 2컵과 계피를 넣어 끓이다가 계피향이 우러나면 불을 끄고 식힌다.
물만 걸러낸 뒤 설탕을 넣고 얼음 용기에 불어 얼린다.
2. 뜨거운 물 소량에 커피, 설탕, 크리머를 넣고 잘 녹인 다음 찬물 2컵을 붓는다.
3. 2를 컵에 담고 계피 얼음을 넣는다.
안녕하세요! 느림보라 이제야 방문한 방선미 안나입니다. 초콜릿과 커피브라우니 레시피를 올리겠다는 약속이 늦어 죄송합니다. 재료: 다크커버춰 초콜릿 150g, 버터 50g, 달걀3개, 설탕55g, 박력분60g, 코코아가루 20g, 베이킹파우더3g 커피 1숟갈 넣고 녹인 것 100g ( *커피대신 물 100g 사용가능) 1. 먼저 볼에 초콜릿과 실온에 꺼내 놓은 버터를 중탕으로 녹이다가 초콜릿이 70%정도 녹았으면 불을 끄고 나머지 열로 녹여준다. 2. 다른 볼에 달걀 3개와 설탕을 손거품기로 서걱거리는 소리가 줄어들때까지 살짝만 저어준다. 3. 2에녹인 초콜릿을 조금씩 섞으면서 거품기로 저어준다. 4. 체에 친 밀가루, 아몬드가루,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잘 저어준다. 5. 뽑아놓은 에스프레소나 녹인 커피를 넣고 고르게 섞어준다. 6. 준비한 틀에 반죽을 넣고 180도에서 40~45분 가량 구워준다. (오븐은 10분정도 미리 예열하세요) |
|